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근전시행사소개

[2019 아트부산] 부산, 고급 문화도시로 재탄생

2019 아트부산 부산광역시를 고급스러운 문화도시로 재탄생시키다. 지난해 150억원을 훨씬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2019 아트부산] 2019년 한국 미술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아트부산 2019」 올해 8회를 맞은 「아트부산」은 17개국 164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로 최대 관람객을 동원한 작년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대 최고 갤러리 라인업에 높아진 위상이 확인되다. 아트부산 2019에는 17개국에서 164개 갤러리가 참가해 상반기 국내 아트페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PKM 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가나아트, 리안갤러리 등 서울과 대구 주요 화랑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미술시장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동시대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클로드 비알라(Claude Viallat 1936-) '쉬포르 쉬르파스'의 대표자로 액자없는 그림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학고재, 갤러리 바톤, 원앤제이 갤러리가 참가를 확정해 역대 최고 라인업이라는 평을 받는다. 젊은 갤러리 유치에 공을 들여왔는데 올해도 지갤러리, 갤러리 기체, 갤러리 소소 외 제이슨함, 윌링앤딜링, 이길이구 갤러리, 도잉아트가 처음 참가해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당연히 부산지역 갤러리인 조현화랑을 필두로 맥화랑, 오션갤러리, 유진갤러리, 갤러리우, 갤러리예가, 갤러리화인, 아트소향, 갤러리 서린스페이스, 갤러리 아리랑, 갤러리 메이 등 총 19곳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16개국에서 58개 갤러리가 참가해 국제 아트페어가 참가한다. 상해, 홍콩, 싱가포르의 펄램 갤러리(Pearl Lam Galleries)가 5년째 변함없이 아트부산을 찾는데 올해는 아트바젤 홍콩 기간 H Queen’s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선보인 중국의 초우양밍(ZHOU Yangming)과 잉카 쇼니바레 CBE(Yinka SHONIBARE CBE) 2인전으로 부스를 민다.

아트부산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은 서울에 못지 않은 미적 안목을 가진 수준 높은 부산 문화시민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서울인구 1000만명 부산 인구 340만명 부산은 서울 인구의 34%다. 그 경제 규모가 서울의 34% 정도... 경제는 그렇다고 해도 앞으로 부산이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서울을 능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부산아트는 전 프랑스문화부 장관 '자크 랑'의 말처럼 아트페어의 지방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트부산 '손영희' 대표의 현장 방송 출현 전시 소개 및 가이드를 하고 있다 www.artbusankorea.com

서울집중의 분산화는 절실히 요구된다. 키아프와 부산아트의 선의의 경쟁이 더욱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아트부산은 손영희 위원장 중심으로 이루워진다는 점에 앞으로 10년 간 잘 터전을 잡으면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번 미술행사는 <조용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각 갤러리가 내놓은 작품 보석과 같은 작품들 상당히 많다 부산아트를 통해서 수준이 높아진 부산시민들 많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흥분되는 일이다. 아트페어는 상업이면서 문화의 수준을 올려준다.

행사기간 동안에 다양한 Conversation 등등은 미술과 문화의 관점과 감상에 대한 부산 시민 전체의 수준을 높여주는 교육적인 효과를 낳기도 한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참석하지만 한번 미술에 중독되면 이처럼 재미있는 것도 없다는 체험을 한 시민의 숫자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부산은 바다 바람이 일어나면 무섭다. 미술시장에서도 그런 바람이 일어나리라.

[2019 아트부산 기간 중 특별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을 보니 정말 내가 우주인이 되어 하늘을 날 것 같다. 별과 함께 대화도 할 것 같다. 이경미 작가는 풍선별 타고 하늘 성좌를 여행하는 우주인나 다름 없다]

전시장 초입에 볼 수 있는 이경미 작가 꿈나라 풍선 작가는 어려서부터 별자리를 탐구하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그녀의 작품에서 별은 지상에 뿌리는 꽃밭이 되고 동화 속에서 보는 것 같은 환성적 컬러의 풍선이 되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비전의 꿈밭 된다.

아트부산의 매력은 돈에 눈치를 보지도 않고 비혼여성처럼 그런 자유로움과 자발성 내지 축제성을 보여준다. 이에 비해 키아프는 갤러리협회라는 틀에 매여 그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트페어를 위한 아트페어로 전락하고 있다. 하여간 한국을 대표하는 2개의 아트페어가 우리의 미술시장을 더 풍성하게 하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상승요인이 기대된다.

[2019 아트] 부산 '헬레나 파라다(Helena Parada)' 초이앤라거 갤러리 출품작  고전주의 풍 현대화 작가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에서 대가들 작품을 보고 큰 영감을 받아 새롭게 해석한 회화작품이라는 인상을 풍긴다. 고전거장들과 미술관에서 결정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일생일대의 사건이다. Choi and Lager gallery 2019 ART BUSAN 2019 International Art Fair Korea 2019. 5. 31(Friday) - 6. 2(Sunday) BEXCO Exhibition Center 1 Busan, Korea CHOI&LAGER Gallery Cologne / Seoul BOOTH: B -5

[2019 아트 부산 자니 아브라함 초이앤라거 갤러리 출품작] Johnny Abrahams 2019 ART BUSAN 2019 International Art Fair Korea 2019. 5. 31(Friday) - 6. 2(Sunday) BEXCO Exhibition Center 1 Busan, Korea CHOI&LAGER Gallery Cologne / Seoul  BOOTH: B -5Johnny Abrahams makes exquisite, labor-intensive, abstract acrylic-on-canvas paintings, covered edge-to-edge with endless iterations of patterned lines. “Beginning each piece with a grid, I can either express that structure or divide it into smaller, increasingly intricate geometries to form a progressively finer … Read more

[2019 아트부산] 세바스티앙 그레비유 Sébastien Grébille photographer

바이올린 선율 편향적인 Sébastien Grébille은 음악을 통해 사진에 접근한다. 그는 강렬하고 서정적이며 극적인 분위기를 찾기 시작했다. 강력하고 마술적인 야생의 자연을 발견 사진 때로는 초현실적 풍경을 담기 위해 긴 노출의 기법을 사용한다. 또 그는 밀집된 구름으로 가득 찬 하늘은 자유롭게 표현한다 바다는 우유 빛이되어 다른 세계의 비전을 제시한다.

변웅필 최근작 컬러화 좋다. 독창적 인물화다, 많은 작품 속에서 보니 더욱 돋보인다. 미묘한 인간관계를 다루다

2019 아트부산 특별코너 프로젝트 "오늘부터 우리집에 식물이 살아요" 식물이 자라듯 모바일아트가 천천히 움직인다

여기가 이길이구 갤러리, 부츠를 극장처럼 꾸미다

[2019 아트부산] 세실리아 장 작품 2019년 작품 베를린북 '주목할만한 아시아 작가'로 선정 <갤러리 바움Baum> www.ceciliachang.co.kr

구미에서 유명작가 한국 무명 작품 좋다 관장과 프랑스어로 몇 마디Jonone 개 2019. 아름다운 부산시민 여기 다 모였네. 게다가 지적이다 관장이름 Brugier Rigail / JonOne is an American street artist known for his Abstract Expressionist-styled graffiti. While his work shows the influence of Jackson Pollock and Jean Dubuffet, JonOne began his career tagging while growing up in New York inspired by Jean-Michel Basquiat’s early street-based art. Born John Andrew Perello on November 30, 1963 in New York, NY, the self-taught artist developed...

2019 아트부산 갤러리 투어 가이드 김윤섭 평론가. 김현식 선생님 작품 어제 작가님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 더욱 매료되다 회화의 다양한 요소가 구성력과 짜임새 있게 결합되어 있다. 학고재 출품작

더 페이지갤러리 부스C6 하얀 튤립 너무 예쁘다 가운데 최근에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서 최고조각상 수상한 <박은선> 작가의 조각품이 보인다. 조각에 여백을 주기 위해서 틈을 만들다.

아트부산 부스와 공간 미술설치에서 여유있는 공간 속 품위있고 작품 설치는 조용한 가운데 관객과 전시장과 작품이 잘 호응하면서 조급한 마음을 덜어내고 제대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초이앤라거 갤러리 등 기자들 투어

관객들 그림을을 보는 발걸음은 가볍고 경쾌하다.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중 하나다

베를린에 오 코미디언 같은 관장이 작품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하다 도록을 보니 이 갤러리 규모가 굉장히 크더라.

뒤로 보이는 큰 모자 안에 관객이 들어가면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다.

역시 독일에서 온 갤러리인데 뒤이 보이는 회화작품은 사람의 손이 들어가지 않는 디지털 붓으로 그린 그럼에도 그 표현력이 사람의 손으로 그린 보다 풍부한 작품이 탄생한다. 하이테크 출력의 기술도 대단하다.

작품이 훨훨 날아다니다 작가명은 '라파엘 바리오스 Rafael Barrios(1947년생)' 일종의 시각적 환상이고 오작동을 보는 것 같은 착시이다.

아트 어브 드 월드(Art of the world) 갤러리 부츠를 고급 갤러리로 변신시키다. 유명작가 작품도 많다. 가운데 미국의 추상화가 <샘 프란시스> 작품이 보인다. 여백이 95%를 차지할 정도로 파격적이다.

그의 추상화는 자유롭고 고품격의 작품으로 우아하고 리듬감 넘치는 날개짓과 운동감이 넘친다 가격 3500만 정도 Jean-Marie Haessle 장 마리 해슬리 2009년 작품 https://news.joins.com/article/16252292

부산 조현 갤러리 부스(A-18) 김종학 화백 백 미터짜리 대형 산수화 선보인다. 김종학 화백 파리 유명 페로탱갤러리에서 개인전 상황리 끝내다.

2019 아트부산 전시장 내 카페

2019 아트 부산 명사 초청 Conversation 코너

아트버스 운행, 갤러리 투어 해운대 아트투어, 소요시간 2시간 루트 2에서는 홍티아트센터, 영도 흰여울마을, 고은사진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등도 투어에 포함된다.

손영희 아트부산 대표는 “아트부산을 통해 해외 유명 갤러리들이 처음으로 한국 미술시장에 진출한 것이 올해 가장 큰 성과이다. 이들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고 돌아가 기쁘다. 한번 참가한 갤러리들이 지속적으로 아트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고 더 좋은 갤러리들을 유치해 페어의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갈 것이다. 아트부산으로 인해 해외에서 더욱 한국시장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한국 작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연합뉴스] 행사 마지막 날인 2일 하루에만 2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작품거래 규모도 지난해 150억원을 훨씬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아트부산에는 해외 갤러리 58곳을 비롯해 17개국에서 164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국제 갤러리, 갤러리 현대, PKM 갤러리, 가나아트, 학고재, 갤러리 바톤, 원앤제이 갤러리 등 유명 화랑이 대부분 참가했다.

해외에서는 페레즈 프로젝트, 소시에테, 쾨니히 갤러리 등 베를린을 무대로 활약하는 유럽 화랑 4곳이 처음으로 아트부산을 찾았다. 더페이지갤러리는 맷 콜리쇼 작품을 3억원대에 판매했고, 펄램 갤러리는 잉카 쇼니바레 설치 작품을 2억 4천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를린의 페레즈 프로젝트는 도나 후앙카 대작 3점을 판매했다. 국제갤러리는 박서보, 하종현 화백 작품 여러 점을 판매되었다. 윤형근 작가의 페인팅, 이우환 화백 판화도 새 주인을 찾았다.

아트부산 벡스코 전시장 가까운 곳에 있는 부산시립미술관 입구 브네 작품 뒤이 이우환 전시장도 보인다. '이우환 공간'이라 불린다.

2019아트부산과 연계해 해운대에서 '모래조각전'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