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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경

[유현경] <전시풍경> '그림은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 [유현경 개인전] '그림은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 2021.6.12-6.30 월요일 휴관, 화-일 11am-6pm 잇다스페이스 인천 중구 참외전로 172-41 아래 전시장 풍경 사진 전시장과 관객과 작품이 완벽한 조응(Correspondence)을 이루다 사진 제공 유현경 작가 예정 전시 화-일 11am-6pm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 외에 이깟 그림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마음속에 화로 가득했던 날들에 물었던 적이 있다. 그 답은 이 질문 속에서 찾았으니 나는 그간 무엇을 할까를 혹은 무엇을 해줄까를 고민했던 것이었다. 특별히 누군가를 해하지 않았다고 믿거나 혹은 실제 그럴지라도 나는 상당 시간을 상대에게 무엇을 했던 것 때문에 죄책감이라고 하기엔 너무 진지한 미안함으로 보내고 있다. 내가 무언가.. 더보기
[유현경-박필교 2인전] '아트스페이스휴'에서 4월 22일 [떠들지 않는 사람은 위험하다] 유현경. 박필교 2인전' 2021년 04월 22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휴(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111, 3층) 전화 031-955-1595 뭉개기와 지우기와 자동기술법의 3차원 표현주의 회화 위 작품에서 보면 우선 유현경 작가의 작품에서는 굉장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시각적으로 시각예술의 본질인 눈속임(trompe l'oeil) 그것을 넘어서려 한다. 시각적 착시를 통해 엄청난 전율과 감화를 준다. [작가소개] 2009년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 졸업. 2011년 서울대 대학원 서양화과 석사과정. 지금 독일 베를린에서 레시던스에 참가하고 있다. 2010년 정도인가 그녀는 남자모델과 같이 여행을 떠나 남자의 누드를 그리는 여성작가 참으로 특이한 개성을 발휘,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더보기
[파주, 미메시스 아트 M] 김윤섭, 박석민, 유현경 [2020 MIMESIS AP: MINGLE 혼재]c(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번지)에서 2020.11.19- 2021.1.10까지. 참여작가: 김윤섭, 박석민, 유현경 기획· 글: 정희라 는 의 시선에 대면하는 다양한 시공간의 사물, 사람 혹은 풍경을 표현하는 작가-김윤섭, 박석민, 유현경을 소개한다. 이들의 작품은 찰나의 순간, 작가의 시선에 압도되는 소재들이 한 화면에 집결된다. 이것들은 전시의 부제인 라는 개념의 성질이 회화의 여러 방식으로 내포되어 드러난다. 김윤섭의 작업은 디지털의 매끄러운 면과 캔버스의 거칠거칠한 면의 대비를 시작으로 회화의 정통성을 연구하며, 박석민의 작업 세계는 물리적/관념적으로 거대한 것과 사소한 것, 먼 것과 가까운 것이 복합적인 응시로 이어진다. 그리고 유현경의 작.. 더보기
[유현경전] 'Superior갤러리', 8월27일까지 [유현경(You Hyeon Kyeong) 개인전] Superior Gallery(강남구 테헤란로 528 슈페리어 타원 B1) 화가가 보지 못한 것 Things that the painter can not see. 2020.8.5-8.27 유현경 작가는 지금 국내에 없다. 독일 레지던시에 참가 중이다. 화가가 보지 못한 것은 관객이 그리라고 대놓고 생떼를 쓴다. 아니 그게 인터렉티브한 현대 회화가 아닌가. 이제 작품을 완성하는 주체는 관객이다. 관객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 그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작가소개]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뉴욕 스위스 독일 등 레지던시 참가 종근단 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문화재단 등등 선정 작가 유현경은 인물화를 통해서 작가의 회화에 대한 깊은.. 더보기
[유현경II] 예측 힘든 독자적 '회화'사건 [유현경] [유현경 ‘호우시절(好雨時節) 전(展)] 서울 '갤러리 나우'에서 2020년 5월 7일-6월 5일까지 갤러리 이전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02)725 2930 www.gallery-now.com 자연을 잘 관찰해 보면 초록과 노랑색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The mystical harmony of yellow and green is beautiful. 사람의 얼굴을 자연의 모습에 빗대여 그리다. 그녀의 모든 풍경화는 결국 작가의 자화상이다. "Ogni pittore dipinge se(모든 화가는 결국 자신을 그린다)" [참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oto3570&logNo=221913576083&categoryNo=0&parentC.. 더보기
[유현경I] ‘好雨時節', 갤러리 나우에서 [유현경 ‘호우시절(好雨時節) 전(展)] 서울 '갤러리 나우'에서 2020년 5월 7일-6월 5일까지 갤러리 이전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02)725 2930 www.gallery-now.com 자연을 잘 관찰해 보면 초록과 노랑색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The mystical harmony of yellow and green is beautiful. 사람의 얼굴을 자연의 모습에 빗대여 그리다. 그녀의 모든 풍경화는 결국 작가의 자화상이다. "Ogni pittore dipinge se(모든 화가는 결국 자신을 그린다)" http://www.gallery-now.com/?fbclid=IwAR1qahMkb-76UAx3zQuMY1kZYnjPPzK4qWfP78Yp0EKMHJlmibvadINdztw www... 더보기
[유현경전] 선 하나 그을 때도 자신감으로 넘쳐 갤러리 2(서울시 종로구 평창길 204 )에서 2019.03.28-04.27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처포엠 315호에서 종로구 평창길 204 이사 "무의식적인 인간내면의 충동적 욕망을 낙서처럼 자유롭게 신나게 그리다" 이번 전시는 2014년 해외 레지던시(런던, 뉴욕, 취리히 등)중 제작한 연인들의 사랑을 그린 초대형 풍경화 8점 및 작은 크기의 인물화 64점 등 총 7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같지는 않지만 미국의 낙서화가 싸이 톰블리위 화풍과 독일의 신표현주의의 화풍의 중간지점에 놓인 것 같이 독특하다. 그림 속에서 수많은 사연이 담겨 있다 그런 수수께끼를 캐는 재미가 있다 야하고도 코믹한 남녀 사랑이야기가 많다. 그의 그림은 타자와의 상화작용에 따른 자신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데이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