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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모던

[백남준기념관(동대문)] 문 닫는다! 다시 열기로! 문화 너무 몰라! 백남준 기념관(동대문) 문 닫는다(?) 오세훈 시장 문화를 너무 모른다. 세종이 한글 창안자라면 백남준은 인류가 동시에 가장 빠르게 소통하는 인터넷 개념과 정보통신 언어의 창안자이다. 새로운 1000년을 연 사람이다. 한 나라에 위대한 작가가 나온다는 건 그 나라 경제에 가장 많은 문화 이자를 주는 사람이다. 이탈리아 다빈치, 영국 셰익스피어, 독일 괴테, 프랑스 위고 등이 그런 사람이다. 백남준은 우리에게 천년 이상 문화유산 이자를 줄 인물이다 [백남준이라는 문화 원금이 우리에게 줄 문화 이자는 1000년 간 이어질 것이다] 외국에서 외국인이 나에게 한국에는 어떤 예술가가 있나요? 대답은 백남준, 그 외엔 없다. 사실 이우환, 김환기 이야기해도 모른다. 한국 미술사가들 사명은 백남준을 총체적으로 집중적.. 더보기
[백남준&인터넷] <02강> '전자초고속도' 가는 길, 10단계 인트로 백남준 맛보기 1 I Never Read Wittgenstein 1998 2 독일 사람들이 왜 백남준 좋아하는가? 3 1990년 백남준, 한류 예언하다 4 1995년 인터넷 미디어론 총정리 5개 국어로 5. 1995년 '정보 아트' 광주비엔날레 6. 백남준 어떤 의도로 인터넷 발명했나? www.youtube.com/watch?v=yMUJB5aFvdo 백남준, 30년(1963-1993) 동안 백남준 인터넷 등 5가지 예언 : 1. Internet 2. Video ART 3. Climate Crisis 4. Global Media 5. Smart Phones - 테이트 모던 기획팀 관점. 인터넷 10단계 1963-1993 30년 걸리다 www.youtube.com/watch?v=K3SXEkPJseY&.. 더보기
[백남준] 'Marina Isgro'(백남준 연구로 박사) 아래 테이트 모던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백남준의 비디오 코뮌(Video Commune 1970)에 대한 글을 작성한 사람은 다. 그녀는 백남준을 제대로 이해하고 쓴 글이다. 알고 보니 그녀는 독립 학자이자 큐레이터이며, 2017–19 년 하버드미술관 백남준 전공 박사(연구원) 백남준 전문가군요. 어쩐지 글이 좋더라. 그녀는 백남준이 '글로벌 그루브와 비디오 공동시장'이라는 글에서 '미국인들이 TV 화면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아시아인 얼굴은 비참한 난민이나, 인상 험악한 수감자 또는 무시무시한 독재자 얼굴.'뿐이고. 반면 아시아 관객은 미국의 너무나 부유하고 잘 사는 중산층 백인 가정을 정기적으로 보여주기에 여기서 큰 정보 격차와 오해가 생긴다(미디어의 속임수)" 라는 백남준 글을 인용하면서 동서가 서로를.. 더보기
[백남준] 탈영토제국:'소통-참여-공유'유토피아 탈영토제국(주의): [자본주의 대안] 가장 현실적이고 평화적인 인류공존의 개념이다. 백남준 :남의 나라를 쳐들어가지 않고도 세계를 지배하는 방식이 바로 '탈영토제국주의'야. 내질문: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탈영토제국주의를 경험할 수 있나요? 백남준: 예컨대 내가 어느 한 분야에서(아주 좁은 분야라도) 세계에서 최고의 1인자가 된다면 땅을 차지하지 않고도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거야! 들뢰즈나 백남준이나 (노마드)탈영토시대를 주장, 이제 땅의 영토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상 온라인 사이버 영토의 크기가 중요하게 되었다. 거기에 어떤 콘텐츠를 남기고 어떤 지도를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남기느냐가 중요하다. [탈영토제국(주의)] 들뢰즈와 유사한 개념(?). 백남준의 이 개념은 매우 도전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더보기
[백남준전] '테이트모던' 절정 'Sistine Chapel' 2019년 10월 15일 테이트 모던 전시 일시: 2019년 10월 17일 – 2020년 2월 9일 (매일 10.00 – 18.00, 금요일과 토요일은 22.00까지 관람 가능) 전시 장소: 테이트 모던, 런던 본 전시는 테라 미국 미술 재단(Terra Foundation for American Art)의 후원과 테이트 패트론 (Tate Patrons)의 추가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http://omn.kr/1ld3a "그는 광인 같은 예술가" 영국에서 부활한 백남준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 백남준 회고전 내년 2월 9일까지 www.ohmynews.com 전시 사전 연구는 현대자동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설립한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Hyundai Tate Research Centre: r.. 더보기
[백남준회고전] 2019년 10월 17일 테이트모던에서 2011년 이숙경 박사가 런던 테이트(리버풀)미술관에서 백남준 회고전을 기획하면서 백남준 예술의 3가지 점 그가 가져온 3가지 큰 변화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군요 1) 천지개벽하는 소통방식의 변화 2) 인터넷을 통한 일상생활의 혁명적인 변화 3) 그리고 예술에서의 가장 혁신적인 미디어방식의 변화 One of the most innovative artists of the 20th century 그리고 8년만인 2019년 10월 17일 런턴 테이트 모던미술관에서 백남준 회고전이 2번째로 열린다 역시 전시 기획은 이숙경 큐레이터가 맡게 된다. 8년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전시가 되리라 기대가 된다. 이번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축하모임에서 만났는데 날 보고 꼭 오라고 담부를 하다. 기대를 해도 될 것 같다. 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