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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이해하기 위한 '김남수' 평론가 추천도서 200권 [백남준] 이해하기 위한 추천도서 200권 - 김남수 평론가 추천도서 173째 추천도서까지 보이네요!! [백남준 이해를 위한 추천도서 200권 - 김남수 평론가 선정 74권까지] 1. 일연 2. 아서 클라크 3. 토인비 6. 리처드 리키 7. 그레고리 코크란 1만년의 폭발) 8. 강신주 장자의 철학> 9. 칼 세이건 10. 벅민스터 롤러 11. 음 12. 괴테 13. 백남준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14. 에드워드 홀 15. 슈뢰딩거 16. 스티브 마슨 17. 정자용 정지용 시전집> 18. 김금화 19. 강우방 21. 빅토리아 22. 도스토예프스키 (백치> 23. 앨리스 플래허티 24. 도미니크 아브롱 25. 승현준 59. 카스타네다 60. 존 루이스 개디스 61. 신채호 62. 가라타니 고진 6.. 더보기
[정신분석대사전] 한국 <분단구조> 속 정신분열증 [정신분석대사전] 중 정신분열증 항목 소개 - 한국 속 정신분열증 극에 달하다 [정신분열증] 프랑스어: SCHIZOPHRÉNIE 독일어 : Schizophrenie 영어 : Schizophrenia 정신분열증은 1911년 오이겐 블로일러*에 의해 발명된 용어다. 에밀 크레펠린*(Emil Kraepelin)에 의해 ‘조발성 치매(démence précoce)’라 불리는 광기 형태를 지칭하기 위해 그리스어 phrênos(사고/pensée)와 schizein(용해하다, 쪼개다/fendre)에 의거하여 1911년 오이겐 블로일러*에 의해 사용된 용어이다. 이 형태의 근본적인 증상은 사고, 정동, [분열이라 불리는] 행동 사이의 불통일이다. 즉 자기 자신에 갇힘[자폐증*]과 망상적 활동이다. 프로이트가 파라프레니.. 더보기
[펠릭스 가타리] G. Félix (1930-1992) 정신분석가 [들뢰즈와 공저를 많이 쓴 정신분석가 가타리는 누구인가?] 가타리, 펠릭스 GUATTARI Félix (1930-1992) 프랑스 정신분석가 빌뇌브-레-사브롱(Villeneuve-les-Sablons)에서 태어난 펠릭스 가타리는 파리 프로이트 학교* 회원으로 제4세대 프랑스 정신분석가에 속하며 자크 라깡*으로부터 정신분석을 받았다. 그는 좌파에 가담했고, 반식민주의를 열렬히 지지했으며, 알제리 전쟁 때 라는 잡지를 만들어 제도적 정신의학 체계에 반대한 여러 협회 활동을 하였다. 이어 환경 운동도 펼치며 모든 형태의 관용을 추구하는 훌륭한 여행자였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이미 교권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던 1970년대 라깡주의*의 중심에서 자유로운 참여를 가장 아름다운 가치로 생각하였다. 심리학 수업을 받은.. 더보기
[백남준&노마드] <03강> 닫힌 '코로나와 열린 '노마디즘' 백해영 갤러리에서 지난여름에 열린 백남준 전시(나의 예술적 고향 파르나스)를 계기로 만들어진 백남준 아카이브 연구회인 이 제공하는 3번째 백남준 이야기 그 제목은 닫힌 '코로나' 시대와 열린 '노마디즘(노마드정신)'이다. 유라시아 견문의 자료가 일부 참고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anJ-KYBU7Yc&t=531s 왜 노마드 정신(노마디즘)이 필요한가? 1) 견문 넓히기 / 2) 소통 원활하게 / 3) 동서의 상호 이해 및 교류 그래서 공존 공생 공유의 인류공동체 만들고 싶다는 염원에서 나왔다. 오늘 백해영 갤러리 백남준 연구회 에서 제공하는 3번째 백남준 이야기 요약 제목은 [백남준과 노마드] 부제는 1 하나 :백남준 신간 작년 11월에 출간 왜 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 더보기
[백남준] 탈영토제국:'소통-참여-공유'유토피아 탈영토제국(주의): [자본주의 대안] 가장 현실적이고 평화적인 인류공존의 개념이다. 백남준 :남의 나라를 쳐들어가지 않고도 세계를 지배하는 방식이 바로 '탈영토제국주의'야. 내질문: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탈영토제국주의를 경험할 수 있나요? 백남준: 예컨대 내가 어느 한 분야에서(아주 좁은 분야라도) 세계에서 최고의 1인자가 된다면 땅을 차지하지 않고도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거야! 들뢰즈나 백남준이나 (노마드)탈영토시대를 주장, 이제 땅의 영토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상 온라인 사이버 영토의 크기가 중요하게 되었다. 거기에 어떤 콘텐츠를 남기고 어떤 지도를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남기느냐가 중요하다. [탈영토제국(주의)] 들뢰즈와 유사한 개념(?). 백남준의 이 개념은 매우 도전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더보기
[예술가들 이렇게 말했다] I. 커닝햄(I. Cunningham) 외 이모겐 커닝햄(Imogen Cunningham 1883 년 4 월 12 일-1976 년 6 월 24 일) 사진 작품. 그녀는 카메라의 도움 없이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인물 사진을 찍다. 커닝햄의 '세계 너머의 나무 (1912)' 시리즈가 유명한데 동양에서는 이걸 신목(神木 신령한 나무 혹은 우주목(宇宙木)이라고 한다. 모두 빛과 그림자의 강한 대비로 구성된 모노크롬 사진에서 원하는 조형적 추상미를 추구하다 OUTERFOCUSPODCAST.COM Outerfocus 28 - Imogen Cunningham (Fadi BouKaram) — Outerfocus “I don't think there's any such thing as teaching people photography, other than inf.. 더보기
[들뢰즈] '리좀' 철학적 비유, 식물학에서 뿌리줄기 데리다에게 하나의 텍스트, 하나의 사상을 배제한다는 것은 거기에 포함된 암시적이고 이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전제를 밝혀서 텍스트가 뭔가를 말할 때 동시에 다른 것을 감추고 있음을 드러내는 데 있었다. 피에르 부르디외 그는 그 어떤 여론조사도 절대 믿지 말라고 선언했다. 그는 프랑스 사회학자로 사회적 지배와 그것의 실질적 상징적 폭력성을 분석했다. 아울러 신자유주의자들을 비판하면서 범세계적인 지식인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서는 구별짓기 재생산, 호모 아카데미쿠스, TV에 대해서 등이 있다 들뢰즈의 '리좀' 개념: 일종의 철학적 비유이다. 리좀은 식물학에서 뿌리줄기를 가리킨다. 뿌리에는 시작부분, 끝부분, 뻗는 방향 등이 있어 나무의 전체구조에서 그 나름의 위치가 정해진다. 그러나 리좀은 시작도 끝도 없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