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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세계5대도시 서울건축 즐기기

[2019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Seoul Biennal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19)] 65일(2019.9.7-2019.11.10) 이번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 주제" 집합 도시(Collective city) 표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 주관: 서울디자인재단 

DDP(디자인 전시관(내부)

http://www.seoulbienna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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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oulbiennale.org

<서울 세계 5대 도시에 속한다. 파리 인구의 4배 정도의 메타시티다>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승효상> <임재용 국내 총감독과 프란시스코 사닌 해외 총감독 2인 체제> <이번 비엔날레 도록 11월 나옴>  <작성 중>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도시전 중 4곳, DDP(디자인 전시관(내부]과 디자인 둘레길[외부]) 서울시의 역사와 건축 뒷골목 더 친근하게 볼 수 있게 하는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여러 도시에서 어떻게 인간을 위한 집합적 결정체로서의 도시가 변모를 엿불 수 있다.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임재용 국내 총감독 

이번 비엔날레 공동총감독 임재용 건축사사무소 OCA 대표. 사회학, 지리학, 경제학 등을 포괄하는 사회 집합적 건축 개념을 가진 건축가 학력: 서울대-미국 미시간 대학원: Seoul towards a meta-city 커미셔너 경력

"시스템 중심 도시가 아니라 인간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해야"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임재용 총감독

"이번 행사 서울이 유럽과 미국 중심에서 벗어나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대거 참가해 그야말로 글로벌 플랫폼 그리고 이곳에 5곳에 동시다발 실내전시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어서 초점을 두었다 이번 비엔날레 중요한 관전 포인트 5곳으로 [1] DDP4층 디자인 둘레길과 본관 [2] 돈의문(서대문) 박물관 마을 [3] 시청 앞 서울 도시 전시관 [4] 세운상가 및 세운 보행테크 청계 대림 테크 [5] 서울역사박물관을 소개하다.

DDP 4층 디자인 둘레길

DDP에서 열리는 주제전은 전 세계 도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직면한 문제를 같이 풀어간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들이 세계도시의 창조와 변화과정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장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시의 집합 유통하는데 모색점을 찾고자 한다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프란시스코 사닌 해외총감독

"집합 도시(COLLECTIVE CITY)란 시민으로서 건축가로서 도시의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약속을 다짐 같은 것이다"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프란시스코 사닌 해외총감독 <약력> 프린스턴 대학과 한국예술종합대학교 객원교수, 200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공동 커미셔너 2011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및 2017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참여

DDP 4층 디자인 둘레길

<주요 프로그램 소개>

[1] 주제전: 장소 DDP(디자인 둘레길) 집합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도시 구성을 재해석해보는 프로젝트 규모 3 주제 44개 팀 참가 건축의 영역확장과 능동적인 건축을 통한 도시의 회복 그 역할과 범위를 재조명하고 탐구하여 소개한다 큐레이터 베스 휴그, 김효은, 황희정 협력 

[2] 도시전: 장소 돈의문(서대문) 박물관 마을과 시청 앞에 있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국내외 주요 도시(뉴욕, LA 아디스아바바)의 현안과 이슈를 다루는 도시전 그 대안도 생각해 본다. 동시에 전 세계 80개국 작품도 소개
[3] 글로벌 스튜디오: 장소 세운상가 세운홀 43개 대학 참여 여구 이번 주제에 대한 연구의 확장 및 탐구 새로운 담론 만들기 [4] 현장 프로젝트: 도시의 원류인 전통시장을 도시적 대안으로 의논하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세운 보행테크 및 청계 대림 데크

[5] 시민 참여 프로그램: 이번 표어에 맞게 교육, 투어, 영화감상, 이벤트 등으로 도시건축의 키워드인 도시재생과 도시 투어 들을 통해 시민들이 몰랐던 서울을 연인과 데이트하듯 그렇게 친근감을 주면서 탐구해나가도록 유도한다. 장소 DDP, 돈의문(서대문) 박물관 마을, 세운상가, 서울 도시건축박물관 등등

이번 비엔날레 국내외 운영위원들

DDP에서 열리는 주제전 큐레이터는 사진 전면 금발 여성 '베스 휴즈 Beth Hughes' 영국 왕립 미술대학 졸업 시드니대학교 전임교수 등 그녀는 건축과 도시 환경의 대안적 개념을 제시하고 건축의 정치적 사회적 통찰력을 탐색하면서 공존-사회적 실천-거버넌스-도시공간 연구 등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한강 밤섬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주제전 중 한 작품 DDP(디자인 둘레길) <한강 밤섬> 내년까지 공모로 당선되어 지금 설계 중이고 내년이면 완성되고 후년부터는 실제 공사에 들어간다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 생긴다 아래 왼쪽이 설계자 조민석 건축가

한강 밤섬을 마주하는 당인리 발전소 부지의 현재 도시적 성격은 지휘자가 없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교향곡과 같다. 이곳은 기계로서 도시 비전을 통해 에너지 생산, 홍수 방지, 차량 이동에 제각기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초래된 독립적 기능의 엔트로피로서의 집적체, 90여 년 전 서울이 현대 거대도시로 공학화되면서 시작된 이곳은 역사 없는 연대기를 가진, 장소 없는 광대한 도시 지역이다.

그러나, 대부분 높은 건물들의 장벽으로 규정되는 한강 변의 장소들과 달리, 이곳은 화합적인 문화와 생태학적 야망을 위한 수변 공공 활동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스케일의 마지막 공공 지역이 될 잠재력을 가진다.

총합이 집적된 부분들보다 거의 모든 경우 작은, 초 구획화된 세계에서 ‘집합 도시’를 상상하는 것이 더욱 불가능해 보이는 지금, 복잡하고 공존 불가능한 것들로 가득한 이 도시 영역을 새로운 땅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 어떠한 집합적 노력이 이 우발적으로 발견된 부지를 대체적 유토피아로 만들 수 있겠는가?

부카라망가(Bucaramanga)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주제전 중 한 작품 DDP(디자인 둘레길)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작가 등도 많이 참가했다 여기는 중남미 작가의 작품 일종의 사회 공동체적 건축이 많다 아래 작품은 부카라망가(Bucaramanga) 이 도시의 재생건축의 한 예를 제시하고 있다. 콜롬비아 산탄데르 주의 주도로, 인구는 608,102명이다

SNS 집합도시

2019 서울 건출 비엔날레 주제전 중 한 작품 SNS 집합 도시 이진오

그에게 건축가란 누구인가? 건축가란 "사람들이 원하는 공간적인 꿈을 실현시켜 주는 사람"

볼스+윌슨

세 도시의 현장조사 참가자: 볼스+윌슨(호주 건축가 협회상 수상 AIA 금메달 수상 영국왕립건축가협회 회원)

A. 도쿄 패러다임: 30여 년간의 도쿄 모습을 새로운 도시 형식으로 담았다. 기존 유럽 도시들의 고정된 기하학적 구조와는 상반된 유동적이고 역동적인 패러다임이 우리의 상상을 자극한다.

B. 유로랜드 샤프트 패러다임: 최근 도시가 자발적으로 진화하면서, 이전에는 특정 지역에 집중되었던 도시의 기능들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제 현장 네트워크는 고속도로뿐 아니라 디지털로 연결된다. 볼스 + 윌슨은 이처럼 예전보다 밀도가 낮아진 새로운 형태의 도시를 예측하고, 정기적으로 체험하고, 도시 지도를 만든다.

C. 코르 차 마스터플랜: 알바니아 산맥의 고지에 자리 잡은 소도시 코르 차(혹은 코르처)는 (2012년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전에서 우승한 이후로) 도심을 세부 지역으로 재조정하는 볼스+윌슨의 ‘도시 침구학’ 프로젝트의 실험실이 되어, 도쿄의 사례로부터 배우게 된 유의미한 장소들이 확산될 수 있게 하였다.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주제전 중 한 작품 DDP(디자인 둘레길) 알바니아의 침술과 건축 팔만대장경 보전의 신비로움 대한 건축학적으로 탐구하는 해외작가도 있다. 그는 바로 네덜란드 건축가 바스 프린 센(Bas Princen) 실제 사이즈(가로 2m*세로 3m) 촬영하다 

<도시는 하나의 큰 건축물이다. 도시는 건축이고 건축은 도시이다> 피터 트루먼 작가는 프랑크푸르트의 중세 (정치도시), 19세기(자본주의 도시), 1920년대(사회민주주의 도시) 2차 대전 이후(복지국가 도시) 1980년대(신자유도시) 등 시대별적 대중적이었던 건축 양식을 하나로 모은 이색 작품 하이퍼시티(Hyper city)를 선보인다 [참고] PETER TRUMMER The City as Architecture & Architecture as Cities ARCHITECTURE AS PILED GROUNDS Credits: Peter Trummer (PHD Advisor), Jordi Vivaldi Piera (PHD cand.) IOUD / University of Innsbruck

Amid  Cero9

페인 건축가(아미 드세로 9 Amid Cero9 크리스티나 디아스 모레노)는 한국의 찜질방을 보고 이를 착안해 만든 미래 거주 모델(집 없는 문명)에 대한 설계하기도 하다

한국 찜질방을 기반으로 거기서 영감을 받는 작품 사라져 가는 공동 주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페인 건축가 아미드. 세로 9(2002년, 2014년 베니스 비엔날레 스페인 국가관 전시 2014년) 미래의 급진적인 도시형 거주의 전형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집’의 형태가 사라지고 공적인 공동체적 가사활동이 지배적, 한국의 ‘방’ 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를 기반으로, 찜질방을 전통적인 가정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발전시키다.

볼 때, 미래에는 비(非) 소유와 공동체 생활에 기반을 둔 집단 거주(collective housing)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인 가정의 개념이 완전히 무너지고 공공성(publicness)이 이를 대체하는 거대한 공동체 주택 생활이 예상된다.

수면과 휴식은 24시간 깨어있는 도시의 리듬과 생산성 향상에 저항하려는 집단의식으로 행해질 것이다. 이는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제시하고 개인의 가정과 공공장소 간의 관계를 연구한다. 또한 집에 대한 과거의 개념을 지우고, 도시의 근본적인 동력인 집합에 대한 근본적 해석 제시한다.

이번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행사를 같이 따로 서로 간섭하지 않으면서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일사불란하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이다. 자율성과 책임감을 더 중시하는 방식이다. 전시와 함께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한쪽에서는 국제 건축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건축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공유하고 고민하고 역할과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비엔날레 강연, 게임 만들기, 도시전 80개 중 흥미로운 도시를 선택해 탐구하는 어린이 건축학교, 건축 관련 영화 상영 그리고 서울 도심 11곳 이색 투어를 전문 도슨트 해설과 함께 하는 집합 도시 서울 투어 등도 있다.


주제전 총감독 임동우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도시전 중 한 곳 여기는 아카이브실 큐레이터 임동우(아래 사진) 홍대 교수 Praud 대표 서울대 및 하바드 대학원 졸업 2019 서울 건축 비엔날레 5 군데서 열린다 여기는 도시전 아카이브실 그리고 관련 서적들 그리고 라파엘(MIT 졸업)도 같이 공동 큐레이터

상파울루:그래픽 바이오그래픽, 펠리페 코레아

브라질 상파울루의 역사는 450년이 더 되었지만, 대부분 도시가 그랬듯 성장동력이 농업에서 공업으로 옮겨간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뤄졌다. 에콰도르 건축가 펠리페 코레아는 상파울루가 공업도시에서 서비스 경제허브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현대도시에 적합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본전시작은 파울리스타 지역이 최초로 도시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던 시절, 제조업 중심도시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에 그치지 않고 도심의 저렴한 복합용도 주거지구로 바꿔갈 것은 제안한다. 


성수는 서울의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인스타 시티로 거듭났습니다. 서울 테마투어 중 하나인 <인스타 시티 (insta-city) 성수>는 도시재생의 중심지 성수를 핫플레이스, 인더스트리얼, 도시 인프라 3가지 층위로 나눠 핵심적인 공간을 둘러봅니다. * 서울 비엔날레 투어는 2주 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며 참여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예약이 마감됩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259593

 

[네이버 예약]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시민참여 프로그램

제2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개최함에 있어, 전문가 중심의 비엔날레에서 벗어나 시민이 참여하고 주인이 되는 비엔날레를 만들고자 교육, 전시연계 체험, 투어, 시민 라운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해(2019년) 주제인 '집합 도시'에 대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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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이 종합예술이라면, 현대건축은 종합학문이다. 하긴 미술 아닌 것 건축 아닌 것이 없다. 물론 여기에 패션과 디자인도 포함되겠죠. 패션이란 몸에 옷을 디자인하고 컬러를 입히고 패턴을 건축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