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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미술계소식

[2019 전반 전시소개] 디뮤지엄, 국제, 수원시립

뭐 재미있는 것 없을까 하다가 생긴 것이 예술이다

[1] <디뮤지엄>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EXHIBITION INFORMATION] 디뮤지엄에서 주소: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 한남 F동 / 

전시 장로 :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오브제, 애니메이션, 설치

[1] 전시 제목: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 기간: 2019. 2. 14(목) - 2019. 9. 1(일) <7개월간 전시>

[2] 참여 작가: 쥘리에트 비네(Juliette Binet), 조규형(Cho Kyuhyung), 엄유정(Eomyujeong), 람한(Ram Han), 김영준(Kim Youngjun), 피에르 르탕(Pierre Le-Tan), 오아물 루(Oamul Lu), 슈테판 마르크스(Stefan Marx), 무나씨(Moonassi), 크리스텔 로데이아(Kristelle Rodeia), 케이티 스콧(Katie Scott), 신모래(Shin Morae), 하지메 소라야마(Hajime Sorayama),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 페이 투굿(Faye Toogood), 언스킬드 워커(Unskilled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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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홈페이지 http://sima.suwon.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가는 길, 광화문에서 국현 과천관 가는 시간보다 덜 걸릴 수도 있다>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전경 031-228-3800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겨울방학 특별 공연 <뮤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 개최

[1] 어린이, 가족 대상 <뮤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 여행>개최 

[2] 뮤직 큐레이터와 피아니스트의 음연 동화, 아쟁 연주, 소프라노의 노래로 겨울방학기간 즐거운 추억 선사
[3] 2. 9.(토), 2. 14.(목) 오후 2시 총 2회 미술관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겨울방학 기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어린이 대상 공연 <뮤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 여행>을 2. 9.(토), 2. 14.(목) 총 2회 개최한다. 미술관 로비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뮤직 큐레이터 이미보의 진행으로 피아니스트 채수진, 강민수의 음연동화 <황금 물고기>, 아쟁 연주가 김유나의 <영화 속 음악 이야기>, 소프라노 이예진의 <신나는 노래 여행>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공연 외에도 현재 미술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카자흐스탄 근・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최대 규모의 기획전 <유라시안 유토피아>展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작가 3인이 각자의 시각으로 바라 본 존재와 실존을 현대미술로 풀어낸 <안녕하신가영>展이 진행 중이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전시 연계 워크북을 무료로 증정하여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카자흐스탄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인근에는 수원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공방길, 행리단길,통닭 골목 등이 있어 미술관 관람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긴 겨울방학 기간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무료 공연과 전시(유료)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자세한 정보는 홈 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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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제갤러리> 예정 전시 https://www.kukjegallery.com/KJ_news_list_recently2.php


[1] 3월 3일 민정기(Min Joung-ki) K2, K3
[2] 3월 21일 – 4월 28일 엘름그린 & 드라그셋(Elmgreen & Dragset) K2, K3
[3] 5월 16일 – 6월 30일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장소 : K2, K3
[4] 5월 중 하종현 국제갤러리 부산 [5] 하반기 문성식(Sungsic Moon) K2
[6] 9월 중 <양혜규> 서울 K2, K3

<양혜규전 국제갤러리 아래 '소리 나는 접이식 건조대' 사진 국제갤러리 동시대미술에서 '사운드'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문화인류학적이 접근 샤먼 굿판에는 죽은 영혼도 깨어나게 하는 위력을 발휘하는 방울소리가 연상된다>


2019년 9월 3일부터 개념적이고도 풍부한 조형언어를 창출해 온 조각가 양혜규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여 년간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작업해 온 작가의 첫 갤러리 전시로 사동 30번지(2006), 아트선재센터(2010), 삼성미술관 리움(2015)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개인전이다. 양혜규는 다양한 문화인류적 테두리 안의 역사와 문화, 산업에 대한 관심과 고찰을 발로로 이를 현대로 소환하고 이어내는 고유한 조형언어를 구축해왔다.


이번 국제갤러리 개인전에서는 놋쇠, 니켈로 도금한 방울(<소리 나는 조각>(2013년 이후)과 빨래 건조대의 다각적 형태(<비非-접힐 수 없는 것들>(2006 년 이후)를 주요하게 사용한 기존 작품 유형을 통합하고 변주시킨 새로운 조각 연작 <소리 나는 접이식 건조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블라인드나 플라스틱 끈, 문살 등의 다채로운 매체를 사용한 조각, 설치, 평면 작업을 통해 복합적이고도 총체적인 양혜규의 작업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