하늘과 구름 산과 물과 빛 철 문명과 돌로 지운 기하학적 건축 리버만 작품 1998. 경주 우양이술관에도 있다 <작성 중>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다.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2019) , 스톤가든 그리고 제임스터렐관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네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문화공간인 Museum SAN은 소통을 위한 단절(Disconnect to connect)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와 아날로그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자연과 예술 속에서의 휴식을 선물한다. 느림걸음으로 마음을 따라 산책해 보세요 이 만남이, 당신에게 잊혀지지 않는 '기분 좋은 만남'이 되길 바란다. 소중한 발걸음, 웃음소리, 빛나는 얼굴 모두 간직하겠다. -뮤지엄 산 자료
<빛의 밝고 어둠에 따라 변주하는 색을 볼 수 있다> 제임스 터렐 빛을 공간적으로 잘 활용해 미술의 착시를 천재적으로 발상한 작가. 영성과 숭고미를 빛의 공간의 착시를 통해 다양한 활용하다. 우리가 가시적을 보지 못하는 시각의 사각시대를 다시 살려내 뜻밖의 엉뚱한 시각언어를 창안하고 그것이 주는 아우라를 최대로 살린다 관객에 거기에 홀려 압도당하게 된다.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 1943년 ~)은 주로 빛과 우주주의적인 미국 국적의 예술가이다. 터렐은 1984년 맥아더 펠로우 프로그램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플래그 스태프 외곽에 위치한 로덴 크레이터는 터렐의 진행중인 작품으로, 대중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미술관 자료> 제임스 터렐은 어린 시절 독실한 퀘이커교 신자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정신적 수련과 침묵을 중시하는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이러한 종교적인 뿌리는 훗날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완성하는 자양분이 되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항공과 천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에서는 지각 심리학을 비롯한 미술, 천문학, 수학 등 다방면에 걸쳐 심도 있게 연구하했다.
제임스 터렐은 시각예술에서 사물을 인식하기 위한 도구이자 항상 조연이었던 “빛”이라는 매체를 작업의 주연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타 작가와 다른 특징이다. 그의 작품은 관람자로 하여금 하늘과 빛을 관조하는 가운데 명상과 사색의 시간을 누리게 하며, 그 시간을 통해 우리는 내면의 영적인 빛을 마주하는 ‘빛으로의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학력] 1973년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 미술 석사졸업 1965년 미국 퍼모나대학교 심리학, 수학 학사졸업
[수상] 2014년 미국 문화예술훈장 2013년 스미소니언 미국미술아카이브 2011년 미국 예술문학아카데미, 벨기에 예술문학아카데미 이외 다수 [전시] 2014호주국립미술관, 캔버라(호주)2013 구겐하임미술관, 뉴욕(미국)2011로스앤젤레스주립미술관, 로스앤젤레스(미국)휴스턴미술관, 텍사스(미국)2011베니스비엔날레, 베니스(이탈리아)2008현대미술관, 스톡홀롬(스웨덴)2006루이즈블루인재단, 런던(영국)
강릉역에서 뮤지엄 산 가는 아트투어 버스 내부
원주역에서 뮤지엄 산 가는 버스 1시간마다 있다. 가격 왕복 5000원
조지 시걸 '두 벤치 위에 연인' 1985년 남녀의 관계설정 관객이 상상력을 발휘해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조지 시걸(George Segal, 1924년 11월 26일 ~ 2000년 6월 9일)은 미국의 조각가 · 화가이다. 인체에서 직접 석고로 형을 잡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서유럽에서 이민 온 부모님에 의해 뉴욕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가금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뉴욕에서 조각 · 그림 · 그림 등을 배우고, 졸업 후에는 부모님과 같이 가금업을 시작했다. 1958년, 자신의 농장을 접고 본격적으로 그림과 조각의 제작에 착수한다. 1961년, 석고를 묻힌 붕대를 몸에 감고 형태를 취할 방법을 짜내, 옷을 입은 채로의 인물 조각을 제작하였고, 일상의 한 장면을 잘라내거나 같은 작품을 만들어 갔다. 위치 : 원주 뮤지엄 산
국제 갤러리 이 작가 작품을 몇 번 봤을 때는 별로였는데 여기서 보니 진가가 보인다. 죄대 없애고 감상자 조각 안으로 끌어들이다. 도전적 금속 조이고 용접해 유기적으로 구축해 기하학적 효과를 낸다 종이처럼 구겨진 기둥 접힌 외벽 조각과 건축의 경계 허물고 그 영역을 확장한다. 그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건축은 안에서 나오고 조각은 밖에서 나오다"
헨리 무어 I '누워있는 인체(Model for two-piece Reclining Figure)' 청동 213*365*180cm 1970. 헨리 무어 영국의 조각가 인체의 추상화와 단순미 이집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브랑쿠시 피카소 입체파 등 고대미술과 원시미술 현대미술 등 다양하게 영감을 받다. 볼륨과 곡선미에서 탁원함을 보이다. 관객이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큰 질감의 덩어리와 내부 빈 공간이 호응하면서 물결치는 것 같다. 광부의 아들이었던 그는 사르트르가 노벨상을 거부하듯 그는 왕실작위를 거부하다. 다른 작가와 단절과 배신감을 줄 수 있다고본 것이다. 재산세만 15억이 될 정도로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벌었지만 재단 통해 전 세계에 작품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작가다. 그는 상징시처럼 추상적 은유적 상징적 조각으로 유명하다. 그는 1차대전 경험 후 인류 평화를 강조, 또 그는 맑시스트였기에 조각의 사회적 공유를 중시했고 조각이 도난과 파손위험에도 작품이 늘 대중과 같이 숨을 쉴 수 있다고 본다. 그는 위에서 보듯 서 있는 자세와 앉아있는 자세를 기막히게 결합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다. 장소 뮤지엄 산이다.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한국 원주 뮤지엄 산과 일본 나오시마 섬 작품 비교
같은 건축가(일본 다다오) 다른 풍경 하나는 바다(나오시마)를 또 하나의 산(뮤지엄 산)을 주제로 한다.
'국내외문화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Pratt] 뉴욕 명문 미대 '프랫' 캠퍼스 풍경 (0) | 2021.07.11 |
|---|---|
| [목포아트투어] 붉은 동백 햇살이 빚은 '풍경' (0) | 2021.01.23 |
| [남도기행] 신안 증도 소금박물관 소금밭 염전 (0) | 2020.12.14 |
| [무용가 던컨] 내가 젤 좋아하는 미국 예술가 (0) | 2020.09.20 |
| [김환기] 생가 방문 그의 체취를 듬뿍 느끼다 (0) | 2020.07.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