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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M. 마로티 전] '모바일 음악으로 하는 시각예술가' 대안공간루프, 05-25

마르코 마로티 아카이브

 

marcobarotti.com

 

www.marcobarotti.com

[마르코 마로티 전] '모바일 음악으로 하는 시각미술가' 대안공간루프에서

Marco Barotti 'Clams'

마르코 마로티(Marco Barotti) 전이 20225255시부터 대안공간 루프에서 열린다. 그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시에나 재즈 아카데미에서 음악을 공부한 후, 그는 시각 예술과 사운드를 결합하기 시작했다.

그의 작업은 자연과 도시 환경에서 키네틱 사운드 개입을 통해 허구적인 포스트-미래주의 시대를 표현한다. 그런 예술적 언어를 발명하려는 열망에서 작품을 한다.

[마르코 바로티(Marco Barotti)의 생태 환경 작품 대형 조개] 자연에서 대형조개는 오염 물질의 탐지기이다. 그들은 작은 여과(장치) 장치로 바다환경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두꺼운 껍질로 된 대합조개의 입(Clams)는 수질 센서의 데이터를 소리와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키네틱 사운드 조각 모음이 된다.

 

 

Clams — marcobarotti.com

CLAMS In nature, clams are detectors of pollutants; they serve as tiny filtration systems. Clams is a collection of kinetic sound sculptures which convert...

www.marcobarotti.com

'조개'는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피커가 포함되어 있다.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마이크로톤의 사운드스케이프는 각 쉘에 미묘하고 실제와 같은 개폐 동작을 제공한다.

작품이 전시된 도시의 강, 호수, 바다에 설치된 업계 표준 수질 센서의 실시간 판독값은 수질 수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음악의 기반이 된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이 된다. Clams는 청중이 미디어 아트, 데이터 초음파화 및 환경 지속 가능성 간의 연결을 이끌어내도록 유도한다.

그의 설치 작업은 오디오 기술, 소비자 폐기물을 완전히 소리에 의해 작동되는 움직이는 조각으로 결합한다. 그의 작업의 주요 초점은 동물과 식물을 닮은 "기술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이 작품은 지구에 대한 인위적 피해에 대한 은유적 발언이며 사람들이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arotti Stiftung Kunstfonds, Emap / Emare, SACD  Music Board Berlin으로부터 기금을 받았다. 그는 NTU Global Digital Art Prize(Clams) Tesla Award(Swans) Delux Color Award(Sound Of Light)를 수상했다.

Ars Electronica(린츠) Saatchi Gallery(런던), Futurium(베를린), Polytech Festival(모스크바), Fact(리버풀), Wro Art Center(브로츠와프), Picknick(서울), Isea(몬트리올), Dutch Design Week(아인트호벤), NTU(싱가포르), Würth Museum(라 리오하), Emaf(Osnabrück), Lisboa Soa(리스본), La Boral, (Gijón) Nuit Blanche(브뤼셀), Platoon(멕시코 시티), Urban Lights Ruhr(), List í Ljósi(아이슬란드) New Holland(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여러 나라에서 전시했다.

마르코 바로티 개인전(Marco Barotti Solo Exhibition) 유인원(APES) 대안공간 루프에서

유인원

전시는 데이터로 작동되는 키네틱 사운드 조각인 '유인원(APES)'과 이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만난 과학자들과의 인터뷰 영상으로 구성된다. '유인원'은 사이버 보안, 데이터 소비, 감시 자본주의, 허위 정보 등 디지털 진화에 따른 딜레마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그 시각적 형태는 인간 진화의 상징인 유인원의 모습을 차용한다.

인터뷰 영상은 독일 보훔에 위치한 거대 적대주의 사회 사이버 보안(까사) 팀의 IT 보안 연구진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과학자는 인간과 디지털, 보안과 안전한 미래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다.

안젤라 사쎄(Angela Sasse)는 인간 중심의 보안과 컴퓨터와의 상호작용에 대해, 오디오 보안을 연구하는 레아 쉔헤르(Lea Schönherr)와 조엘 프랭크(Joel Frank)는 딥 페이크를 주제로 사이버 테러의 위험을, 알고리즘 개발자인 페데리코 카날레(Federico Canale)는 글로벌 기업과 현재의 디지털 혁명, 환경, 개인의 관계를 말한다.

'유인원 APES'은 바로티가 베를린에 위치한 문화 이니셔티브인 스테이트(STATE)와 협력하여 보훔에 위치한 예술-과학-레지던시 <RE:SEARCHING IT-SECURITY>에 참여하는 기간 중, 호르스트 궤르츠 IT 보안 연구소(HGI), 막스 프랭크 연구소(MPI)의 과학자,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로 제작되었다.

대안공간 루프에서 세계 프리미어 전시를 하며,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린츠, 오스트리아)와 페스티벌 IZIS Festival IZIS(코퍼, 슬로베니아) 등에서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