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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2022년 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文藝고을'에 핀 첨단미술제

2022 1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 전시명 : ///(江陵連口 Tale of a City) 기간 : 2022.11.04() 12.04() 전시 장소 : 1) 서부시장 예집, 2) 서부시장 CCC라운지, 3)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 4) 고래 책방, 5) 대추무 파인아트, 6) 노암터널, 7) 크리에이티브1230, 8) 여행자 플랫폼 강릉수월래, 9) 강릉걷는길안내센터 <작성 중>

전시 성격: 전시명인 강///구는 연결 연()’입 구()’의 한자 뜻을 조합한 제목으로 1)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연속된 문처럼 이어지는 (전시)공간과 강릉의 풍경, 토착민과 이주민과 2) 그리고  앞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적 서사, 3) 마지막으로 여러 방면의 작가와 다양한 전문가의 이어짐을 의미한다. 이는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작은 서사와 경험을 가진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을 주고 받고, 예술과 사람을 이어주는 통로로서의 축제가 되고자 하는 GIAF의 목표와 지향점을 담고 있다.

김열의 별당 '임경당' 입구

2022 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GIAF)은 역사와 자연을 순환재생 / 주최 지방자치도 아니고 강릉의 모 기업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에서 이번 국제미술전을 열다 그 열정이 대단하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번길 62 | 강원도 강릉시 과학단지로 57-9 prcf@pharmaresearch.co.kr | uttuncollective@gmail.com

위로부터 '금강산' / '속초(설악산)' / '강릉(대관령)' / '삼척'

[국제성] "놀이를 좋아한다. 그 지역 풍속에 명절을 만나면 서로 맞이하여 함께 마시며, 보내고 맞이하는 일이 끊임없다" - 후한서(後漢書) 강릉은 한반도의 척추와 같은 태백산맥과 그 출입구인 대관령을 등에 지고 동해안에 위치해 있다. 대관령은 (大關嶺) '커다란 출입구인 고개'라는 뜻이다. 한반도의 출입구를 열고 태평양을 바라보는 강릉에서, 현대미술의 경향을 반영한 국제 페스티벌을 연다. 강릉은 또한 강릉단오제, 강릉국제영화제, 해돋이축제, 커피축제 등 근현대를 아우르는 풍부한 놀이 문화를 보여줍니다. 지역이 지닌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포용과 공생을 지향한다.

파마리서치 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필현 선생과 김달진 관장

[호기심] "학문을 숭상한다. 다박머리 때부터 책을 끼고 스승을 따른다. 글 읽는 소리가 마을에 가득히 들리며, 게으름 부리는 자는 여럿이 함께 나무라고 꾸짖는다" - 후한서(後漢書강릉은 예로부터 문학과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고을로 불려왔다. 신사임당, 율곡 이이, 허난설헌, 허균 등을 배출했으며, 그 학문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은 지금까지도 지역적 정체성으로 남아있다. 현재까지도 예술가, 인문학자들이 살아가며 이러한 호기심을 창조적 에너지로 전환해냈다.

[순환과 재생] "질병을 아주 싫어하여, 사람이 죽으면 살던 집을 홀연히 버리고 다시 새집을 짓는다" - 후한서(後漢書풍부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무수한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억을 회복한다.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치유는, 삶의 질을 개선하는 재생의학에 골몰해온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의 설립목적과 궤를 같이한다. 문화예술 나눔을 통한 가치 창출로 미래지향적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을 재활성화한다.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무수한 역사와 삶의 이야기가 풍부하다

[1] 노암터널 NOAM TUNNEL 

노암터널

노암터널 NOAM TUNNEL / 주소: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200-4 운영시간 : 11:00-18:00

순간의 기억을 목격하다: 일제강점기에 생긴 노암터널은 본래 영동지방을 이어주는 무궁화호가 다니던 터널이었다. 6.25 전쟁 이후 민간인 학살이 이어졌다는 설이 존재하던 장소였지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KTX 철로 공사를 하며 기존에 지상으로 깔려 있던 강릉시내 철로를 지하화 했고, 원래 있던 철길은 공원으로 만들었다. 터널은 더이상 분리된 독립체의 공간이 아니라 노암동 주변 환경의 맥락 속에서 확장 되어 고려 해야 한다.

강릉국제페스티벌은 노암터널의 밀접한 역사와 이야기를 토대로 한 밀도 있는 연구를 통해 동시대 미술이 지역의 이해관계, 친밀과 연대, 경험 공유 등과 관계 맺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방치된 터널은 관광지가 되었고, 그 속에는 오래 전의 흔적과 추억이 곳곳에 남아있다. 어둠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이다가도 곧 밝은 빛이 환하게 맞이하는 터널. 터널에서 나와 빛에 닿는 순간, 찬란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2] 대추무 파인아트(DAECHUMOO FINE ART)

대추무 파인아트 1

대추무 파인아트 2

대추무 파인아트DAECHUMOO FINE ART - 강릉의 과거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 예술의 시작점 / 주소: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소목길 18-21 운영시간 : 11:00~18:00

어린이 그림 피카소가 따로 없다

김열의 후손인 작가 김래현이 세운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김열은 문장이 뛰어났던 조선시대의 학자로, 학문의 고장 강릉에서도 덕행이 뛰어났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50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유형 문화재인 임경당을 별당으로 삼으며 살았다. 대추무파인아트는 임경당의 오른편에 위치하여, 음악, 퍼포먼스, 현대미술 전시까지 장르를 아우르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김열의 별당 '임경당'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임경당(堂) 보인다. 강릉 희미한 옛 거리의 분위기가 더 잘 보전했으면 아쉬움 있다. 오래된 것들의 아름다움이여!

임경당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김열()의 별당(別堂)으로 197499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종 때 강릉의 선비였던 김광헌(金光軒)과 김열(金說) 부자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지었는데, 청빈한 생활을 하고 학문과 덕행이 뛰어났던 이들 부자에게 김열과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율곡 이이(李珥, 1536~1584)가 선물로 호송설()을 지어주고 칭송하였다. 임경당 건물 안에 이이의 호송설과 김열의 송어시(松魚詩)를 새긴 판액(板額)도 있다<추신> 조선시대의 학자로서 본관은 강릉, 자는 열지(說之), 호는 임경당(臨鏡堂), 강릉김씨 임경당파의 파조(派祖)이고, 명주군왕의 24세손이다.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에 세거하며 경사(經史)와 문장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과거에 응시했다는 기록은 없고,[강릉김씨천이백년사(江陵金氏千二百年史)]에 의하면 평강(平康)의 훈도(訓導)로 제수되었으나 처음부터 불사(不仕)하여 일생동안 벼슬길에는 나가지 않고 효친과 우애로 제가(濟家)하였다 한다.

형제가 한 마을에 살았으므로 아침저녁으로 형제의 우애를 나누었고, 집 주위에 선대에서 심어놓은 소나무가 있어 후손이 함부로 손을 댈까 두려워, 율곡(栗谷)에게 부탁하여 후손들이 귀감으로 삼게 글을 지어주기를 부탁하여 율곡이 호송설(護松說)을 지어 주었다.

김열의 별당 '임경당' 근경

지금도 금산리 종가에서는 그의 호에서 연유한 임경당이라 쓴 누정이 있고, 이 임경당은 그 연대가 오래되고, 또한 조선 후기 개인 건축물로써 그 가치가 인정되어 강원도 지방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에 율곡의 호송설 제판(題板)이 지금도 걸려있다. [강릉김씨천이백년사]에 의하면 그는 학문이 깊고 문장이 뛰어나 주위에서 과거를 하여 벼슬길에 나갈 것을 권했으나, 효친과 우애로 평생을 일관하였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그를 임경처사(臨鏡處士)라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순조 8(1808)에 강릉향현사(江陵鄕賢祠)에 배향되었다.

GIAF에서는 이곳에서 이창훈, 이소요 작가의 작업을 선보인다. 남대천의 강물을 재료로 사용하는 이창훈의 작품과 석병산의 자연사를 예술의 영역으로 가져오는 이소요의 작품은, 과거로 충전된 뿌리 깊은 공간에서 대화를 시도하는 다원 예술의 유혹적 면모를 발견하게 한다.

[3] 크리에이티브(CREATIVE) 1230 

크리에이티브 1230

크리에이티브1230 / CREATIVE1230 : Space that Became the Destination of Contemporary Art 현대미술의 목적지가 된 이곳 주소: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칠봉로 592-7

크리에이티브 1230

크리에이티브1230은 강원 지역의 한계성을 뛰어 넘기 위해 자발적으로 생성된 시각예술 프로페셔널 그룹이다. 이곳에서는 사진, 영상, 음악,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가 모여 협업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1230123은 도전하는 과정이며, 0이 되어도 좋다는 의미가 있다.

크리에이티브 1230

예술가 지원을 위해, 스튜디오 일부 공간을 아트팩토리(Art Factory)라는 이름으로 활용하며 전시 등을 선보이고 있다. 로컬 아티스트들이 자유로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안정적 환경을 제공한다. GIAF는 크리에이티브1230의 A, B동에서,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작가들을 둘러싼 환경을 바탕으로 도시를 탐구하고, 강릉을 미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작업들이 전시된다.

크리에이티브 1230

[4] 고래책방 GO.re Bookstore

고래책방

책 많은 곳에 가면 언제나 마음이 풍성해진다

고래책방 GO.re Bookstore 주소: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2848 운영시간 : 09:00~21:00 (연중무휴)

고즈넉하지만, 복작복작 이야기가 있는 곳/ 2018년에 개관한 고래책방은 지역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서점을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겨났다. 고래책방의 지하 1층은 강릉, 1층은 여행, 2층은 삶, 3층은 만남, 4층은 쉼이라는 키워드로 기획되었다. 특히, 지하 1층의 강릉과 관련된 북큐레이션은 강릉의 문화와 삶 그리고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한다.

고래책방 안에 제과점

축제기간 동안 고래책방에서는 특별프로젝트으로 국동완, 조혜진 두 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2층 어린이 섹션에서는 국동완의 작품과 연결하여 어린이, 아동문학, 미술 교육 등을 테마로 한 책을, 1층에서는 조혜진의 작품과 연결하여 한글, 문자, (내외국)이민자, 이주 등을 주제로 한 책을 소개한다

고래책방

고래책방 만남의 공간

[5] 서부시장 예집,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

[서부시장 예집] 사람들의 숨결이 묻어 있는 공간. 운영시간 : 11:00~18:00 주소: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155번길 6, 강릉서부시장 29-12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은 서부시장 건물 내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장은 상인들 외에도 여러 구성원을 필요로 한다. 서부시장 상가번영회는 시장을 책임 있게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도움이 필요한 상인들 목소리가 모이는 곳이다. 서부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 개선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GIAF는 이곳에 박가연과 송밍앙 작품을 전시한다. 전통적이고 토속적인 모티프가 활용된 박가연의 작품은, 사람들의 숨결이 가장 많이 묻어 있는 이곳에서 삶과 풍속을 드러낸다. 송밍앙 작품은 또한 개인·음악·사회가 맺는 다면적 관계에 대한 물음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연다.

[6]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Seobu Market Union Learning Center - A Place Filled with the Breaths of People 사람들의 숨결이 묻어 있는 공간/주소: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155번길 6, 강릉서부시장 29-12/운영시간 : 11:00-18:00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은 서부시장 건물 내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장은 상인들 외에도 여러 구성원을 필요로 한다. 서부시장 상가번영회는 시장을 책임있게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어려움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서부시장의 변화에 발 맞추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 개선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서부시장 상가번영회 교육관 내부

GIAF는 이곳에 박가연과 송밍앙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통적이고 토속적인 모티프가 활용된 박가연의 작품은, 사람들의 숨결이 가장 많이 묻어 있는 이곳에서 삶과 풍속을 드러낸다. 또한 송밍앙의 작품은 개인-음악-사회가 맺는 다면적인 관계에 대한 물음을 통하여 화합의 장을 제시한다.

<참여 작가>

참여작가

국동완, 이소요, 루시아 켐커스, 이창훈, 송밍앙, 정순호, 박가연, 조혜진, 박경종, 하라다 유키, 박연후, 홍승혜, 배철, 홍이현숙, 수임

[7] 강릉시립미술관

강릉시립미술관 입구

[강릉시립미술관] 20069월 강릉미술관으로 출발하여 20134월 강원도에서 유일한 시립미술관으로 재개관한 미술관이다.

강릉시립미술관은 아담한 2층 건물에 160여평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의 전시실은 짜임새 있는 정결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의욕을 갖게 하는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8] 강릉 아르떼 뮤지엄 밸리: 첨단 몰입형 뉴미디어 전용 미술관

강릉 아르테 뮤지엄 밸리 몰입형 뉴미디어 전시, 고흐나 클림트가 아니라 한국의 꽃이나 바다 십장생과 밸리 등 자연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하루에 주말에는 5만명 몰려 입장료 2만원 정도 외국인을 비롯 인산인해 이루다

강릉 아르떼 뮤지엄 밸리 홈페이지

 

ARTE MUSEUM VALLEY GANGNEUNG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디스트릭트가 만든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제주

artemuseum.com

미술평론가 하계훈고려대 영문과를 전공,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졸업, 영국 런던시티대학교에서 박물관 경영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국립 현대 미술관 운영자문위원, 예술경영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그의 따님(생물학 미술사 경영학 등을 프랑스에서 전방위 르네상스방식의 공부를 하다)도 같이 만나다. 이 전시의 글로벌 파트에서 일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Dg78TCe8Q 

[9] 자연명승 중심도시 학문의 향기 넘치는 도시 강릉

강원도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원주시, 춘천시와 함께 강원도 3대 도시로 꼽힌다. 

큰 고을인 강릉의 ‘강(江)’ 과 원주의 ‘원(原)’에서 이름이 유래, 동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평창군과 홍천군, 남으로는 동해시와 정선군, 북쪽으로는 양양군에 접하고 있다.

강릉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유명세도 자연스럽게 얻었다. 뿐만 아니라 도시경관이나 관광을 상기해 볼 때, 새로운 관광콘텐츠로서 부각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자원이 있으며 역사인물과 관련된 장소로도 유명하다. 강릉은 역사적 족적을 남긴 인물, 대한민국 지폐 속에 등장하는 인물(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한국의 대표적 여성 선구자(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떠올릴 수 있는 고장이다.

강릉은 경포대와 정동진 등 명소가 풍부해 자연명승 중심도시로 각광 받아왔다. 또한, 음력 5월 열리는 단오제를 비롯하여 경포와 정동진의 해돋이축제, 소금강청학제(10),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10), 그리고 현대적인 테마축제로서 커피축제가 열리는 등 축제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2019년부터는 강릉국제영화제가 설립되어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강릉은 이처럼 무수한 역사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억을 회복시켜 콘텐츠화 할 수 있는 풍부한 문화자산이 존재한다. 최근에는 지역 재활성화를 위하여 도시민들의 커뮤니티 및 문화예술 활동도 대폭 지원하고 있다.

[10] 강릉의 하이라이트 경포대

경포대 밤바다
경포대 아침바다

관련 동영상 김달진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ETJcWtLCH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