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근전시행사소개

[김상표] '대장경' 같은 초상들, '히말라야 산맥'도 넘어

=> 하나 <인천 모모미술관에서 2020년 11월 1일부터 열리는 인천 전시 프리뷰 기사>

김상표 작가 11월 1일부터 모모미술관의 초대로 제7회 개인전을 열린다. 그 프리뷰 기사다 사르트르는 내가 없을 때 내가 존재하고 내가 존재할 때는 나는 없다고 했는데 김상표 작가는 진정한 창조자가 되면면 제로 포인트로 돌아가서 항상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는 창작의 태도를 보이고 있군요. 이런 자세로야말로 그를 큰 작가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김상표 작가는 날마다 성장하고 변화하고 생성하는 진화하는 작가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힘들다 www.thep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7

 

‘나는 아나키즘이다: 회화의 해방, 몸의 자유’ - 더프리뷰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김상표 작가는 삼례문화예술촌(대표 심가영.심가희) 모모미술관의 초대를 받아 11월 1일(일)-14일(토)까지 7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상표 화가는 이번 전시회의 제�

www.thepreview.co.kr

[나는 창조적 무(creative nothing)이다] “리비도의 억압은 항상 리비도적으로 투자된 억압으로 이해된다. 그러므로 리비도는 억압과정에서 절대적으로 억압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예속화하는 도구가 된다. …. 더욱이 도덕적 금지, 특히 그의 육체에 등을 돌리는 금지는, 그 금지가 구속하려는 육체적 활동에 의해 유지된다(버틀러, 권력의 정신적 삶, 119쪽).” 예속이 주체를 생산하지만 예속의 의도하지 않은 효과로 유지되는 리비도적 욕망과 몸(신체)에 기대어 주체의 해방이 시작된다.

경영과 철학의 모험을 거쳐 예술의 모험에 이르는 나의 궤적은 리비도적 욕망과 몸에 등을 돌렸던 ‘주체’인 나를 다시 ‘개인’으로 돌려세우는 과정이었다. 이 개인을 니체의 말로 표현하자면, 몸 그 자체인 자기(das Selbst)이다. 이러한 원초적 신체에 권력이 파고들어 타자(들)의 욕망을 기입한다. 그리하여 몸은 억압적, 이데올로기적 장치들에 의해 포획되어 수많은 자아들을 생산하며 자본주의적 편집증의 억압 속에서 여러 갈래로 분열된다. 자기라는 하나의 몸 속에 다양한 이율배반적 자아들이 또아리를 튼 것이다. 이것들은 타율적으로 기입된 것이라 할지라도 이제 자기의 일부를 구성하게 되었기에 한편으로는 나인 것이 사실이다. -기사 중에서 출처 : 더프리뷰(http://www.thepreview.co.kr)

=> 둘 <KBS 부산 리뷰 기사>

김상표 작가 KBS(부산)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Xoo0iupJBZU

[김상표] 기마 만족의 초인적 파워로 회화의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서다

=> 셋 <시사 매거진 기사> 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870

 

김상표화가의 회화적 퍼포먼스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게릴라 전시회 -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 서봉섭 기자]특정공간을 일정기간 동안만 전시장으로 활용하여 아나코 스타일(Anarcho-Style)의 게릴라 전시를 열고 있는 김상표화가를 그의 작업실에서 만났다.이번 전시의 특별한 ��

www.sisamagazine.co.kr

연구실이 입주해 있는 건물에서 일정 기간 동안 100여 평의 공간을 메세나 후원으로 제공해주셔서 이렇게 Anarcho-Style의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지난 3월에 있었던 5회 개인전 이후 작업한 100호 이상의 작품 130여 점 중 80여 점을 전시한다" -작가의 말

=> 넷 Gallery Parrhesia 리뷰 기사 "나의 실존은 오직 미적 현상 속으로만 정당화된다" -김상표
1st Academy Meeting **방문 시 사전예약 010 9559 8590

장소: Gallery Parrhesia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291 삼화 빌딩(신정네거리 중소기업은행 3층과 4층 300평 크기)
기간: 2020년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작품 수: 80여 점

<그의 그림을 장일순 선생에 대한 오마주다> 장일순 선생 기리는 잡지 속 인터뷰 내용

김상표 작가는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남긴 단 한권의 책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를 읽고 폭풍우 같은 정신적 해일이 일어나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도덕경에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삶의 여정이었가. 그의 회화도 그런 시도의 연장선 상에 놓여있다.

김상표 작가는 이력이 특이하다. 경영학 교수(아래 그의 전서)로 비전공자다. 그의 처절한 자신과 투쟁은 치열하다. 그는 인간 실존적 고뇌가 사르트르가 말하는 나는 항상 내가 없을 때 내가 있고 내가 있을 때 내가 없다(I am always, what I am not and I am not, always What I am)는 '존재와 무'의 경지까지 가고 있다. 아니 그 단계도 넘어서 있다

최고의 지성인 그림을 그릴 때 영락없이 샤먼이 된다. 샤이 못지않은 기마민족의 열정을 보이다.

그의 작업 과정은 초인적이다. 그가 그림을 그릴 때 말을 타고 최고 속도로 달리는 것 같다

붓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온몸을 던져 손으로 그리다. 이번 전시 무위당 장일순 선생 오마주에서 라이프스타일 삼다. 인간의 모습을 다양한 묶음 인물화를 그리다. 그의 인물화는 존재적인 물음으로서 얼굴 성을 그리다. 펑크 음악을 또한 인문화처럼 그리다 위에 남은 감정을 담다. 혁명가적 삶을 추구하는 인간형을 추구하다. 평크록그룹(Nirvana)와 청각장애인 무용수 카산드라 베델의 춤추는 광경이 큰 영감을 받다. 종교의 경지를 넘어서는 미륵 자화상도 그리다. 정치가 초상과 부부상 등도 이번 전시에 포함하다

"내용이 2020년 11월에 삼례예술촌 모모 미술관에서 열리는 개인전’과 ‘12월로 예정된 두 번째 화집 발간’을 계기 삼아, 게릴라 방식으로 예술의 모험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담론 공간을 마련했다.

제 연구실 Gallery Parrhesia 이름으로 열리는 1st Academy Meeting이다.

<작가의 저서> 화이트헤드와 들뢰조의 경영철학

김상표 교수저, 경영은 관념의 모험이다

김상표 교수저 경영은 관념의 모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