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백남준 포럼 2024년 4월 23일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마루 발제자 최홍구관장 최샘표대표
관전 포인트: 다양한 시리즈의 백남준 작품 1) 백남준의 첫번째 전시 파르나스 갤러리 시리즈 판화 2) 친필 서명이 담긴 원작 판화와 드로잉 작품 3) 프랑스혁명 200주년 기념 혁명가 가족 로봇 시리즈 판화 4) 생애 마지막 시리즈 판화 '경기고 100주년 기념 판화'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백남준 판화> 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백남준 작가의 작업 세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디오 아티스트로만 알려졌었던 백남준 작가님의 드로잉 작업들과 친필 서명이 담긴 판화작품들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끊임없는 도전과 시도를 통해 본인의 예술세계를 확장해 나간 백남준 작가의 작업을 새롭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백남준과 다빈치 / 엘리자베스 부룬(Elizabeth Broun)은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미국 국립미술관장'이었고 지금은 은퇴했다. / 2013년(백남준 80주년) 5월 13일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때 브룬 관장이 안내하다 / ‘글로벌 비저너리’전(展)은 백남준 탄생 80주년을 맞아 엄선된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그의 작품 제작 과정, 방식, 그리고 철학을 소개하고자 하는 회고전이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엘리자베스 브룬(Elizabeth Broun) 관장은 백남준 특별전을 맞아 그에 대해 “피카소가 20세기 전반부를 지배한 거인이라면, 백남준은 20세기 후반부 새로운 예술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백남준 첫 전시 작품 중 처음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9t-6K4jm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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