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Shilla_갤러리신라 ▫<Nam June Paik & Joseph Beuys>
2021.7.22-8.22 (서울) (서울 종로구 삼청동 71) <Small work Big wall>
여기에 나오는 문인들: 카프카, 사르트르, 존 케이지, 헤르만 헤세, 괴테, 셰익스피어, 말라르메, 랭보, 폴 베를렌, 화이트(E.B. White, 1963년 대통령 자유훈장 수상 미국작가), 데이비스(Davis)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백남준 아래 작품 "문학은 책이 아니다(The Literature is not book)" Color TV monitors, acrylic paints, globes, books, satellites dishes, original one - channel video 116.84×182.88×101.6cm. 1988
이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것은 우리의 몫이다. 여기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게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런 작품 제목이 좋은 것이다. 그 중 하나로 "우리 시대의 문학은 책만이 아니다" 라고. 다시 말해 문학에 대한 범위를 더 확장시켜서 봐야 한다는 메시지 같다. 그가 생각하는 문학에는 비디오아트도 포함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
백남준 아래 작품 "문학은 책이 아니다(The Literature is not book)" Color TV monitors, acrylic paints, globes, books, satellites dishes, original one - channel video 116.84×182.88×101.6cm. 1988.
In many ways predicting the internet 그는 여러 방식을 통해서 인터넷 예견
Considered the father of video art, Nam June Paik pioneered the use of televisual electronic media in art. An integral member of theFluxus movement alongsideJohn Cage and Geoge Macunias Paik sought new modes of artistic expression and cultural exchange in his music, performances, and media works. Paik recognized the TV as more than a content delivery mechanism in works such as Zen for TV, a broken television broadcasting only a horizontal line across the screen. He created numerous robots composed of television sets, produced a synthesizer that allowed him and others to manipulate electronic imagery in real-time, and made the first video collages with found imagery. Coining the term “the electronic superhighway,” he imagined a world in which human beings near and far would be connected through radio waves and television broadcast channels—in many ways predicting the internet. Paik explored the widening reach of media in his large-scale video installations that display an assault of flickering of images and masterpieces like Good Morning, Mr. Orwell, a groundbreaking live performance broadcast on television in five countries on January 1, 1989, which offered a utopian answer to Orwell’s bleak predictions for the future in his classic novel 1984.
<문학은 책이 아니다> 연작 4작품
문학은 책이 아니다에 나오는 한국 중국 일본의 고전과 서양의 고전에 대해서 공부하려면 보통일이 아니다.
신라갤러리 대구 본점을 소개한다
대구 중구 대봉1동 130-5 |
: 오전 11시 00분 ~ 06시 00분 전시 없는 일요일, 설날, 추석 휴무 |
053-422-1628 |
053-427-3640 |
www.galleryshilla.com |
gshilla@hanmail.net |
상업화랑 |
1992년 |
알란 챨톤, 니엘 또로니, 수가 키시오, 곽훈, 이강소, 심문섭, 심문필, 박서보, 권부문, 백남준 |
갤러리 신라는 현대미술전문 기획 화랑으로서 동시대미술을 표방하며, 미래지향적이고 진보적인 미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2년 5월 개관하였다. 1994년 6월 확장과 2003년 10월 확장 이후 20년 동안 160여회의 기획전을 비롯하여 그 동안 다채로운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 현대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역임해 왔다. Contemporary Art를 위한 현대 미술전용 공간개념의 성격을 지닌 본 화랑은 비구상 위주의 작품을 중심으로 테크놀로지, 설치, 영상, 야외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해 왔으며, 2003년 두 번째 갤러리 확장을 통하여 국내최고의 현대미술 전문 화랑으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또한 작품 전시 이외에도 세미나, 미술 강좌, 어린이 미술교실 등 문화 예술 전반에 관한 행사를 기획해 왔고, 미술에 관한 각종 정보와 관련 자료를 수집, 연구, 분석하여 예술 정보의 장도 확립하여왔다. 갤러리 신라는 세계미술사에 기록되는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여 왔으며 상업적 성공을 이룬 작가들보다는 미술의 가장 근본을 지키는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선보였다. 이들의 작업은 창조적이며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는 작품들로써 자기와의 치열한 작가적 자세를 지켜가는 작품들이다. 또한 이제까지의 문화중심에 대한 우리들의 일반적 태도는 국가개념이 우선시되었으나 21세기는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문화는 국가중심의 문화가 아니라 도시 중심주의로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갤러리 신라는 대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지역의 대표화랑일 뿐만 아니라 세계 속의 갤러리를 표방하며 세계 최고의 화랑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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