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소리로 그린 현대미술> 멋지다. 백남준이 1960년대 시도한 실험미술이다. 60년만에 백남준 개념이 도입된 작품이 베니스에서 최고상을 받게되다. Venice Biennale 2022, Golden Lion Award, <Modern Art Painted with Sound> is wonderful. This is a concept that Nam June Paik tried in the 1960s.
백남준 귀로 듣는 미술, 올 베니스비엔날레에서 60년만에 황금사자상
백남준 귀로 듣는 미술,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60년만에 가시화 관련기사
[비저너리 백남준, 미래의 베니스비엔날레 적중] 최근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장 수상을 통해서 보면 [1]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 퍼포먼스아트(몸으로 그리는 미술)와 환경문제(나무를 죽이지 않는 종이 없는 사회)와 퐁티 철학이 부각되다 [2] 2022년 베니스비엔날레 : 백남준의 주전공인 음악으로 하는 현대미술 비디오아트 다시 부각되다.
백남준, 서양에서는 한번도 없었던 음악의 전시를 선보여 서구인들에게 충격을 주다
TV가 피아노 건반 된다(이미지가 사운드가 되다). 올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장상 수상자에게서 드러났듯이 현대 미술에서 사운드가 이미지보다 더 중요해지다. 백남준 70년대 작품 이게 미래 미술이다.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복과 교란이다. 음악으로 미술을 한다는 것은 사실 선불교(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에서 온 것인데 백남준의 예술정신은 바로 이런 선불교, 전복과 교란 그리고 뒤집어 생각하기(역발상 랜덤 엑세스)다.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키워드] 여성, 특히 흑인 여성, 흑인(심사위원장: 미국의 흑인 큐레이터, 황금사자상: 영국 5명 흑인 여성 음악가), 음악으로 하는 미술 비디오아트 다시 부각(이제 현대미술에서 이미지보다 사운드 더 중요해진다 백남준의 미래적 미술에 대한 예언이 맞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자음악으로 시각예술을 하는 김연철 작가(전자음악작곡가) 한국관 작품에서 보듯 한국미술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올해 2022 베니스비엔날레 황금 사자상 <영국관> 수상
올해 2022 베니스비엔날레 황금 사자상 <영국관> 수상.영국의 흑인여성 5명(Sonia Boyce)에게 돌아가다. 시대의 코드가 <흑인과 여성과 변방>인가. 심사위원장(Adrienne Edwards)이 미국의 흑인 여성 큐레이터라 그런가 하여간 축하할 일이다!! 그리고 신규 참여국가로 우간다가 선정되다. UGANDA*** RADIANCE: They dream In Time 커미셔너 : Naumo Juliana Akoryo 큐레이터: Shaheen Merali 전시업체: Acaye Kerunen 및 Collin Sekajugo 장소: Palazzo Palumbo Fossati San Marco 2597 그리고 아프리카 우간다관과 프랑스관은 ‘주목할 만한 언급상’을 받았다.
<2022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영국 흑인 여성 음악가 5명 비디오 음악 작품 수상>
Boyce의 설치 작품은 다양한 세대의 흑인 여성 음악가 5명(Poppy Ajudha, Jacqui Dankworth, Sofia Jernberg, Tanita Tikaram 및 작곡가 Errollyn Wallen)이 등장하는 비디오 작품이다
이 작품(베니스비엔날레 2022 황금사자상 영국 국가관)을 선정하는데 예산이 1,800만 달러 들다 소니아 보이스의 영국관 1호실 사진: Cristiano Corte © 영국 문화원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즉흥 연주하고 상호 작용하고 연주한다. "가수들의 결과물 비디오는 화려한 벽지와 황금빛 장식으로 가득 찬 몰입감 있고 밝은 환경에서 재생된다.
알레마니(Cecilia Alemani) 완벽하게 심사된 비엔날레 제공 벤 루크 이 프로젝트는 1999년에 시작된 레코드판, CD 및 기념품의 확장 아카이브인 Boyce의 Devotional 이니셔티브를 확장한다.
수상 심사 위원은 트윗에서 말했다"소니아 보이스는 결과적으로 소닉을 통한 또 다른 역사 읽기를 제안합니다. 그녀는 다른 흑인 여성들과 협력하면서 침묵의 이야기를 많이 풀어낸다.”
자르디니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흑인 여성 예술가인 Simone Leigh는 Cecilia Alemani가 큐레이터한 Milk of Dreams 전시회의 최우수 참가자로 황금 사자를 선정했다.
그녀의 16피트 높이의 조각품 The Brick House (2019)는 눈이 없는 흑인 여성의 모습을 묘사하며 전시장 입구에 서 있다. 심사위원단은 Leigh가 "엄격하게 연구한 그리고 강력하게 설득력 있는... 아르세날레 기념비적인 조각상 개방"으로 상을 받았다고 말한다.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4월 24일 한국시간 발표
4월 20일 수요일 오전 11시 Teatro Piccolo Arsenale 기자 간담회 Biennale Arte 2022
연사: Roberto Cicutto(La Biennale di Venezia 회장), Cecilia Alemani(제59회 국제 미술 전시회 큐레이터)
4월 23일 토요일 낮 12시 Sala delle Colonne, Ca' Giustinian 시상식 및 2022년 아르테 비엔날레 개막
[김윤철 작가] 다빈치 형 예술가, 음악으로 미술을 하는 백남준 후손, 독일파 전자음악 작곡가 설치미술가 1970년 생
김윤철(b. 1970, 서울)은 국제적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동시대 미술 작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겸 전자음악 작곡가이다. 독일 유학 시절부터 ‘물질’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 온 김윤철의 작품은 물질의 잠재적 성향에 주목하며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서는 또 다른 실재에 대한 상상과 창조의 가능성을 탐구해 왔다.
작가가 상상한 물질의 세계를 구현하는 그의 작품 세계는 문화 이전 혹은 언어 이전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파생시킨다. 인간과 비인간, 기계와 물질, 그리고 질료는 김윤철의 작품 안에서 지각할 수 없는 사건을 전개하는 주체로서 ‘능동적 행위자’로서 작동한다.
김윤철 현대문명의 다양성을 배어난 조형미가 완벽하게 연출하다 기대가 된다. 무엇보다 매우 음악적이라 좋다. 바다의 파도소리 하늘에 구름 흘러가는 소리 우주가 돌아가는 소리 들린다. 문제는 사운드가 들려야 한다. 키네틱 아트가 되려면 첨단기계공학에서 우주의 파동이 일어나야 하고 자연의 음악이 연주되어야 한다. 정말 대단한 작품이네요.
이런 조형물을 아직 못 본 것 같다 예술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예술적 관점에서 고무적이다. 이것은 조형물보다는 파이프오르간처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전혀 새롭게 발명한 악기처럼 보인다.
현재 서울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는 김윤철은 한국과 독일에서 각각 전자음악과 미디어 아트를 전공했다. 세계 최대의 입자물리학 연구소인 세른(CERN)이 수여하는 콜라이드상, VIDA 15.0의 Thrid Prize 등의 국제상을 수상한 김윤철의 작품은 CCCB(스페인), FACT(영국), ZKM(독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오스트리아), 프랑크푸르트 시립 미술관(독일), 국제 뉴미디어아트 트리엔날레(중국), VIDA 15.0(스페인), 쉐링 재단(독일), 트렌스미디알레(독일), 일렉트로 하이프(스웨덴) 등의 유수한 국제적 기관에 선보여진 바 있다.
예술·과학 프로젝트 그룹 플루이드 스카이스(Fluid Skies)의 멤버이기도 한 김윤철은 비엔나 응용미술대학의 예술연구프로젝트: 리퀴드 싱즈(Liquid Things)의 연구원,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의 독립연구단 매터리얼리티(Mattereality)의 연구책임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국미술의 원형인 고구려 4신도 벽화를 연상시킨다. 우주 천지를 호령하는 '전자 용 혹은 뱀'의 모습을 하고 있군요' 용이 우주를 리드미컬하고 연주하고 있군요 역시 한국인의 상상력은 천지인과 화통하는 세상을 이상향으로 보는 것 같다> -베니스 한국관 작품 김윤철 작가 이영철 예술감독
베니스 국제관 전시 이미래 정금형 설치미술 들뢰즈의 <정신분열증과 자본주의> 생각난다 이미래 작가는 이번에 해외언론에 집중적 조명을 받다
분비물이 흘러나오는 경련하는 튜브로 감긴 생체 모양의 조각에는 기이한 요소가 있다. 작품을 접할 때 처음에는 외면하고 싶은 욕구가 그 안에 있는 우리 자신의 무력한 몸을 조사하고 궁극적으로 인식하려는 강박에 굴복한다. 이것은 관객과 예술가 모두를 위한 것이다. 작품을 개념화하는 이미래의 접근 방식의 핵심은 그로테스크함을 인정하고, 그 취약성을 찾고, 그녀가 많은 애정을 느끼는 개체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미래의 과거 작업은 기형, 인격 장애, 터널을 포함하는 Vorarephilia(소비 또는 소비에 대한 에로틱한 욕망)를 포함하는 주제를 참조했다. Endless House: Holes and Drips 의 경우 , 아티스트는 흡연자들이 금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디오를 그렸다. Endless House 의 영향2021년 베를린 쉰켈 파빌리온에서 열린 이미래의 전시회에서 분명히 드러난 오스트리아 건축가 프레드릭 키슬러(Frederick Kiesler)의 작품도 여기에서 자명하게 보인다. 키슬러의 작업은 내부와 외부가 하나로 흐르는 공간의 유동성을 중시했다. 실제로 1960년에 쓰여진 실현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은 오늘날 이미래의 작업과 전적으로 관련이 있다. 삶의 리듬은 주기적이다. 삶의 모든 끝은 24시간 동안, 일주일 동안, 평생 동안 만난다. 그들은 시간의 키스로 서로를 만진다.' AR 이미래의 작품은 뉴욕 Tina Kim Gallery 의 Art Basel에서 Statements 부분에서 선보일 예정 <아트선재센터에서 '부자를 먹어치워'라는 작품 인상적으로 봤다> 한국미술의 유망주 이미래, 그녀는 도무지 표현하기 힘든 것에 무한 도전하는 용감한 미의 전사다.
보균자: 자손 , 2021(부분). 제공: 예술가와 Schinkel Pavillon, 베를린; 사진: 프랭크 스펄링 // 2020년, 이미레는 생체역학적 미래에 대한 무시무시한 비전으로 서울 아트선재 센터를 엔트로피 디스플레이에서 유백색 글리세린 액체를 분출하는 내장형 튜브를 갖춘 도살장으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장 조각은 펌핑 및 스며 나오는 점성 액체 실리콘 '정맥'의 의인화 코일인 반발적이고 자극적인 운동 구조인 캐리어(Carriers, 2020)를 형성했다. 서울과 암스테르담을 오가며 시간을 보내는 작가는 악몽과 에로티시즘을 불러일으킨다.그녀는 괴물에 대한 그녀는 매혹의 표시에서 지배, 복종 및 희생을 끌어낸다. 그녀가 자칭하는 '강박관념'은 신체적인 퇴화의 불가피성과 자아의 순환적 방해를 상기시키는 맥동하는 생체 형태를 낳는다. – Ella Slater, 어시스턴ㅌ 편집자
Mire Lee, Carriers: offsprings, 2021 (detail). Courtesy: the artist and Schinkel Pavillon, Berlin; photograph: Frank Sperling In 2020, in a gruesome vision of a bio-mechanical future, Mire Lee transformed Art Sonje Center in Seoul into an abattoir, complete with hanging innards-like tubes spurting a milky glycerine liquid in an entropic display.
These intestinal sculptures formed Carriers (2020), a kinetic structure both repulsive and arousing, an anthropomorphic coil of silicone ‘veins’ pumping and oozing viscous fluids. The artist, who divides her time between Seoul and Amsterdam, uses her work to evoke both nightmare and eroticism; she draws upon dominance, submission and victimhood in her displays of fascination with monstrosity. Her self-proclaimed ‘obsession’ results in the pulsing biomorphic forms that remind us of both the inevitability of physical deterioration and the circular sabotage of self. – Ella Slater, Editorial Assistant
<2022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관 초대 받은 '이미래' 작가의 보균자> [관련기사]
아래 정금형 작가는 ‘개인과 기술의 관계’에 주목하며 직접 제작한 DIY 로봇으로 이루어진 작품 ‘장난감 프로토타입’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제 미술계에서 미술 올림픽으로 알려진 베니스 비엔날레. 해당 경연에 참여하여 차세대 미술한류를 이끌어나갈 아티스트의 기대가 크다. 아티스트와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https://www.labiennale.org/.../milk-dreams/geumhyung-jeong
The Korea Foundation will be supporting artist Jeong Geumhyung at the “Olympics of Art,” the Biennale Arte 2022, from April 23 to November 27.Inspired by Leonora Carrington’s book “The Milk of Dreams,” the 59th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of La Biennale di Venezia will explore throughout its exhibition period three thematic areas in particular: △Representations of bodies and their metamorphos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and technologies △The connection between bodies and the Earth
Revolving around the imagination of surrealism and transformation, the event’s themes together reflect the contemporary issues that we confront today and the upheavals that struck us throughout the two-year pandemic.
At Arsenale Complex, artist Jeong Geumhyung will present her 2021 work “Toy Prototype,” which consists of DIY robotic bodies, with its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and technologies.”
The Korea Foundation is truly proud to support the artist in demonstrating her potential at the world-renowned art biennale, known as the “Olympics of Art,” and further, in leading “Art Hallyu.” Visit the link below to get a closer insight on artist Jeong Geumhyung and her artworks: https://www.labiennale.org/.../milk-dreams/geumhyung-jeong
<베니스 참가자 90%가 여성, 남성 비엔날레라는 말이 없듯이 여성 비엔날레는 말도 없다> 세실리아 알레마니: "나는 더 많은 예술가들을 선택했을뿐, 그걸 여성 비엔날레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베니스 비엔날레 로베르토 시쿠토 위원장과 같이 찍은 사진 베니스 사상 가장 긴 기간 동안 4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베니스에서 열릴 예정 베니스 비엔날레 참석자의 90%가 여성
2022년 베니스비엔날레 제59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계획안 발표 - <나선(螺旋, Gyre)>을 주제로 현대사회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미래 사회의 부풀은 경계를 표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박종관) 는 2022년 3월 29일 오후 2시 아르코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제 59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한국관 전시의 구성 및 계획 발표했다. 올해 한국관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를 맡고, 이영철(미술평론가, 큐레이터) 감독이 예술감독을, 그리고 김윤철 작가가 대표작가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 <나선>은 지금같이 혼란스러운 상황과 도래하는 우리 시대의 부풀은 경계를 상징한다. 김윤철 작가는 신작 3점을 포함, 총 7점의 설치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작가는 마치 살아 호흡하고, 움직이는 것 같은 작품들을 통해 사물, 자연,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관을 하나의 육체로서 상상하며 크게 ‘부풀은 태양’, ‘신경(신이 다니는 길)’, ‘거대한 바깥’, 총 세 가지 주제로 나뉜다. 관객들은 그 안에서 신경처럼 얽히고 핏줄처럼 흐르는 유체 키네틱 작품들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적 사건과 대류, 중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윤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생과 사의 무한한 순환 속에서, 세계와 물질은 끊임없이 소용돌이 친다. 나선은 비물질과 물질적 현실을 포용하며, 우리는 나선을 통해 미로로서의 세계를 탐험한다. 이것은 에너지, 물질, 생명,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스며드는 한국관 전시의 중심 주제이다.”라고 말했다.
베니스 비엔날레 자르디니 한국관 '나선(Gyre)' 2022년 4월 23일~11월 27일 // 한국관의 Gyre는 예술, 문학, 신화, 철학 및 과학을 융합한 다학문적 예술가 김윤철의 화려한 설치 시리즈를 선보인다. 자이어(Gyre)는 한국관을 보이지 않는 입자로 구동되는 호흡하는 몸으로 변화시키는 자르디니(Giardini) 소용돌이치는 우주 행사가 될 것이다. 베니스의 바닷물이 흐르는 샹들리에, 꿈틀거리는 거대한 매듭, 80미터의 나선형 구조물을 포함하여 얽히고 변형되는 예술 작품은 방문객을 사물, 존재 및 자연이 동등하게 공존하는 우주로 초대한다.
Korean Pavilion at the Giardini della Biennale, Venice 'Gyre' 23 APRIL - 27 NOVEMBER 2022 // Gyre at the Korean Pavilion will present a series of spectacular installations by transdisciplinary artist Yunchul Kim, whose practice merges art, literature, mythology, philosophy and science. Gyre will be a swirling cosmic event in the Giardini that will transform the Korean Pavilion into a breathing body powered by invisible particles. The entangled and metamorphosing artworks, including a chandelier flowing with seawater from Venice, giant wriggling knots and an eighty-metre spiralling structure, will invite visitors into a universe wherein objects, beings and nature equally co-exist.
2022년 베니스비엔날레 제59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계획안 발표 - <나선(螺旋, Gyre)>을 주제로 현대사회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미래 사회의 부풀은 경계를 표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박종관) 는 2022년 3월 29일 오후 2시 아르코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제 59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한국관 전시의 구성 및 계획 발표했다
올해 한국관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를 맡고, 이영철(미술평론가, 큐레이터) 감독이 예술감독을, 그리고 김윤철 작가가 대표작가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 <나선>은 지금같이 혼란스러운 상황과 도래하는 우리 시대의 부풀은 경계를 상징한다. 김윤철 작가는 신작 3점을 포함, 총 7점의 설치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작가는 마치 살아 호흡하고, 움직이는 것 같은 작품들을 통해 사물, 자연,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관을 하나의 육체로서 상상하며 크게 ‘부풀은 태양’, ‘신경(신이 다니는 길)’, ‘거대한 바깥’, 총 세 가지 주제로 나뉜다. 관객들은 그 안에서 신경처럼 얽히고 핏줄처럼 흐르는 유체 키네틱 작품들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적 사건과 대류, 중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윤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생과 사의 무한한 순환 속에서, 세계와 물질은 끊임없이 소용돌이 친다. 나선은 비물질과 물질적 현실을 포용하며, 우리는 나선을 통해 미로로서의 세계를 탐험한다. 이것은 에너지, 물질, 생명,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스며드는 한국관 전시의 중심 주제이다.”라고 말했다.
또 전시 작품들은 6월부터 온라인 플랫폼 The VOV에서 VR 및 3D로 관람 할 수 있으며, 9월에는 한국관에서 김윤철 작가의 콘서트 및 전시 도록 런칭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철 감독은 "이번 전시는 한국관을 하나의 육체로서 상상하며 크게 ‘부풀은 태양’, ‘신경(신이 다니는 길)’, ‘거대한 바깥’, 총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선보인다"며 "관객들은 그 안에서 신경처럼 얽히고 핏줄처럼 흐르는 유체 키네틱 작품들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적 사건과 대류, 중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로마 시대, 난민이 만든 도시> 베네치아, 원래 로마제국 난민들이 잿빛 개펄 위에 처음 지은 보금자리.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세계 경제 주무르며 문화예술 화창한 꽃밭을 피운 기적의 도시 베네치아. 인류문명사에서 최고의 문화적 창의력을 내뿜었던 우아한 고도는 지금 21세기에도 세계 미술의 흐름을 이끄는 희망과 전망의 발신지다. - 노형석 기사 중
[연합뉴스] 베니스 기사 올 베니스비엔날레에서 80년 광주를 주제로 한 특별전도 열린다
비엔날레 기간에 맞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화백들도 베네치아로 총출동한다.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91)·하종현(87)과 한국 실험 미술 선구자로 꼽히는 이건용(80), 전통 한지 조형물로 주목받는 전광영(77) 등이 베네치아 물길을 낀 고택 '팔라초' 등에서 개인전을 한다.
하종현·전광영 개인전은 비엔날레 주최 측의 공식 승인을 받은 병행 전시로 진행된다. 이밖에 광주비엔날레가 기획한 5·18민주화운동 특별전도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작가 11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5·18의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 지향적인 담론을 시각화했다고 광주비엔날레 측은 전했다.
[한겨레 노형석 기자 베네치아] 스타 큐레이터 니콜라 부리오의 기획으로 베네치아 시내 팔라초 볼라니에서 20일(현지시각) 개막하는 ‘플래닛 B: 기후변화와 새로운 숭고함’전의 전시장. 양혜규 작가가 생태적 풍경을 조합해 담은 대형 프린트지 작품이 벽 전면에 붙어있다.
<관련기사> "모든 전시는 숲이다" -리콜라스 부리오. 자연과 인간의 관계성 회복
이제 모든 전시장은 생태 환경을 회복하고, 인간의 상처를 치유하는 숲이 되어야 한다.
원래는 로마제국 난민들이 잿빛 개펄 위에 처음 지은 보금자리였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세계 경제를 주무르며 문화예술의 화창한 꽃밭을 피운 기적의 도시 베네치아. 인류문명사에서 최고의 문화적 창의력을 내뿜었던 우아한 고도는 지금도 21세기 세계 미술의 흐름을 이끄는 희망과 전망의 발신지가 되고 있다.
2022 베니스비엔날레 주제가 바로 멕시코 초현실주의자 Leonora Carrington (1917-2011)에서 왔다고 아래 작품명은 The Meal of Lord Candlestick, 1938, oil on canvas, 46 x 61cm
[2022년 베니스 비엔날레] 주제: 꿈의 우유 혹은 우유빛 꿈들(The Milk of Dreams) The exhibition's title "The Milk of Dreams" is inspired by surrealist artist Leonora Carrington. 레오노라 캐링턴은 영국 태생의 멕시코 예술가이자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소설가였다. 그녀는 멕시코 시티에서 성인 생활의 대부분을 살았으며 1930년대 초현실주의 운동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참가자 중 한 명이었다.
<베니스 비엔날레 2022년 보도자료> 4월 23일~11월 27일 (사전 개장 : 4월 20일, 21일, 22일) 베니스. 이번 전시회는 지난 몇 달 동안 진행된 예술가들과의 많은 대화를 바탕으로 하다. 계속 떠오르는 질문은 종의 생존이 위협받는 역사상이 순간을 포착하는 것 같지만 우리 시대의 과학, 예술 및 신화에 만연한 의심을 요약하면 이렇다.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생명을 구성하는 것은 무엇이며 동물, 식물, 인간 및 비인간을 구별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구, 다른 사람 및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무엇인가? 우리가 함께 사는 유기체? 그리고 우리가 없다면 생명과 지구는 어떻게 보일까? »
<비엔날레는 문화를 넘어선 역사의 지진계> - 알레마니(Cecilia Alemani) 예술감독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 프리뷰, 총 예술감독 알레마니: 비엔날레는 "예술, 외교의 공간" 4월 23일 토요일부터 일반 대중에게 공개 알레마니(Cecilia Alemani) 예술감독 왈 "비엔날레는 문화를 넘어선 역사의 지진계"라고 큐레이터 는 설명했다. 그녀는 가장 중요한 국제 미술 전시회의 예술 감독으로 임명된 최초의 이탈리아 여성이다.
이탈리아 언론 소개 "비엔날레는 문화를 넘어선 역사의 지진계"
[뉴욕타임스] 59회 이번 베니스비엔날레 영웅(뉴스타)은 <여성>이다. 아래 이 미국 여성 큐레이터 Adrienne Edwards가 베니스 심사위원장을 맡다 2022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장 미국 Adrienne Edwards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미술대학 뉴스쿨(New School)에서 공부 뉴욕대 졸업. 2022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동 큐레이터
Adrienne Edwards (심사위원장)는 Engell Speyer 큐레이터이자 휘트니 미술관의 큐레이터 업무 책임자이자 2022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동 큐레이터을 역임했. 이전에 그녀는 뉴욕시 Performa의 큐레이터와 미니애폴리스의 Walker Art Center에서 대형 큐레이터로 일했다. 학제 간 공연 위원회와 큐레이터 프로젝트 외에도 Edwards는 New York University와 The New School에서 미술사와 시각 연구를 가르쳤으며 광범위한 출판물에 글을 썼다.
2022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 역시 독일계 세다 심사위원장 미국 애드리엔 에드워즈
La Biennale di Venezia 이사회는 예술 감독 Cecilia Alemani 의 추천으로 다음 구성원으로 구성된 제59회 국제미술전시회(2022년 4월 23일~11월 27일) 국제 심사위원을 임명했다.
Adrienne Edwards(애드리엔 에드워즈 심사위원장)는 Engell Speyer 큐레이터이자 휘트니 미술관의 큐레이터 업무 책임자이자 2022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동 큐레이터이다. 이전에 그녀는 뉴욕시 Performa의 큐레이터와 미니애폴리스의 Walker Art Center에서 대형 큐레이터로 일했다. 학제 간 공연 위원회와 큐레이터 프로젝트 외에도 Edwards는 New York University와 The New School에서 미술사와 시각 연구를 가르쳤으며 광범위한 출판물에 글을 썼다.
Lorenzo Giusti 는 GAMeC Bergamo의 이사이다. 미술사가이자 큐레이터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누오로의 MAN 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그는 20세기 미술의 주요 인물들과 현대 국제 예술가들에게 헌정된 전시회를 열고 책을 편집했으며, 이탈리아 및 해외의 수많은 기관과 협력했습니다. 그는 AMACI(이탈리아 현대미술관협회) 회장이다.
Julieta González 는 브라질 Instituto Inhotim의 예술 감독이다. 그녀는 인류학, 사이버네틱스, 건축, 생태학, 건축 환경 및 시각예술의 교차점에서 일하는 큐레이터이자 연구원이다. 그녀는 Tate Modern, Museo Tamayo, Museu de Arte de São Paulo(MASP), 브롱크스 박물관, Museo de Bellas Artes de Caracas 등과 같은 기관에서 큐레이터 직책을 역임했다. 그녀는 60개 이상의 전시회를 조직 및 공동 조직했으며 전시회 카탈로그 및 정기 간행물에 수많은 에세이를 발표했다.
<베니스비엔날레 2022 홈>
Bonaventure Soh Bejeng Ndikung 은 독립 큐레이터이자 작가이자 생명공학자입니다. 그는 베를린의 SAVVY Contemporary의 설립자이자 예술 감독이며 네덜란드 Arnhem에서 4년마다 열리는 현대 미술 전시회 Sonsbeek 20-24의 예술 감독입니다. 그는 베를린의 Weißensee Kunsthochschule에서 공간 전략 석사 프로그램의 교수입니다. 2023년부터 그는 베를린의 Haus der Kulturen der Welt(HKW)의 이사직을 맡게 됩니다.
Susanne Pfeffer 는 MUSEUM MMK FÜR MODERNE KUNST의 관장이다. 그녀는 Fridericianum(2013-2017)의 이사로 재직했다. 베를린 KW 현대미술연구소 수석 큐레이터(2007-2012); MoMA PS1의 큐레이터이자 고문. 그리고 Künstlerhaus Bremen의 예술 감독(2004-2006). Pfeffer는 2015년 아르테 비엔날레에서 스위스관을 큐레이터했다. 2017년 아르테 비엔날레에서 독일관에서 그녀의 앤 임호프(Anne Imhof) 프리젠테이션은 최우수 국가 참여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작가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고 싶은 곳 베니스비에날레: 남성작가는 가능한 배제>가
<2022년 베니스 비엔날레 모든 것> [예산] 1,800만 달러 [참가] 58개국에서 191명의 예술가참가. 이탈리아 예술가 26명 명 참가, 180명의 첫 번째 국제 전시회 참가, 1,433개의 작품과 전시품, 80개의 신품 선보인다
[관련기사] 아래 Katharina Fritsch(독일 에센, 1956)의 코끼리, Roberto Marossi의 사진(La Biennale di Venezia 제공)
Katharina Fritsch(독일 에센, 1956)의 코끼리, Roberto Marossi의 사진(La Biennale di Venezia 제공)
[1] 여성용 에디션 [2] 알레마니 이탈리아 최초 여성 예술감독 Cecilia Alemani가 기획한 전시회는 4월 23일 토요일에 시작 [3] Giardini와 Arsenale에는 191명의 작가와 22명의 작가가 만든 1,433개의 작품과 오브제 전시 [4] 위 사진 Giardini 중앙관에 있는 Katharina Fritsch(독일 에센, 1956)의 코끼리, Roberto Marossi 사진(La Biennale di Venezia 제공)
[5] 80년대에 다양한 데리다, 푸코, 들뢰즈의 포스트 구조주의 적이고 해체주의적인 철학 근거한 대학을 젠더 연구 , 식민지 이후 연구 , 각성 주의로 채웠다. [6] 유럽을 신 식민화가 화둥. 유럽을 문화 사슬의 최상단에 올려놓은 역사상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 중에는 여성 예술가들이 주인공 특히 흑인 여성 동유럽이나 세계의 주변 부 여성 작가에게 초점
[베니스 수상 소식] 카타리나 프리치(KATHARINA FRITSCH)와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 2022 베니스 비엔날레 평생 공로 황금상 수상 모든 상은 대부분 여자들, 21세기 남자들 더 이상 써먹을 때가 없어진 것인가
[갤러리현대] <고차원 Body Painting>으로 유명한 언어 철학자 80이 넘어 뒤늦게 주목 받는 이건용 선생 베니스(Palazzo Caboto) 전시 / On View Lee Kun-Yong Bodyscape April 20~July 3, 2022 Palazzo Caboto, Venice
Bodyscape, the solo exhibition by a master of Korean experimental art Lee Kun-Yong is now open at the Palazzo Caboto in Venice. It highlights the series of paintings of the same name Bodyscape, which has been the artist’s recent focus. First presented in 1976, the work in the Bodyscape series takes form via simple line drawings and marks on canvas created by the motions performed by the artist in some physically constrained state.
Around 20 new works specially created for the Venice exhibition is on display, along with a video showing the process of production, which demonstrates the creative methodologies behind the Bodyscape series.
‘한국 실험미술의 거장’, 이건용의 개인전 《Bodyscape》가 이탈리아 베니스의 유서 깊은 장소인 팔라초 카보토(Palazzo Caboto)에서 개막했다. 《Bodyscape》는 작가가 최근 주력하는 동명의 회화 연작에 집중한 전시로, 1976년 처음 발표한 이래 무수한 회화적 실험으로 변신해온 <Bodyscape>의 가장 현재의 모습에 집중한다.
베니스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신작 20여 점과 <Bodyscape> 연작의 독창적 방법론을 확인할 수 있는 제작 과정 영상, 그동안 작가가 펼친 퍼포먼스 아카이브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For more information Jae Hee Cho jh.cho@galleryhyundai.com +8210-5549-1721
2022년도 베니스비엔날레 제59회 국제미술전은 4월23일부터 11월 27일 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현지 카스텔로 자르디니 공원과 아르세날레 전시장 등에서 열린다. 한국관은 4월 20일 오후 4시 30분에 공식 개막식을 개최한다.
베니스 하종현 화백 전시장 입구
전광영 베니스 전 이용우 기획자의 창의적 작품 해설로 현지에서 크게 주목을 받다 대성황을 이루다.
우고 론디노네의 개인전 베니스 미술관 Scuola Grande San Giovanni Evangelista 지금 국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우간다, 2022 베니스비엔날레에 처음 참가
'국내외비엔날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트 바젤(유럽)] 2023년 6월 15일~18일, 36개국, 285개 갤러리 (0) | 2023.02.23 |
---|---|
[2022년 '카셀 도쿠멘타' 15버전] Q&A 총예산 589억(하루6억) (0) | 2022.05.11 |
[2022 베니스비엔날레] '4월 20일'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개막 (0) | 2022.04.16 |
[베니스] '이건용 Bodyscape', 'Palazzo Caboto' 전 (0) | 2022.04.06 |
[베니스비엔날레] 2022년, 출품작 중 일부 소개 (0) | 202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