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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정

[금민정] '바람의 자리(Hues of the Wind)' 스페이스 소 [금민정 개인전] 갤러리 스페이스 소(마포구 동교로17길 37)에서 11월 19일-12월 20일까지 관람: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이번 신작은 철거된 한옥의 고목재와 한옥과 관련된 재료로 제작되었다. www.sedaily.com/NewsVIew/1ZBQTXZJ2V 왜 한옥을 좋아하나요? 금민정 ‘바람을 그리다’ /사진제공=스페이스소천천히 열린 문이 느릿하게 닫힌다. 창호지 대신 유리를 끼운 근대기 한옥인지라 창을 통과한 햇빛에 잠시 눈이 먹먹해진다. 그렇게 서서히 문 www.sedaily.com 스페이스 소는 11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금민정 개인전 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옥의 건축적 요소와 한옥의 풍경을 소재로한 비디오-조각 신작 9점을 소개하는 스페이스 소에서의 두 번째 개인.. 더보기
[금민정] '숨겨진 자연의 층위, 전자아트로 번역 [금민정 개인전] 숨겨진 층위(Hidden Layers) 강남 청담동 Noblesse Collecition 1층에서 2019년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시장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62길 13 노블레스 빌딩 1F 전화 +82-2-540-5588 / 메일 info.collection@noblesse.com관람시간 11am-7pm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제주도의 빛과 소리와 흙의 체취와 돌멩이의 내음과 바람과 습기와 먼지와 화석과 공기 등을 영상에 담아 서울 갤러리에 설치방식으로 노출시키다. 제주도의 지모신과 감정 이입하다. 전자 아트로 도시의 오염된 마음을 소리 소문 없이 정화시키다. 제주도의 정령이 도시의 사람들 마음 한 구석을 파고든다. "까맣게 타버린 마음을 안고 여행을 .. 더보기
[금민정전] 공간에 시간을 흐르게 하는 장소적 사건 [금민정전] 공간에 시간을 흐르게 하는 장소적 사건-산업사회의 잔해를 정보사회의 예술로 승화-고체 같았던 산업 사회의 잔해를 액채 같은 정보 사회의 예술로 승화시키다. 더 나아가 앞으로 증발하는 기체와 같은 사회를 상상하게 하는 단초를 제공하기도 한다. 작품을 이해하는 데는 공간을 지도처럼 그리는 공간 매핑과 빛을 쏘는 빔 프로젝트 등 용어를 이해하면 더 쉬워진다.[금민정展: 다시 흐르는 Flow, Again_문화비축기지경관 미디어전] 2018년 12월 06일부터 2019년 02월 06일까지 문화비축기지 아트탱크 T4 / 월요일 휴관 / 금민정 홈페이지 www.minjeong.net문화비축기지 주소: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성산동 661번지) 예술탱크 T4 82.(0)2.376.8410parks.se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