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은 예술을 하지 않는 것이 예술의 현대성이라고 했다. 근대성은 예술을 하는 것이 예술이다. 이우환은 작가가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을 근대성이라고 했고, 작가가 가능하면 작품에 개입하지 않는 것을 현대성이라고 했다. 그렇게 보면 이우환은 백남준의 현대성에 대한 해석의 추종자 내지 동조자다
'백남준랩소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현대미술을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0) | 2019.06.17 |
---|---|
[백남준]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0) | 2019.06.17 |
[백남준] 유럽의 늙은 어른과 아시아의 아이 (0) | 2019.06.17 |
[백남준] 1984년 빅 브라더 사회 대안 내놓다 (0) | 2019.06.17 |
[백남준 ] 1989년 작 그의 '자화상'과 정보혁명 (0) |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