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근전시행사소개

[원성원 전] 'The Inaudible Audible' 11월 13일

아라리오갤러리(서울)에서 2021년 10월 5일~11월 13일까지 사진을 콜라주해 비현실적인 풍경 속 그만의 서사를 구축해나가는 원성원(1972) 작가의 신작 사진 17점과 드로잉 6점을 소개하는 개인전을 연다.

나무를 의인화하여 만든 '잘-살아보려는 사람들 이야기'다. -원성원

[제목] 들리는, 들리지 않는 The Inaudible Audible [일시] 2021년 10월 5일~11월 13일 [2]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길 84) [전시작품] 사진 17점, 드로잉 6점 [전시기간] 2021년 10월 5일~11월 13일(토요일) 전시시간: 11:00~18:00 (일, 월요일 휴무) [전시장소] 아라리오갤러리(서울)에서 사진을 콜라주해 비현실적인 풍경 속 그만의 서사를 구축해나가는 원성원(1972) 작가의 신작 사진 17점과 드로잉 6점을 소개하는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포스터

[원성원 전] 위 사진 속에 몇 장이 사진이 들어갔을까요? 작가의 말을 들으니 억 소리가 난다 무려 2000장이 들어간 한 장의 사진이다. 사진의 점과 선 혹은 픽셀은 물감 혹은 먹물처럼 사용하여 그린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이라는 점과 사진이라는 선을 통해서 콜라주 기법과 설치미술의 요소가 도입해 작가가 상상하는 전혀 새로운 사진이 탄생하는 것이다. 밥 먹는 시간을 최소화면서 2년간 걸렸다고 하는데 이런 몰입은 절대시간이라고 본다면 일반인들은 납득이 될 것인가? 작가는 분명히 예외적인 존재다. 몰입은 시간의 주인으로 사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예술가에게는 최고의 창작기술 중 하나이다.

[원성원 작가] 1995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소전공 졸업, 2002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 설치전공와 2005 마이스터슐러클른 미디어 예술대학 미디어아트전공했다. [개인전] 2013년 Character episode 1, 갤러리 아트사이드, 서울 
2010년 2인전_판타지, 그 내면 들여다보기, 트렁크 갤러리, 서울 1978년 일곱살, 가나 컨템포러리, 서울 2008년 2인전_환영구성 그리고 판타지, 트렁크 갤러리, 서울 Tomorrow, 대안공간 루프, 서울 2007년 SKYMAP,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고양 2005년 Galerie Gana-Beaubourg,파리

유튜브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eWV4RHOLz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