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군산 문화 역사 기행 <작성중> 우선 화보를 즐기세요!!
<군산 장미갤러리 현재 하반영 전이 열리고 있다> 복숭아 그 자체가 에로틱하다 세잔이 사과를 많이 그리듯 하반영 화백은 복숭화를 즐겨 그렸다. 복숭아가 가진 농후한 색정을 잘 표현한다 -군산근대미술관
하반영 화백은 400년 전통의 프랑스 '르 살롱전' 금상(1979), 미국 미술평론가협회 공모전 우수상(1987)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동양 미술계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일본 '이과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근대미술관 소장품 군산항 시립미술관에서 본 이 작품(문복철 화백) 좋다
2003년 5월 29일 타계한 화가 문복철씨(63·우석대 한국화과 교수)는 한지를 현대미술의 매체로 승화시킨 미술인,.그는 3년 전 위암 선고를 받고 투병하면서도 강단에 서는 등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았으며, 특히 내년 전주에서 열리는 세계종이총회를 유치하는데 적극 앞장서 왔기에 문화예술계의 안타까움을 더하다.
군산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그는 군산상고 등 중등 미술교사로 활동하다 지난 87년부터 우석대 한국화과 교수로 재직해왔다.그는 한지 고유의 물성과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삶과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70년대 중반 이후 한지와 닥지의 조형성을 탐구하고 그 가능성을 실천해왔다.
한국화가 우상기 교수(우석대 한국화가)는 “우리 고유의 한지를 찢거나 붙이는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한국적 미를 비구상으로 표현한 작품세계가 특징”이라고 회고했다.그는 10회 개인전과 현대미술초대전, 한지·백지의 미전, 국제종이조형 초대전 등 국내외 단체전을 통해 투박하고 정갈한 향토성과 토속성이 물씬 풍기는 작품세계를 선보였다.전주 한지와 닥종이를 작품 속으로 깊이 끌어들여 독창적인 미술언어로 표현하는 등 전주 한지의 세계화와 대중화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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