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전 세계 미술계에 '비디오아트'라는 악성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그래서 전 세계 미술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정신을 못 차라게 했다(흔들어놓았다). 이럴 때 쓰는 방식이 바로 '랜던 액서스'(서양인을 기절초풍하게 하는 예상하거나 대책을 세울 수 없는 방식)라는 미학(무기)이다. 백남준은 세계 미술계 유일한 챔피언으로 그 한 가운데를 유유히 혼자 걸어갔다
니체의 "신은 죽었다". 우리 시대 딱 맞는 말이다. 지금은 "돈이 신이다"
"텔레비전은 평생 동안 우리를 공격했다. 이제 우리는 반격한다." -백남준 This innovative, interactive display of Paik’s artistic genius is about reclaiming freedom in a hostile and divided reality. In his own words: “Television has attacked us for a lifetime, now, we strike back.”
<백남준은 동양에서 온 문화테러리스트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서양이 주도하는 미술판에서 행패를 부리는 문화깡패(무법자)였다> Nam June Paik was not only a cultural terrorist from the Orient, but also a cultural thug or outlaw in the World Art field led by the West(Occident) / Nam June Paik n'était pas seulement un terroriste culturel de l'Orient, mais aussi un voyou culturel ou un hors-la-loi dans le champ de l'art mondial dirigé par l'Occident / Nam June Paik war nicht nur ein Kulturterrorist des Ostens, sondern auch ein kultureller Verbrecher oder Verbrecher auf dem Gebiet der Weltkunst, angeführt vom Westen
<멀리 내다보는 통찰력을 갖춘 광적인 예술가가 있다. 그가 백남준이다> "새로운 언어를 만든 사람은 항상 50년 앞서가고 있다" - 앙리 마티스. 그는 1954 년에 죽으면서 테이트 모던에서 흥미롭고 재밌는 새로운 회고전을 여는 한국 출신의 예술가 백남준 (1932-2006)을 염두에 두고 한 말 같다. 백남준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없애는 일생을 보내면서 “전자초고속도로(인터넷)”라는 문구를 만들어 냈다. -텔레그래프 지
TELEGRAPH.CO.UK Nam June Paik, Tate Modern, review: the artistic experiments of a mad – but far-sighted – professor “The creators of a new language are always 50 years ahead of their time,” according to Henri Matisse.
백남준 테이트 모던 전시 동영상 놋주발이 나오네요. 백남준, 자부심
버드 비숍여사를 안 뒤부터는 썩어빠진 대한민국이
괴롭지 않다 오히려 황송하다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 /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추억이 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김수영 시인
YOUTUBE.COM Nam June Paik / Exhibition at Tate Modern / DIVENTO
https://www.divento.com/en/ Exhibition at Tate Modern Artist: Nam June Paik
백남준 동영상 그의 전시에는 한국 지게도 나오네요
YOUTUBE.COM Alla Tate Modern di Londra le "video opere" di Nam June Paik
La Tate Modern di Londra presenta la più grande retrospettiva dedicata al lavoro dell'artista sucoreano naturalizzato americano Nam June Paik, morto nel 2006...
백남준은 반전주의자로서 이런 시를 남겼다
무소유주의자로서 백남준이 사는 방법은 -1000%(-1000손해보기) 그러므로 우리는 -1000% 만족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만화로 읽는 백남준 어린 시절 그는 10대때 작곡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서양사람도 잘 모르는 쇤베르크라는 작곡가에 완전히 몰두하고 있었다. 그가 쇤베르크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 가지 때문이다. 그는 서양음악을 완전히 뒤집어엎어버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백남준에게 예술이란 바로 기존의 질서와 원칙을 전복시키는 것이다 쇤베르크는 12음법이란 새로운 무조음악(a-music)을 발명했기 때문이다. 무조음악이란 뭔가? 이것을 바로 기존의 서양음악의 체계와 법칙을 무화시키는(무력하게 하는) 음악이다. 일종의 해체음악이다
<백남준은 TV를 연주할 수 있는 악기로 보다> 백남준은 먹통인 one-way communication 방식의 독재적 TV를 two-way communication 방식의 민주적 TV로 바꾸려고 했다. 백남준은 인간이 TV에 의해 세뇌당하는 피동적 존재가 아니라 인간이 TV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줄 아는 주체적 존재가 되기를 바랬다
유럽방송의 백남준 테이트 모던 동영상 그런데 제목을 항상 기분 바쁘게 붙인다. 이들은 백남준을 독립된 작가가 아니라 꼭 플럭서스 회원 중 사람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를 비하한다
YOUTUBE.COM Le Tate Modern de Londres met Nam June Paik et le Fluxus à l'honneur #NoComment | Le Tate Modern de Londres réuni plus de 200 œuvres de l'artiste Sud-Coréen Nam June Paik. Appartenant au mouvement "Fluxus", il combine la musiq...
백남준의 이 작품 제목이 인터넷 꿈(Internet Dream)이군요. 1994
백남준 다다익선 다시 복원한다고 발표하던 날 기자간담회 사진 여기서 내 질문이 길어지는 바람에 마이크가 꺼지다. 사전에 내 질문이 좀 길 수도 있다고 양해를 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내 의견이 국현과 조금 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1973년 글로벌 그루브는 진정한 백남준 대표작이다. 여기서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예술가 면모를 보여준다. 나도 이 작품을 끝까지 본 적이 지난번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처음이다. 물고기의 춤과 안무가 머스 커닝햄(M. Cunningham)의 춤이 대결하는 것 같다. 커닝햄의 몸짓은 사실 장애인의 몸짓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폼을 잡지 않는 무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커닝햄의 어떤 동작도 무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은 존 케이지의 어떤 소리도 음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영향을 받았단다.
백남준의 포퍼먼스 이 복합한 선이 잘 네트워킹이 되어야 비디오아트가 작동한다. 우리는 쉽게 작품을 보지만 그 과정을 너무나 힘들고 난해한 일이다. 관객을 즐겁게 해 준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다 마음이 편(lightheartedness)하지 않으면 선량하지 않으면 이런 일은 못할 것 같다. 철저한 고객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이번에 테이트모던 전시에서 소개되는 아래 백남준 작품의 제목이 아마도 '인터넷'일 것이다.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봐야겠다
백남준 이번 테이트 모던 전시 열려 얼굴이 환하게 피었네요 백남준은 영국과는 별로 인연이 없었는데 늦게 나마 열리니 다행이죠 그의 표정을 보면 마음이 늘 편하다(lightheartedness) / 우리가 기대한 만큼의 전시는 힘들겠지만 어쨌든 독일이나 미국 만큼 백남준을 잘 모르는 영국인들에게는 강력한 인상을 남길 것이고 그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비록 백남준은 고인이 되었지만 그러나 그는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 늘 살아있다. 그는 이번에 런던에 와서 크게 웃을 것 같다.
<가능하면 대화를 재개하시길... 한국도 잘못한 것이 많지만> 하쿠다 백남준 작품 저작권자. 백남준 큰 형의 아들이다. 숙부인 백남준의 도움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유학하여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장난감 판매, 텔레비전 프로덕션 등의 사업을 하던 그는 1990년대 이후 숙부 백남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숙부의 작품 활동을 도왔다
HANI.CO.KR 한겨레 기사 [단독] 백남준 저작권자 하쿠타 “삼촌 이용하려던 한국…다시 대화할지 고민중”
영국 테이트모던 회고전 현장 단독 인터뷰서 그동안 심경 밝혀 “한국 미술관 ‘다다익선’ 복원하면 브라운관보다 평면 스크린이 좋아 3자 통해 들은 복원 관련 자문 내게 뒤늦게 질문 와 서운했지만 국립현대미술관 쪽과
뮌스터는 작은 도시지만 예쁘다. 2014년에 인구는 처음으로 300,000 명을 초과했다. 55,000명의 학생들과 함께 뮌스터는 독일에서 가장 큰 10 대 대학 도시 중 하나이다. 1989년 당시 동생이 여기 대학에 유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도시를 방문한 적이 있다. 나중에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백남준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에 작품을 출품(뮌스터 대학 정문 앞에 벤티지 자동차로 만든 설치 작품)해 대박을 터트리다. 이때부터 인기 없던 뮌스터 프로젝트가 세계 3대 미술행사로 위상을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다. 백남준 작품 스케일이 상당하다.
내 선배(사진 왼쪽 첫번째 사람)가 이번에 12월 초 마이애미 아트페어에 참가한다고 뉴욕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갤러리를 통해 부츠의 반을 전시한다고 반은 국민대 권기동 작가가 전시한다. 그런데 전시 관련 자료집을 만드는데 내가 참여하게 되었고 비행기 값은 선배가 제공하겠다고 그래서 이번 11월 말에 서울에서 런던으로 갔다가 마이애미로 가려고 한다. 어쨌든 백남준 작품은 한번 봐야 할 것 같다 70년대는 나도 교회에 좀 다녔는데 당시 수련회, 잘 노는 교회였다
2017 카셀 도쿠멘타 사진이군요 여기서 2차 대전 때 독일의 화약고 이런 상처를 딛고 평화의 미술도시로 거둡 나다 그래서 굉장히 도시가 개념적 이것은 마치 광주가 광주학살의 고통을 딛고 광주비엔날레의 도시로 거듭 태어난 것과 같다
백남준 '테이트 모던'전 영국인들에게 큰 선물 2019년 2020년 2월 9일
<전시소개> 백남준 테이트 모던전이 세계미술계를 선도하는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에서 10월 17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열린다. 미국의 테라 미술 재단(Terra Foundation for American Art)의 테이트 미술관 패트론(Tate Patrons)의 후원과 현대자동차 테이트 리서치 센터(Hyundai Tate Research Centre: transnational)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는 총 200여점의 작품과 사진, 영상, 아카이브 자료 등을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빛과 소리의 집합으로서 선보이며 그동안 대중에게 잘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실험적 초기작부터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대형설치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TATE.ORG.UK Hyundai Tate Research Centre: Transnational | Tate Hyundai Tate Research Centre: Transnational expands Tate’s commitment to developing its collections and programmes beyond Western Europe and North America
풀잎이 칼을 이겼다 - 안도현 시인 Grashalm gewann das Messer / Lame d'herbe a gagné le couteau / Blade of grass won the knife - Poet Ahn
<국경 없는 시대 탈영토제국주의자의 면모> 그는 “백남준은 평생 탈국가적이고 전 지구적인 작업들을 자기 삶과 작품으로 다양하게 보여주었다”면서 “이번 전시는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나 대가라는 기존의 일반적인 인식을 되풀이하는 것을 피했다”고 했다. 21세기 탈영역주의와 4차 산업혁명 등의 기술혁명이 주된 화두로 떠오른 지금 시점과 시각에서 그가 꿈꾸던 기술과 예술의 미래, 국가 문화의 경계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재조명한 것이 전시 구상의 핵심이라고...
HANI.CO.KR “백남준의 혁신은 낡거나 늙지 않아” [전시기획자 이숙경 큐레이터 인터뷰] “50년 전부터 서구 미술 중심에서 탈국가적인 작업 다양하게 표현 경계에 대한 비판적 관점 재조명”
<관객들 이 작품에 압도당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객들 몰입하게 하는 형식의 전자풍경화다> She said: “It’s an immersive landscape of projections that surrounds you from low down near the floor to over your head covering nearly all of the ceiling. “It is quite overwhelming, I didn’t quite know what to expect myself because I’d only seen a corner with five or six projections in and without the sound but to see it full scale and with the full on soundtrack is quite something.”
STANDARD.CO.UK Tate Modern recreates Nam June Paik's 'Sistine Chapel' after 25 years
David Bowie is among the names honoured in a “Sistine Chapel” of musicians recreated for the first time in 25 years at Tate Modern. Korean artist Nam June Paik used 40 projectors to make the huge kaleidoscope collage for the 1993 Venice Biennale and it is so complicated it has never been tried ...
<백남준은 로봇을 살아있는 생명체 즉 사람으로 생각했다> 백남준이 이 로봇을 자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까이 가면 John F. Kennedy의 연설을 들을 수 있다 이 로봇을 똥도 싼다 콜알만한 똥이 하루에 한번씩 나온다. 요즘 로봇이 많았지만 1964년에 이런 로봇은 드물었다 바로 그의 첫 로봇 시리즈 로봇 K-456 (1964) 이다 일본 기술자 아베의 도움을 받았다
THEARTNEWSPAPER.COM Back to the future: Nam June Paik's chapel and TVs take over at Tate Modern
London exhibition brings together more than 200 works by the Korean-born video and installation pioneer
<백남준 작고 1년 전> "나는 바보다" -백남준. 역시 부처의 경지에 도달하다
HANI.CO.KR “뉴욕으로 호출해 마지막 인터뷰한 백남준 ‘나는 바보다~’ 외쳤다”
‘백남준 선생이 유언 남기겠다’ 연락 2005년 1월 스튜디오 퍼포먼스 촬영 친조카 켄 백 하쿠타·고석만 모델로 양복 위에 뿌린 페인트 몰래 닦아내자 큐레이터 “그 옷 남기면 값이…” 힐책 플럭서스운동 창안한 백남준 예술.....
<반가사유상 그 신비한 분위기의 모습과 그 염화시중의 미소를 퍼포먼스로 연출하려면 -1000이라는 무소유주의자만이 할 수 있다. 백남준 20대 그걸 해 냈다. 백남준은 이미 그런 심경의 철학자였고 사상가였기에 충분하게 그걸 비디오아트로 구현해 낸 것이다. 그렇게 보면 백남준은 우리와 같이 살았던 생불이었다. 그러나 그도 이제는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여기서 보면 백남준은 아직도 고뇌하는 모습이다. 고뇌마저 초월한 반가사유상의 평온한 얼굴까지는 보이지 못했다. 그럼에도 아직 어린 20대에 그런 부처의 미소를 연출했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이렇게 백남준은 전자 붓다가 되었다. 그 나이에 그는 사상가, 철학자는 될 수 있어도 명상가까지는 못갔다. 그러나 상당한 경지에까지 올라갔다. 백남준의 손 모양이 관음보살의 손을 많이 닮았다. '손과 얼굴(1961년 작품 백남준 29살)'이라는 백남준 이 영상 작품이 이번 런던 테이트, '자아성찰' 섹션에서 소개>
백남준은 TV를 미술의 도구로 활용한 첫 예술가로 꼽힌다. 서구에서도 TV가 막 보급되던 1974년 그는 ‘일렉트로닉 슈퍼 하이웨이(전자 초고속도로)’라는 개념을 처음 만들어 냈다. 이 큐레이터는 “인터넷은 고사하고 세계 통신망이 가능하다는 생각조차 하기 어려운 시절에 백남준은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예언했다”며 “예술 작업에 그 개념을 사용한 것이야말로 독창적”이라고 평했다.[출처: 중앙일보] 백남준 조카 “삼촌의 로봇 작품, 내 장난감이 재료”
MNEWS.JOINS.COM 백남준 조카 “삼촌의 로봇 작품, 내 장난감이 재료”
자녀가 없던 백남준의 작업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피붙이인 그는 전시된 ‘로봇 K-456’을 보며 "삼촌이 일본 도쿄의 내 방에서 만든 작품이다. 내 장난감을 재료로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이숙경 테이트 모던 국.....
넓은 전시장은 총 12개의 섹션으로 나눠졌다. 섹션은 순서대로 [1]‘소개’, [2]‘TV정원’, [3]‘(백남준 첫 개인전), [4]‘실험’, [5]‘존 케이지와 머스 커닝햄’, [6]‘자아성찰’, [7]‘전파(Transmission)’, [8]‘플럭서스(fluxus·백남준이 참여한 전위예술운동)’, [9]‘샬럿 무어먼’, [10]‘요제프 보이스’, [11]‘촛불 하나’, [12] ‘시스틴 채플’로 나뉘어졌다. 처음 세 방은 백남준의 대표작과 초기 활동을 짚었다면, 중간부터는 연대기와 상관없이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평] 가장 중요한 백남준의 아이디어인 인터넷이 빠지지는 않았죠
DONGA.COM 예술로 동서양 연결한 ‘문화 노마드’ 英서 집중조명
《“백남준은 미디어아트의 선구자로 알려졌지만, 국경을 넘나든 그의 행적은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다. 전시는 이러한 백남준의 ‘탈국가’적인 면모를 부각한다.” 17일(현지 시간) 영…·
프랑스의 세계적인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1972년 선언했다. "여론 조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론 조사는 1%도 믿지 마라. 왜냐하면 여론 조사는 반드시 그 정치적 이해관계와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평]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맥루한 말도 있지만 여론 조사는 그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하는 이유는 그 여론 조사를 의뢰한 사람의 사악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포스러운 것은 그 결과를 검증할 길이 없다. 다만 선거 전에 한 여론조사는 검증이 가능하다. 지난번 총선에서 여론조사기관 리얼구라 등등이 내놓은 선거 결과는 실제와는 완전히 빗나갔다. 300석 중 100석이 틀렸다
'백남준랩소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그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통쾌 (0) | 2019.10.19 |
---|---|
[백남준] 김순기 작가 그와 뉴욕에서 랑데부 (0) | 2019.10.19 |
[백남준] '반가사유상' 비디오아트로 연출 (0) | 2019.10.17 |
[백남준] 그의 기막힌 말과 그 말이 주는 감동 (0) | 2019.10.17 |
[백남준] 미국 워싱턴 국립미술관 소장품 (0) | 2019.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