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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남

[제주현대미술관] 자연 속에 파묻힌 첨단미술/제주비엔날레 [제주현대미술관 1-2층]1[제주현대미술관] 2007년 개관한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보전된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http://omn.kr/21yik 전 지구적 상생을 주제로 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 내년 2월 12일까지 16개국 참가한 55명(팀) 작가들, 165점 소개 www.ohmynews.com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제관이며, 자연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미술관 내외부의 시설과 동선이 연결되어 있다. 30여 동의 예술인 창작 건축물과 함께 저지문화예술인마을 활성화를 도모,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 1,773㎡이며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실, 그리고 2개 기획전시실 및 수장고, 자료실, 아트숍.. 더보기
[우리, 할머니] 근대사, 아리랑 고개 넘게 한 무명 전사들 [할머니 우리 역사의 위기와 아리랑 고개를 넘게 한 이름 없는 전사들 그 위대한 성정과 보살핌을 복원하다 이번 전시 더보기
[학고재] 윤석남: 14명 여전사, 역사의 주류 되다 《윤석남: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 학고재에서 2021년 2월 17일(수)부터 4월 3일(토)까지 열린다 [작성중] 윤석남(1939년 만주에서 태어남) 개인전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를 연다. 윤석남은 아시아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로 불린다. 가부장적인 동아시아 문화 속에서 반기를 든 여성주의의 움직임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가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사 속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초상 연작과 대형 설치 작업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개막에 맞추어 김이경 소설가가 동명의 책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 역사를 뒤흔든 여성 독립운동가 14인의 초상』(한겨레출판, 2021)을 출간한다. 전시 서문은 지난 20여 년간 윤석남 및 한국 여성주의 미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지속해온 김현주 추.. 더보기
[국현I]'MMCA소장품 하이라이트 2020+'전 [전시장 풍경]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서울, 첫 상설전 개막 《MMC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0+》전을 5월 6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참여작가: 이상범, 김종태, 구본웅, 오지호, 김기창, 김중현, 장우성, 김환기, 김세중, 이쾌대, 이중섭, 류경채, 함대정, 이세득, 장욱진, 유영국, 이규상, 정규, 박수근, 천경자, 권진규, 오종욱, 최만린, 박석원, 윤명로, 하종현, 이건용, 곽인식, 백남준, 박현기,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정상화, 이응노, 서세옥, 황재형, 신학철, 임옥상, 민정기, 박이소, 김정헌, 강요배, 윤석남, 주재환, 이불, 서도호, 유현미 사진: 이불 I '사이보그 W5' 플라스틱에 페인팅 1999년 작품 1) 시대정신([사.. 더보기
[윤석남] 미국 여성작가 '오키프'보다 낫다 한국 여성들 사랑이 넘쳐 남을 도와주다 보니 팔이 아주 길어졌다. 천수 관음보살이 되다. 이 정도 작품(윤석남 작가)이면 미국의 여성작가 '오키프'보다 낫다. 윤석남의 작품은 자애로움과 강인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http://omn.kr/drgv 마흔에 시작한 작가의 삶... '그녀'의 이야기 [리뷰] 2015 SeMA Green 윤석남전 '심장' 6월 28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www.ohmynews.com 1979년, 40세가 되었을 때야 비로소 ‘자기만의방(A Room of One's Own)’, 곧 작업실을 갖게 된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첫 열정으로 오롯이 작품활동에 몰두해 온 페미니스트 작가 윤석남. 인고의세월을 긍정적인 태도로 견뎌온 자신의 어머니를그려내고 조각하던 그녀는 시나브로 여성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