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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람

[MMCA] '현대차2022' 최우람:기계미술가에서 시대 읽는 예견자로 [이번 최우람 작가의 주제] 방향을 상실한 인류공동체를 작은 방주에 비유하면서 부조리 연극처럼 기계미학을 통해 위기에 빠진 문명 풍경화를 그리다. 결론은 없지만 뭔가 우리에게 경고하고 문제점을 제시한다. 그의 기계학에는 첨단의 미학과 함께 인간적 온기도 묻어 있다. 과학적 탐구심도 담다. 1) 참나 발견 2) 보이지 않는 본질을 보여주는 여정 3) 공동체 회복 [작가가 생각하는 작가의 역할] 1. 기계 생명체의 창조주 2. 구도자적 엔지니어 3. 항해 또는 항로의 설계자 . 4. 방향성을 질문하는 시대 맥락의 제공자 5. 공생적 공동체를 지향하는 한 개인 이번 전시 음악형식을 띠다. 1악장 매우 빠르게-오늘날의 초상 2악장 느리고 활기차게-쉬지 않고 다음 악장으로 모순된 욕망의 춤에서 출구를 찾다 3악장.. 더보기
[갤러리현대] 50주년 2부IIII '실험미술가'전시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2부 2020년 7월 19일까지] 특히 한국 실험미술의 거장들 한 자리에 다 모으다. 2010년 이후 갤러리 현대가 실험미술가를 어떻게 지원해왔는지 엿볼 수 있다. 이승택, 이강소, 박현기, 곽덕준, 이건용, 최우람(그림 순서)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50주년' 특별전 1부와 2부 www.ohmynews.com 갤러리현대의 50주년 특별전 《현대 HYUNDAI 50》 2부는 2010년대 이후, 시대를 앞선 한국의 실험미술을 재조명하며 한국과 세계 미술사를 아우르는 학구적인 기획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 작가] 강익중, 곽덕준, 김민정, 김성윤, 도윤희, 문경원 & 전준호, 박민준, 박현기, 유근택, 이강소, 이.. 더보기
[갤러리현대] 50주년 2부III 국내작가 플랫폼 갤러리현대는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현대 HYUNDAI 50》 1,2부 전 시를 통해 갤러리의 역사뿐 아니라, 한국 미술사 100여 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한국에 최초로 서양화가 도입된 시기에 제작된 구상회화부터 새로운 조형 언어를 꿈꾼 추상미술 1세대, 한국적 추상미술을 완성한 모 노크롬 회화, 미술의 본질을 끊임없이 질문한 실험미술, 격변하는 시대의 아픔을 기록한 민중미술, 동시대 미 술까지를 포괄하는 뜻깊은 시간여행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갤러리현대는 한국미술의 어제와 오늘, 미래, 나 아가 국제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함께 호흡해 나갈 또 다른 50년을 준비 중이다 omn.kr/1o26a '갤러리현대' 역사는 '한국현대미술' 그 자체 [리뷰] 갤러리현대.. 더보기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개막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담은 세계의 현대미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기회 2019. 02. 14.(목)~05. 19(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http://apma.amorepacific.com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2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