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만원 단체할인도 있다 오후 7시반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얼마의 입장료 내고 그림 보면 신선놀음이다 바이러스 문제 전혀 없다. 여러 가지 시설 완벽하다. 손 위생 비누부터 다 있다. 들어갈 때 균 방지 물세례를 받는다. 기분이 나쁘지 않다. 마스크 원하면 그냥 준다 110개의 갤러리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림수준도 상당히 높다.
[[2020 화랑미술제]] 한국화랑협회, COEX 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2020. 02. 20(목) 11:00am-2:00pm 일반관람 2020. 02. 20(목) 2:00pm-7:30pm 2020. 02. 21(금) - 02. 22(토) 11:00am -7:30pm 2020. 02. 23(일) 11:00am- 5:00pm 장소 COEX HALL C (3층)
전시상 분위기 쾌적하고 널널하다. 그림이 있으면 사람은 일단 행복해진다. 그리고 갤러리 종사자들 다 친절하고 아름답다 가장 중요한 것을 꼭꼭 만나야 하는데 못 만난 사람들 여기서 우연히 만날 수 있다. 나도 소중한 한 사람 만났다. 아니 여러 명 만났다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보다 낫다. 폼 잡는 사람이 없다. 조용히 가격을 묻는다 관람객 수준이 높다.
2020 화랑미술제 전시작품 좋은 작품이 많다. 하지만 중국독감 때문인지 관람자가 이전보다 많지 않다. <아래> VIP 라운지와 CAFÉ라운지 새롭게 리뉴얼 된 행사장 // 동선은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였다.수많은 갤러리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다 보면 잠시의 휴식이 필요하다. 전시장 한가운데 위치한 VIP라운지와 CAFÉ라운지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컬렉터와 미술애호가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관람과 휴식을 도울 것이다. VIP라운지 내부에서는 화랑미술제가 기획한 특별전시 <ZOOM-IN>작품 일부를라운지 내부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하여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0 화랑미술제] <아티스트 토크> 2.20(목) 2:00-3:00pm 김춘재(신진작가 공모전 ZOOM-IN 참여작가) 2.21(금)11:30-12:30pm 박수환, 조문희 (아트경기 특별전 참여작가) 2.21(금)2:00-3:00pm 김미래, 이정인 (신진작가 공모전 ZOOM-IN 참여작가) <<모더레이터>> 임근준(비평가)2.21 (금)4:30-5:30pm 박수환, 박미라 (아트경기 특별전 참여작가)2.22 (토)11:30-12:30pm 이혜성, 김나나 (신진작가 공모전 ZOOM-IN 참여작가)/모더레이터: 임근준(비평가) 2.22 (토)4:30-5:30pm보라리(신진작가ZOOM-IN 참여작가)2.23 (일) 2:00-3:00pm 박진희, 김원진(아트경기 특별전 참여작가)
강남 삼성동 고층건물 속 꽃집과 서점
내가 평생 보고 싶었던 그림이 바로 이거야. 그런 생각이 섬광처럼 스친다. 아주 작은 크기의 작품이다 나는 김환기도 필요 없고 이 작품만 있으면 된다 1998
윤형근 작품 옆에서 가까이 있으니 너무나 좋네요
[갤러리 조선 G105] 강주리 작가
세밀한 손길이 가는 펜화. 장식성 회화정 조형성에서 뛰어나다. 미국에서 활동을 많이 한다. 내일 미국 전시 때문에 출국한다. 이 작품은 작가도 팔기 아까운 초기 작으로 애착이 많은 것 같다
[갤러리 조선 G105] 안상훈 작가 가격 1000만원
회화성에 대한 본격적인 질문으로 회화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한다. 다양한 기하학적인 조형요소이 뒤엉켜 그리고, 지워져 일종의 구조이자 이미지인 추상적 형태로 귀결되는 그의 회화 작업은 어떠한 본질적 형태를 추구하거나 축약하는 것이 아니고, 내적 에너지를 평면 위에 쏟아내는 것도 아니다. 그는 자신이 ‘바라보고’, ‘인식하고’, 그리기 행위를 통해 표출하게 되는 그 ‘과정(process)’ 자체를 즐긴다
[PKM갤러리] 김지원 작가 맨드라미 2018-2019
“겨울에 서리 맞고 시든 것, 녹아내리는 것을 보니 아무것도 아닌 식물인데, 어느 순간 장엄해 보였다.” 그때쯤 그가 맨드라미에서 본 것은 생명력을 격렬하게 소모하고 사멸해가는 생명의 장엄함이었다. -작가의 말
[갤러리 가이아]
화사한 김병종 선생 작품 보이고, PM한 청자(이가진 작가)
[이화익갤러리]
홍수연 작가 작품가 (3개세트) 7천-8천
백원섭 작가
[[2020 화랑미술제]] [갤러리 포커스 부스 G096]
베트남 국민화가 '쩐 루 하우' 등 작품(바다풍경과 꽃)을 베트남 특별전처럼 볼 수 있다. 쩐 루 하우 1928 구 소련에서 미술을 공부를 했다 "나는 스스로를 만족시키고 다른 사람들도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림을 그린다 "
[[2020 화랑미술제]]
아트북 코너 표지만 봐도 즐겁다 여유가 있으면 세계 유명 작가 명화 간접 감상할 수 있다추운 겨울에 정원을 가꾸기가 그리 쉽지 않다.Als Gartenfreund über die kalte Jahreszeit zu kommen, ist nicht leicht. Solange es draußen nichts zu tun gibt, helfe ich mir mit Büchern. Eine Auswahl.
[빛 갤러리, 이인섭작가
노란색이 송이송이 참 예쁘게 피워났네요] <도슨트 프로그램> 올해 화랑미술제의 도슨트 투어는 미술 전문 도슨트 투어 그룹인 ‘소통하는 그림 연구소’와 함께한다. 2008년부터 꾸준히 미술 교육을 기반으로 한 아트 인문학 교육을 연구 및 기획해 온 ‘소통하는 그림 연구소’의 도슨트 투어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창의력개발과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최명영 작가(더 페이지갤러리), 오경애 작가(마산아트센터), 최영욱 작가]
<한국을 대표하는 110개의 갤러리> 화랑미술제가 2020년 한국 아트페어의 첫 문을 연다. 옛 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뜻처럼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2020 화랑미술제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1979년 설립되어 시장을 이끌어 온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화랑미술제에는 올해 110개의 (사)한국화랑협회 회원화랑이 참가한다.53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한3000여점의 조각, 설치, 미디어,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미술의 오늘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별도첨부 1: 2020 화랑미술제 참가갤러리 목록] No 갤러리명 부스번호 01 2448문파인아츠 G010 02 313아트프로젝트 G068 03 PKM갤러리 G059 04 가나아트 G026 05 갤러리
“2020년 새롭게 변화한 화랑미술제”- 새로워진 공간조성으로 쾌적한 분위기와 편안한 관람동선 - 정통성과 신선함을 강조한 공식로고를 통한 아이덴티티 구축 한국화랑협회는 미술문화의 홍익이념 구현을 위하 미술의 대중보급 및 국제적 교류 증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입니다. - 미술품 감정, 미술감정
<추신>
윤진섭 선생님 작년 한해 분주하셨죠 1) 12월 몽골 퍼포먼스 축제 The Burnt of Snow in inner Mongolia from 29th Dec 2019 to 6th Jan. 2) 그리스 아테네 축제 그리고 3) 영국 런던 백남준 회고전 대영박물과 그리고 4) Porland Performance 축제에 다녀오시고 그리고 캐나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5) 퀘벡시티 퍼포먼스 아트 페스티벌에 다녀오시고 정말 분주하셨네요 오늘 뵙고 일성이 테이트 모던 백남준 전시를 보시고 뉴욕 모마가 백남준 전시를 하지 않은 것은 큰 실수라고 말을 던진다.
<나는 서양에서 예술깡패였다 예술은 한마디로 fun fun fun> 백남준은 “비디오예술이란 예술이 고급화되던 당시 정서에 반해 만인이 즐겨보는 대중매체를 예술형식으로 선택한 예술깡패”라고 자신의 예술을 소개했다
17일부터 열리는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의 ‘백남준’ 전은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독일관 대표 작가로 참가한 백남준의 작품을 25년 만에 처음으로 재현해 선보인다. DONGA.COM “재미없으면 예술이 아니다”…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삶과 예술
17일부터 열리는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의 ‘백남준’ 전은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독일관 대표 작가로 참가한 백남준의 작품을 25년 만에 처음으로 재현해 선보인다. 당시 황 PAN Asia: Performance Art Network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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