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문화와 과학을 중시, 르네상스 인간이었다. 양반이 아닌 천재 발명가 장영실 발탁해 백성들 생활과 농사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혼천의 : 하늘의 움직임을 읽었던 천제 관측기(Armillary Sphere), 자동 물시계, 측우기 등)을 남겼다.
[백남준도 교육에 대해 한 마디 남겼다] "가장 미학적인 것이 가장 교육적이다" -백남준. 무슨 말인가? 교육에서 과학적 상상력 예술적 상상력을 도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다. 뭐 그러 소리겠죠.
백남준이 가장 존경한 인물 중 하나인 장영실을 전자로봇으로 만들다 백남준 작품 망치로 뚝딱 뚝딱 몇 번 치면 작품이 된다. 그 손재주 대단하다. 물론 제작 난이도가 높겠죠. 전자 제품인데 쉽겠어요. 전혀 그렇지 않지만 그의 로봇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 같다. 삭막함보다는 정겨움을 준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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