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은 디지털 전자 샤먼(Digital Electronic Shaman)이었다. 백남준의 샤머니즘은 미디어 샤머니즘이다. 샤머니즘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서양인들이 도무지 상상할 수도 없는 죽은 자와 산 자마저도 소통시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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