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초대전_제주도 풍광을 중심으로] 금호미술관에서 2020.5.15-7.12 작가와 자연의 긴밀하고 밀착된 교감이 느껴진다. 우주만물의 공존하는 이상향 같은 회화란 온전히 작가 개인이 모두 걸 몰입하고 집약시킬 수 있는 미술장르가 아닌가 싶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자연 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있다. 그 안에 자연과 함께 산책하고 놀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그리고 또 하나의 다른 세상을 향해(toward)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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