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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

[안철작가] '염력 에너지' 넘치는 '기계미학'(III) "인간은 친교 속에서 서로를 구원하고 해방시킨다"라고 믿는 내 선배 애호가 작가가 있다. 그는 또한 엔지니어링 중소기업 사장이다> 내 선배인 안철 개념미술가는 이번 11월 마이애미 아트페어에 부츠에서 개인전 형식으로 참가한다. 마이애미 아트페어 3 가지가 있다 아트바젤과 아모리와 그리고 안철 선배가 참가하는 곳 이 곳이 미국에서 다 유명한단다. 나하고 1970년부터 친구다. 나에게 그의 작품에 대한 글을 부탁해 내 미천한 필력으로 글이 나오지 않는다. 써야 한다고 의무감만 있지 사실 글이 안된다. 그는 중소기업 사장이다 그런데 미술가도 활동한다 전시 10번 정도 했다. 위는 안철 작가의 블랙 앤드 화이트 페인팅이다. 엔지니어링 대표답게 볼트를 그렸는데 그것을 하늘의 별처럼 그린 것이다. 심플하지만 따뜻하.. 더보기
[안철작가] '염력 에너지' 넘치는 '기계미학'(II) 2012 PSYCHOKI '念力通‘ (가나아트스페이스) 전시 안철 작가의 그 동안의 [개인전] 2016 볼트별이 빛나는 밤(Boltarry Night) 예술의 전당 앞 공토아트홀(Gong to Art Hall) 2012 PSYCHOKI '念力通‘ (가나아트스페이스) 2008 Viewer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 2005 S-Dimension (인사동 김진혜 갤러리) 2003 Five Years Old (갤러리 마이아트) 2002 Assemblage (압구정동 갤러리 인데코) 1999 Assemblage, Painting, Drawing (압구정동 갤러리 인데코) 첫번째 작품 도레미파솔라시도 *나의 작업(평면, 입체를 구분 않고)은 엔지니어링이다. 나에게 익숙한 단어들과 연결된 것들을 결합해서 무엇인가를 .. 더보기
[안철작가] '염력 에너지' 넘치는 '기계미학'(I) [안철(마철민)작가론] '염력(슈퍼파워)' 넘치는 '기계미학' 하나 01 안철 작가는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는 혹은 온정이 넘치는 매우 인간적인 기계미학'이라고 하면 그의 작품세계를 대변하는 표현이 될 수 있을까. 그의 작품에 대한 10% 정도만 말할 수 있다 내가그의 작품을 10% 정도 이해하기 때문이다. 안철 작가의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역시 뒤샹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미래파'는 기계와 속도를 중시했다. 뒤샹은 이런 영향으로 기계미학적 요소가 강하다 그런 바탕 위에 오브제 아트를 적용했다 물론 그도 초기에 그림을 그렸다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는 분명 기계미학적 회화다. 그러나 뒤샹을 전 생애를 거쳐 성을 주제로 작품을 했다 그러나 안철작가는 성을 주제로 하기 보다는 초기에는 삶의 축제를 지금은 죽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