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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연

[타데우스 로팍 서울] 'Nostalgics on realities' 3월 9일까지 [타데우스 로팍 서울(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 빌딩), 1층 2층에서/현대미술 작가 6인전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 (Nostalgics on realities)⟫]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 2024년 1월 26일-3월 9일까지, 기획: 김성우 큐레이터 1월 개최되었던 ⟪지금 우리의 신화⟫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작가 단체전으로, 한국 미술계와 작가들을 다양한 측면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김성우 큐레이터의 기획이 더해진 이번 전시에서는 각자만의 지형을 형성하며 한국 현대미술계에다양한 기여를 해 온 작가 6인, 제시 천, 정유진, 권용주, 이해민선, 남화연, 그리고 양유연의 신작과 근작을 아울러 선보인다. 2024년 1월 26일-3월 9일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2024년 1월 26일부터 3월 9.. 더보기
[남화연] '마음의 흐름'전, 아트선재 5월 2일까지 [남화연(Hwayeon Nam): 《마음의 흐름(𝙈𝙞𝙣𝙙 𝙎𝙩𝙧𝙚𝙖𝙢)》개최] 아트선재센터 2-3층, 2020년 5월 2일까지, 불완전한 기록매개로 다른 시대, 다른 두 인물이 그려내는 안무적 궤도 기획: 김해주(아트선재센터부관장) 후원:ISU 그룹,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에헤라 노아라' (퍼포머: 정지혜) [남화연(베니스비엔날레 2015년 국제관에, 2019년 국가관에 2번 초대 받은 작가) 위 정지혜 무용수(performer) 그녀는 관객을 위해서 몸짓을 하면서 품의 동작을 다 영어로 설명한다. 벽 화면에 우리말로 번역을 붙이다. 그녀의 춤을 보면서 내가 이제까지 본 춤은 다 가짜임을 알게 되다. 이 춤이 최승희가 1930년대 일제 식민지 시대에 우리나라 및 세.. 더보기
[남화연개인전] 아트선재센터, 5월 2일까지 [남화연 《마음의 흐름》개인전] 아트선재센터에서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불완전한 기록 매개로 다른 시대,다른 두 인물이 안무적 궤도를 그리다 김해주(아트선재센터부관장) ISU 그룹,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연계 퍼포먼스' (퍼포머: 정지혜) 오후 12-7시(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5000원 3000원 아트선재센터는오는 3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남화연 개인전 «마음의 흐름»을 개최한다. 남화연은 안무적접근을 통해 신체 안으로 시간이 관통할 때 발생하는 영향에 주목하고 이를 가시적 형태로 구현하는 방식을 고민해왔다. 하나의 노래나 신문에서 건진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서서히 얼개를 만들고 생각의 전개 방식을 펼친다. 주어진 공간에서시간과 움직임을 고려하여 .. 더보기
[남화연전] 아트선재센터, 4월 26일까지 남화연 개인전 아트선재센터에서 2020년 2월 28일-4월 26일 남화연작가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앞에서 인터뷰 할 때 모습 더보기
[2019 베니스비엔날레총평] 전문가(이은화) 인터뷰 http://omn.kr/1li4o 지옥(?) 같은 세상, 낙원 만들어 재밌게 살자! 11월 24일까지 열리는 올 베니스비엔날레에 대한 총평(1부) 베니스비엔날레는 124년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국제미술제다. 그 자체가 하나의 막강한 문화브랜드이다. 11월 24일에 그 대장정이 끝난다. 이 행사를 돌아보면서 세계미술 속에서 한국미술의 나아갈 길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아트투어를 통해 세계미술현장을 두루 다녀온 이 분야 전문가 '이은화' 미술평론가를 만났다. - 기자 말 '이은화' 평론가는 미술작가이기도 하다. 인터뷰 중 2004년 전시 때 만든 도록을 보여주다ⓒ 김형순 - 이은화 평론가는 미술작가, 미술 관련 강연자 및 저술가, 독립 큐레이터, '뮤지엄 스토리텔러' 등으로.. 더보기
[베니스 남화연 인터뷰] '최승희' 통해 예술가 탐색 남화연 작가와 열악한 분위기 속 짧은 인터뷰: 2019년 5월 9일 베니스 한국관 오후 5시10분- 40분까지 30분 정도 이번 한국관 세 작가는 여성 이야기는 서로 다르면서도 같고 따로 같이 균형감 속에 상승효과를 내가 한국 여성주제는 할 말이 너무나 많은데 세 작가가 나눠서 너그럽게 통합하고 그러나 예리하게 분석과 사이좋게 시각언어로 형상화한 것은. 김 예술감독이 수위조절을 잘 한 덕분이다. 세 작가 중 어느 한 작가에도 몰리지 않고 관객의 관심도도 역시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우리에게는 사실 그 어느 나라 역사보다 파란만장하고 기막힌 사연이 많이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 어떻게 보면 행복한 일일 수도 있다. 취재 과정이 너무나 산만하고 시끄럽고 외국인 한국인이 뒤섞여 인터뷰를 할 만 곳이라 여건이 .. 더보기
[2019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 소개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전시기간 2019.05.11-11.24 "May You Live In Interesting Times" http://omn.kr/1j5kv 2019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영국) '랄프 루고프(Ralph Rugoff)'과 운영위원장 '파올로 바라타' 두 분 다 인상이 좋다 "모든 예술은 단순화에 대한 도전이다".-'파올로 바라타' 제 58회 베니스비엔날레, 5월 11일에 시작 «오늘의 문화를 위한 시계» 총감독 랄프 루골프 Ralph Rugoff "May You Live In Interesting Times"에는 79명의 아티스트 출품 2019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영국) '랄프 루고프(Ralph Rugoff)'과 운영위원장 '파올로 바라타'!!!!!!!"모든 비엔날레는 매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