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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균

[임영균 사진전] '2GIL29 GALLERY'에서 2021.11.07까지 2GIL29 GALLERY 이길이구 갤러리 Tel 82 2 6203 2015 Fax 82 2 6000 9442 강남대로 158-길 Email info@2gil29gallery.com 2GIL29 Bldg. 35, Gangnam-daero 158-gil, Gangnam-Gu, Seoul 06034 Korea 2GIL29 GALLERY | 2gil29gallery LIM YOUNG KYUN Artist's Eyes September 18 - October 7, 2021 LIM YOUNG KYUN Artist's Eyes September 18 - October 7, 2021 Summer Breeze Summer Breeze www.2gil29gallery.com [임영균 사진전] 2021.10.18-11.0.. 더보기
[이길이구갤러리] '임영균' <예술가의 눈> 9.18-10. 7 [임영균 사진전] 예술가의 눈 2021. 9.18 - 10. 7 2GIL29 GALLERY 이길이구 갤러리 (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58 길 35 가로수길) 02-6203-2015 오전 10 시 - 저녁 7 시 2GIL29 GALELRY 는 9 월 18 일부터 10 월 7 일까지 임영균 작가(b.1955)의 사진전 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소개되는 15 여점의 작품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보석같은 문화유산을 좇은 임영균의 지난 8 년간의 궤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단순한아카이브로서의 역할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인문학적 가치가 집대성되었다고 여겨지는 바이마르 안나 아말리아대공비도서관, 구한말 우리나라 선각자 유길준의 서유견문기(1885 년)에 기록된 리슐리외 프랑스 .. 더보기
[NAM JUNE PAIK] '리안갤러리' 2021년 01월 16일까지 [NAM JUNE PAIK] '리안(LEEAHN) 갤러리(종로구 12길 자하문로 9)'에서 2020년 12월 20일-2021년 01월 16일까지 백남준 전이 열린다. 개인 갤러리지만 전시 수준이 상당히 높고 큐레이팅에서 자료수집과 다양한 연구를 두루 넓게 한 것 같다. 오래간만에 전 편을 볼 수 있다. 여기에 호랑이와 사자가 등장하고 아주 치열한 싸움 끝에 사자가 물러나고 만다. 이제 21세기는 동아시아 유라시아 아니 아시아 그중에서 한반도는 21세기 여전히 호랑이로 살아있고 앞으로 그 위용을 발휘할 거라는 걸 20년 전에 이미 예견하다. 리안 갤러리 백남준 전시 포스터 작품명은 부제이고 1986년 작품이다. 한국미의 핵심 중 하나인 해학과 풍자의 분위기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옆에 백남준의 어.. 더보기
[임영균] '도서관 속 도서관'전 06.01-08.30 [임영균_도서관 속의 도서관전 2020.06.01-08.30] 장소: 서초구 양재 도서관 기획: 이길이구 갤러리 // 2020년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서초구립 양재 도서관 개관기념으로 이길이구 갤러리가 기획한 사진작가 임영균 (b.1955)의 특별전 전시가 서초구 양재 도서관에서 열린다. 전시를 통해 소개되는 작품들은 임영균 작가가 지난 6 년간 12개국의 50여곳을 촬영한 사진 작품들 중 엄선된 일부 사진으로,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이 되어 역사안으로 자리 잡은 뉴욕 공공도서관, 파리 리슐리에 국립도서관, 암스테르담 국립도서관, 비엔나국립도서관, 프라하 스트라호프 도서관, 독일 바이마르 안나 아말리아 대공비 도서관 서고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임영균 작가의 피사체가 되어준 책 궁전의 매혹적인 .. 더보기
[백남준] 그가 생각하는 예술사진은 '寫裝'인가 "예술 사진이란 사진이 사진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 사위에 접근하려는 정신적 의도[태도]이다" -백남준> 백남준 뉴욕에서 임영균 사진작가에게 편지 보내면서 사진이 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사진(寫眞 진짜의 사물)-사가(寫假 가짜의 사물)-사위(寫裝 위장된 사물)라는 말을 꺼낸다. 회화는 눈속임이듯 사진의 정신은 寫眞이 아니라 寫裝인가 임영균 뉴욕에서 1982년 국제사진센터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알바를 하면 어렵고 공부를 하는데 뉴욕사람들 한국예술가를 잘 모르고 백남준도 일본 작가로 알자 그때부터 백남준을 사진 찍기로 결심하고 여러 번 전화 끝에 백남준 만날 수 있었고 휘트니백남준회고전에 초대를 받기도 했다. 마침내 백남준 작업실을 방문해 백남준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1984년 인가보다 그는 마치 인.. 더보기
[백남준] 사진가 임영균 찍은 사진 NYT 게재 1983년 뉴욕 스튜디오에서 임영균이 촬영한 ‘브라운관을 뒤집어쓴 백남준’. 값비싼 TV 여러 대를 한 번에 살 형편도, 스폰서를 구하기도 힘들었던 백남준은 벼룩시장에서 중고 TV를 구해 작업하곤 했다. 70년대 말 제가 뉴욕 유학을 준비하던 중 국내 일간지 문화면에서 백 선생님의 존재를 처음 알았죠. 엄숙한 피아노 연주회에서 도끼로 피아노를 부수어 관객들을 놀라게 한 경범죄로 뉴욕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관객들이 현장에서 주머니를 털어 벌금을 내주어 풀려났다는 기사였습니다. 과격한 아방가르드 예술가라는 기억으로 제게 남았죠. 그때부터 뉴욕에 가면 꼭 한번 뵙고 선생님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1980년 9월 유학생으로 뉴욕에 도착했지만, 비싼 학비 때문에 공부보다는 한국인 채소 가게에서 일하는.. 더보기
[백남준] 21세기 '코리아, 세계의 등불' 퍼포먼스 NAM JUNE PAIK, NOW HERE 전시 (2019년 5월9일부터 5월25일까지) 2GIL29 GALLERY 백남준 지금 여기 임영균 사진전 Copyrights ⓒ 임영균과 이구이길갤러리 이렇게 잘 기획된 백남준 전시(2019년 5월9일부터 5월25일까지)를 몰랐다니 안타깝다. 하여간 이 전시를 기획한 백운아 관장으로부터 도록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 최근 백남준 관련 책으로는 최고다. 이길이구 갤러리 압구정동에 있다 콧대 높은 미국에서 그들을 이렇게 완벽하게 기를 꺾어놓고 죽사발 만든 작가는 없다 그의 힘은 바로 백남준 아트의 원류인 샤머니즘에서 온 것이다. 신기와 신통(Super power communication)와 내림굿에서 받은 슈퍼에너지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1986년 10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