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다> 2022년 8월 20일(토)-2022년 10월 3일(월) *휴관 없음 / 프레인빌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122길 35, B1층) 지하 1층 / 02-3210-9787 / 오전 11시-오후 8시
흑과 백을 벗어나 처음으로 색채를 입은 ‘세르주 무이(Serge Mouille 프랑스 조명 브랜드), 두 거장의 만남, <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다> 전시 개최 [1] 8월 20일, 프레인 빌라 지하 1층에서 <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다> 전시 개최, [2] 세르주 무이 최초로 흑과 백 벗어나 색채 입은 조명 공개, 영감이 된 박서보 작품 함께 전시 [3] 전시 기념 굿즈와 전시를 모티프로 한 산노루의 전시 기간 한정 디저트도 함께 출시 사진설명: (좌) ‘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다’ 공식 포스터 | (우) 세르주 무이 X 박서보 조명
프랑스 조명 브랜드 ‘세르주 무이(Serge Mouille)’가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박서보의 색채를 입고 오는 20일, 삼성동 프레인빌라에서 <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다> 전시를 개최한다.
세르주 무이가 흑과 백을 벗어나 새로운 색채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각 1점씩만 작업하여 전 세계 6점뿐이다. 색채를 입은 세르주 무이 조명은 <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다> 전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전시에서는 세르주 무이 뿐 아니라 영감이 된 박서보 화백의 Écriture 작품을 함께 전시하며 자연을 공통분모로 한 세르주 무이의 ‘형태’와 박서보 화백의 ‘색채’가 만나는 장을 구성하였다. 또한, 전시 공간의 모서리들을 전부 곡선으로 처리하여 세르주 무이와 박서보의 선적인 요소를 더욱 깊이 몰입하여 관찰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현하였다.
전시를 기획한 1OF0(원오브제로) 아트디렉터는 “박서보 화백과 함께 세르주 무이 조명에 입힐 색채들을 찾는 작업 과정은 ‘박서보 화백의 작업처럼 끊임없이 반복되는 지난하고 치열한 수행의 여정’이었다”고 전했다.
<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을 입다> 전시는 8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프레인빌라 지하 1층 전시장에서진행되며, 전시를 기념하는 ‘세르주무이 박서보 굿즈’도 출시한다.
프레인빌라 1층에 위치한 카페 산노루에서는 지하 1층에서 진행하는 전시를 기념하며 전시를 모티프로 한 스폐셜 디저트를 함께 선보인다.<세르주 무이, 박서보의 색채를 입다> 2022년 8월 20일(토)-2022년 10월 3일(월) *휴관 없음 / 프레인빌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122길 35, B1층) 지하 1층 / 02-3210-9787 / 오전 11시-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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