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현대 신관과 두가헌 갤러리에 걸쳐 열리는 《화이도(畫以道, The Way of Painting)》

이 전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우리의 DNA를 통해 계승되어 온 한국 전통 회화의 고유한 형식과 정신, 미적 감각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회화 세계를 구축하여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전통은 과거의 양식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시선과 인식의 구조 속에서 새롭게 작동하는 현재형의 언어이다. 따라서 전통은 오늘의 회화적 실천 속에서 다시 발현되며, 지금 이곳의 감각으로 확장되고 도약하며 새롭게 탄생한다.
전시 제목 《화이도(畫以道)》는 ‘그림으로 길을 삼는다’는 의미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김남경, 김지평, 박방영, 안성민, 이두원, 정재은의 작업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회화적 계보가 현시점의 언어로 재구성되고 독창적으로 확장되는 지점을 조명한다. 그림으로 길을 삼아 온 한국 전통 회화의 DNA를 기반으로 하여 독자적인 감각과 언어로 구축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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