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미적인 사람은 쇤베르크나 백남준이나 존 케이지처럼 잡음도 불협화음도 너무나 아름답게 들릴 수밖에 없다. 샬럿 무어먼도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전위예술가가 아닌가> "나의 환희는 거칠 것이 없어라" -백남준. 아래 사진 임영균 저작권 1982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Charlotte Moorman and Nam June Paik 샬럿 무어만은 정말 살아있는 인간조각이다 1982년은 백남준이 미국에 간지 18년이 되는 때로 이때부터 백남준의 미국에서의 위상을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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