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30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케트] 소통불능에서 오는 좌절, 소외감 노래 2015년 오늘 포스팅. 베케트의 이 유명한 작품의 주제는 인간의 불행과 소외감, 관계성의 좌절은 결국 언어 소통의 단절에서 온다는 말이다. 그런 면에서 삶에 대한 비극적 감정을 유발시킨다. 날마다 커뮤니케이션의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그래서 큰 공감을 준다.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단지 한 그루의 나무가 있을 뿐이다. 나무가 인간에게 주는 유일한 희망인가(On ne peut pas le décrire. Ça ne ressemble à rien. Il n'y a rien. Il y a un arbre», dit Vladimir du lieu où il se trouve)" 기사제목 유통기간이 없는 발라드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는 고도를 기다리며 20세기 최고의 연극 이 부조리 극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