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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정

[샌정III] 내면으로 침잠하는 사유의 축적물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작업하는 화가 샌정의 개인전/ 사물의 실상을 꿰뚫어보는 회화의 세계/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부유감 속에서 추상적 색과 선으로 빚어지는 긴장감/ 원시미술을 연상할 정도로 형상의 틀에서 벗어나 내면으로 들어가 건진 사유들의 축적물/ 샌정 특유의 노스탤지어와 멜랑콜리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 회화의 본질에 깊이 탐색해온 작가의 고뇌가 담긴 대규모 전시 http://omn.kr/1nb05 유쾌한 무지갯빛으로 그린 기하학적 추상화 '샌정-VERY ART', 종로구 OCI미술관에서 5월 16일까지 www.ohmynews.com OCI미술관(관장: 이지현)은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샌정(Sen Chung, 1963~, 전주 생)의 초대개인전 를 개최한다. 회화의 심도 깊은 영역.. 더보기
[샌정II-VERY ART] OCI미술관 1-3층 전시실 [전시 제목] 샌정-VERY ART OCI미술관 입구 모습 / 주소: 종로구 수송동 우정국로 45-14 / 전시: OCI미술관 1, 2, 3층 전시실 (38점 소개) / 2020년 5월 16일까지 전시 / 작가와의 대화 2020. 4. 11(토) 3pm (예정) / 화, 목, 금, 토 10am~6pm / 수 10am~9pm / 일, 월 휴관 / 문의 (02-734-0440 / ksr@ocimuseum.org) http://omn.kr/1nb05 유쾌한 무지갯빛으로 그린 기하학적 추상화 '샌정-VERY ART', 종로구 OCI미술관에서 5월 16일까지 www.ohmynews.com [샌정] ‘VERY ART’전 5월 16일까지, OCI미술관(조계사 옆골목따라 들어가면 나온다) 더보기
[샌정I] ‘VERY ART’전 5월 16일까지, OCI미술관 [샌정 (Sen Chung) 개인전 ‘VERY ART’] 전시 기간 : 2020년 3월 19일 - 5월 16일 전시 장소 : OCI 미술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45-14) 마음의 여유로움을 주는 넓은 여백 속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정겨운 그림이다] ‘ http://omn.kr/1nb05 유쾌한 무지갯빛으로 그린 기하학적 추상화 '샌정-VERY ART', 종로구 OCI미술관에서 5월 16일까지 www.ohmynews.com 일단 여백이 많아 좋다. 관객이 이 넓은 운동장에서 와서 신나게 놀라고 작가는 그들을 부른다. 작가는 그림을 관객과 함께 완성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 작가는 이 작은 캔버스에 온 우주만물을 다 농축해서 이사시켜 놓았다. 그런데 작가의 의도라기보다는 비결정적인 방식으로 .. 더보기
[SEN CHUNG 독일전] 2020.01.18-03.01 [샌정 독일전] SEN CHUNG PAINTINGS 18. Januar bis 1. März 2020 Eröffnung am Freitag, 17. Januar 2020, 19.00 Uhr.Abbildung: Sen Chung, Untitled, 2019, Öl auf Leinwand, 50*40cm © Atelier Sen Chung // SEN CHUNG의 작품 그 선, 사각형에는 내부 자유가 있다. 형태와 비형태 대조 속 긴장이 있다. 강조된 밝은 배경에 흐린 그림자가 점 선 면으로 결합한다. 가벼움을 특징이다.그림 공간에서 위치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자유롭게 움직인다 작가의 실존 방식 방향을 찾을 수 없는 앞길이 캄캄한 앞뒤로 신뢰할만한 세계와 자신과의 대결 속에 빛난다. 작가소개 센정(1.. 더보기
[샌정] 주변의 모든 걸 사색하게 하는 그림 [샌정 작가의 쿼터(1/4) 개인전 ‘Formed the Universe’] 초이앤라거(서울)에서 9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최: 4개국연합갤러리(그룹전). 작품 좋다. 샌정 작가는 80년대 이불, 최정화 등과 함께 그룹 ‘뮤지엄’에서 활동하고 87년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 후, 2001년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 졸업 이후 줄곧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무채색의 화면과 맑은 색감의 다소 흐릿한 형태의 기하학적 도형의 추상 작업을 주로 하고 있는 샌정 작가는 명료한 형태를 제시하기 보다는 의도적으로 불완전 한듯한 추상형태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번 전시 ‘Formed the Universe’ 또한 ‘회화라는 주어진 틀 안에서 형성된 또 하나의 추상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