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포럼] 제4회 건축가가 전하는 백남준 이야기
시간: 2024년 2월 27일(화) 5시부터 7시까지 장소: 뚝섬 삼일빌딩 사무실 설계 조성룡
제4회 백남준 포럼 대한민국 건축가 조성룡(1944년 생,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건축에서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후보로 자주 후보에 올라가는 건축가 중 한 분)와 함께 백남준 아트센터 원래 건축설계가 너무 훌륭했는데 예산문제로 취소된 것을 아쉬워했다 // 조성룡 건축가는 월간 SPACE 선정 한국 현대건축 명작에 가장 많이 뽑힌 건축가다.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두 번, 서울시문화상, 김수근건축상 등을 수상했다. 인품과 실력이 넘치는 훌륭한 스승 같은 분이셨다. 어디서 들을 수 없는 서울의 문화유산 이야기 서울역, 용산, 남산, 국사당 이야기 등도 / 미술관 박물과의 차이 / 뭐든지 학예사가 먼저인데 우리는 우선 건물 짓는 데 급급해서...
[백남준아트센터] 설계도 1차
백남준아트센터 설계 공모 1차 당선자(독일출신 건축가 키르스텐 쉐멜[Kirsten Schemel]) 예산 문제로 무산, 근데 지붕이 완전 평면, 조성룡 건축가는 이를 매우 아쉬워하다 // 그래서 KSMS 쉐멜 스탄코비치 건축사무소(베를린) 동료이자 건축가인 '마리나 스탄코비치(Marina Stankovic)'가 현재 백남준아트센터를 예산에 맞게 디자인하고 완공했다. / 지금도 사실 미술관 건물로 이보다 더 훌륭한 곳도 드물다. 다만 서울에서 떨어진 게 흠이지만
이응노미술관 https://ncms.nculture.org/exotic-museums/story/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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