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다큐영화, '선댄스' 영화제 진출, <아트뉴스(발췌)>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서 선구적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다큐'  그의 삶 속 숨겨진 이면을 볼 수 있다 - 아트 뉴스 ALEX GREENBERGER 기자가 2023년 1월 22일 보도 일부 소개.

A still from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A still from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by Amanda Kim, an official selection of the U.S. Documentary Competition at the 2023 Sundance Film Festival Courtesy of Sundance Institute  한 남자가 화면 없는 TV 모니터 뒤에 서 있다. 그는 한 손에 전화기를 들고 귀에 대고 다른 컵은 모니터 스탠드에 대고 있습니다. [스틸] 백남준의 달은 가장 오래된 TV.

 

아만다 김(Amanda Kim)의 신작 다큐멘터리 <백남준: 달이 가장 오래된 TV>가 Sundance 영화제에서 시작된다. 처음 20분 동안 우리는 1950년대, 서양미술계의 음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음악의 모더니즘을 도입한 오스트리아 전위 작곡가 아놀드 쇤베르크가 피아노 신곡을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대서양음악을 전복시킨 아놀드 쇤베르크는 백남준의 10대대부터 흠모한 사람이다.

백남준은 피아노는 칠 수도 있지만 부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이 다큐에서 지극히 예외적인는 보기 드문 광기와 창의석 유감없이 발휘되는 영상, 조각, 퍼포먼스 볼 수 있다 백남준 순신간ㅇ 주먹으로 피아노를 치며 하늘을 찌르는 요란한 소리를 낸다.

Schoenberg와 같은 동양인. 그러나 1956년 서독으로 유학을 갔도 1958년 John Cage와 David Tudor의 실험적인 음악을 접하면서 백남준의 음악적 실험을 더욱 탄력성을 얻게 된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소개되는 <달이 가장 오래된 TV>에서 백남준의 친구인 박서보와 건축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와 박서보 인터뷰도 소개된다. 디아스포라 아시아 백남준의 삶의 역정에 대한 진술을 선보인다.

벡남준의 뉴욕에서 성공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그는 “나는 가난한 나라에서 온 가난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즐겁게 해야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의 조카 하쿠타(Ken Hakuta)가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백남준은 한국 최초의 재벌 후손이었다. 1932년 3천 평짜리 저택에서 막내아들로 태어나 어려서 한국에 2대밖에 없는 중 1대 캐딜락을 타고 다녔다. 그의 가족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고국을 떠났고 결국 그는 도쿄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러나 1964년 미국에 왔을 때 백남준은 자신을 맑시스트 당시에 전혀 상업성이 없는 예술을 했다. 그는 수년 동안 가난하게 살았지만 늦게나마 재정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1962년 머리와 손, 넥타이를 잉크에 담갔다가 긴 종이에 그려놓는 작품 <머리를 위한 선()>을 등으로 유명해 졌다. 그는 아주 하찮은 물건을 예술창작에 활용하고 이를 퍼포먼스 보여주며 당시 급진적인 방식을 취한 Fluxus 그룹과 연합해 자신의 예술에 대해 확장하기 시작했다.

백남준의 스타일은 서구 아방가르드의 관점에서 캐스팅 그러나 그는 결국 코리안 푸드의 대표격인 비빔밥 같은 융합의 방식을 활용했다고 한국의 미술사학자 이용우 말했다

A still from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A still from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by Amanda Kim, an official selection of the U.S. Documentary Competition at the 2023 Sundance Film Festival Courtesy of Sundance Institute  위 사진처럼 한 남자가 부처상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위에는 여러 대 TV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

 

백남준은 TV 모니터를 활용 그 이미지를 자석을 사용하여 추상화했다. 당시 TV는 신기술이었고, 백남준의 작품은 새로운 종류의 예술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거의 모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당시 많은 비평가들에게 그의 전시는 고장 난 TV로 가득 찬 방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백남준은 정보의 일방적 흐름과 관련된 미디어 형식을 단락시키고 있었다. 백남준은 한때 텔레비전 영상물과 관련된 자신의 작업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기술을 제대로 미워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한다.” 이 영화는 장뤽고다르를 제외하고 다른 어떤 20세기 예술가도 간결한 한 줄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능숙한 말한 사람은 없었다.

그의 생의 예술적 동반자로 우선 뉴욕 명문 줄리아드 음대 출신인 고전 첼리스트인 샬럿 무어만은 백남준의 여러 공연에 참여했다. 여기서 과다노출로 인해 외설죄로 체포됐다. 1977년 백남준과 결혼한 비디오 아티스트 쿠보타 시게코였습니다. 그녀는 모마에서 1976년 쿠보타의 작품인 뒤생의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를 비디오아트로 대해석(Duchampiana: Nude Descending a Staircase. 구보타는 백남준이 뇌졸중을 앓은 후 2000년 구겐하임 미술관 회고전을 열도록 도우면서 백남준을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백남준의 작품은 뮤직비디오부터 인터넷 이후의 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적 창조물을 예시했다. 비디오 아트의 중요한 큐레이터인 데이비드 로스(David Ross)는 초기에 “그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그의 말을 듣기가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백남준의 작업이 실제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조금 더 열심히 들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백남준의 친구인 안돌로레스의 증언에 의하면 백남준이 60년대 "해외 한국인을 두려워했다"고. 그래서 백남준은 1984년 1월 1일 Good Morning Mr. Orwell을 너무 유명해지고 나서 겨우 조국을 떠난 지 34년 만에 한국 서울로 갈 수 있었다.

이에 관련 영상을 보면 백남준은 구보타와 함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팬들과 기자들의 환영을 받지만, 그가 짓는 미소는 처음으로 집에 오는 것에 대한 회환과 행복이 뒤섞인 것처럼 보인다. 백남준이 한국에서 멋진 기자회견을 소화해냈다.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이 될 백남준이 한국에서 자신의 작품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 장면을 포함된다.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 2023 Sundance Film Festival

제39회 선 댄스(2022년 '미나리' 수상 경력) 영화제 진출작 <백남준 다큐영화(전자초고속도로 위에 예술가)> [1] 상영 시간: 107분 [2] 감독: AMANDA KIM(아래사진) [3] 음악: 세계적 뮤지션 사카모토 [4] 협조 프로듀서: 7명 중 서진석, 이대형, 이진철 참가 / [감독소개] She is a Korean American director and producer. A former creative director at Vice Media, she led U.S. video direction for i-D, Creators, and Garage magazine. Kim also worked on Viceland, Vice's TV channel, as a creative producer in an experimental incubator where she directed a nimble production crew to test out pilots and innovative content formats.

[1] PRODUCER: JENNIFER STOCKMAN, DAVID KOH, AMANDA KIM, AMY HOBBY, JESSE WANN, MARIKO MUNRO, [2] EXECUTIVE PRODUCER: KENZO DIGITAL, STEVE JANG, FLORENCE SLOAN, STEVEN YEUN, FAB 5 FREDDY, ALEXANDRA MUNROE, MICHAEL KANTOR, GYOPO [3] CO-PRODUCER, ALAIN DE MATA, HEEJUNG OH [4] EDITOR: TARYN GOULD [5] ORIGINAL SCORE: WILL EPSTEIN [6] MUSIC BY: RYUICHI SAKAMOTO [7] CO-EXECUTIVE PRODUCER: BRANDON CHI-WEI CHEN, KRISTIE SOYIE KANG, C. RICHARD AND PAMELA KRAMLICH, DAEHYUNG LEE, JINCHUL LEE, JINSUK SUH, TROY CRAIG POON [8] CINEMATOGRAPHER: NELSON WALKER VFX/ANIMATION ADAM TENINBAUM [9] YEAR 2023 [10] CATEGORY FEATURE [11] COUNTRY: UNITED STATES [10] LANGUAGE: ENGLISH, GERMAN, KOREAN [12] RUN TIME: 107 MIN [13] CONTACT: CURATORIALD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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