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2021.05.01-08. 29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기간: 2021년 5월 1일~8월 29일,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주최: 예술의전당, 센터뮤지엄랩, 주관: (주)비채아트뮤지엄,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스페인대사관, 전시작품: 약 110여점 (유화, 조각, 세라믹, 판화 등)

오마이뉴스 피카소 기사 http://omn.kr/1tt9z

"난 인간을 사랑하기에 전쟁은 혐오했다"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개최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Into the Myth” 5월 1일~8월 29일 예술의전당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예술 생애를 총 망라하는 걸작들이 서울에서 대규모로 전시된다. 전시기획사 비채아트뮤지엄은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을 오는 5월 1일~8월 29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피카소(1881~1973) 탄생 140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 깊은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걸작 110여 점을 선보인다. 피카소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마리 테레즈의 초상〉, 〈피에로 옷을 입은 폴〉 을 비롯한 유화와 판화, 도자기 등이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피카소 전시회는 여러 차례 열렸지만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의 걸작들이 대규모로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피카소의 청년 시절인 1900년대 초부터 황혼기인 1960년대까지 그의 예술 여정을 연대기별로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이 국내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미술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25 전쟁 당시인 1951년 1월 피카소는 작품 〈한국에서의 학살〉을 완성하여 같은 해 5월 파리에서 열린 《살롱 드메(Salon de Mai) 전》에서 공개했다. 피카소는 한국이라는 국가명을 제목으로 사용했고,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유일무이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그림이다.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게 되었다.

비채아트뮤지엄은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전시 작품들은 국립피카소미술관에 몇 번 가더라도 다 보기가 쉽지 않은 걸작 중의 걸작을 엄선했다” 고 하였으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분들께 피카소 관람이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피카소의 명품 원화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관람료는 성인 2만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이며, 슈퍼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경우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슈퍼얼리버드 티켓 오픈은 3월 31일부터 29cm 에서 선오픈되며, 4월 4일부터 모든 티켓사와 소셜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특별히 한국전쟁 학살도 소개가 된다.

Massacre en Corée(한국 학살)

이번 피카소 전에 한국 학살(Massacre en Corée) 처음으로 소개. 그런데 여기서 누가 누구를 학살한 건가? 미군이 한국 민간인을 그런 것. 그런가 아닌가? 확인 요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기간: 2021년 5월 1일~8월 29일,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주최: 예술의 전당, 센터 뮤지엄 랩, 주관: (주)비채 아트 뮤지엄, 후원: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한 스페인 대사관, 전시작품: 약 110여 점 (유화, 조각, 세라믹, 판화 등) .

Cette image, fournie par le Vichae Art Museum le 29 mars 2021, montre «Massacre en Corée» de Pable Picasso, qui sera exposé en Corée du Sud pour la première fois du 1er mai au 29 août. (Archivage et revente interdits) fr.yna.co.kr/view/AFR20210329003600884

L'œuvre de Picasso «Massacre en Corée» sera exposée pour la première fois en Corée du Sud | AGENCE DE PRESSE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