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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입자, 파동이 되는 순간': 10월7일

<조관용 예술감독> <예술은 독점이 아니고 공유다> 모든 작품 행사 후 다 사라진다. 백남준 '예술은 짧다'가 반영. 선정 작가 국내 50명 국외 40명 베니스비엔날레 수준에 준한다. 김윤철, 이완, 이용백 등 주제: 양자물리학과 현대미술 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 “Channel:Wave-Particle Duality”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포스터


[개막식] 107()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22창원조각비엔날레<2022 창원 조각비엔날레 (2022 Changwon Sculpture Biennale COMMUNITY)> 개막식 및 국제 학술 심포지엄 개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이 오는 107()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2022창원조각비엔날레(http://changwonbiennale.or.kr/2022/kr/)

참여 작가 김윤철

‘2010 문신 국제조각 심포지엄’에서6회째를 맞이하는 20222022 창원 조각비엔날레가 전시 개막을 알리고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오는 107() 오후 1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창원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각종 축하공연이 펼쳐질 개막식에는 일반시민들도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개막식 다음날인 108()에는 20222022 창원 조각비엔날레 부대행사 중 하나인 국제학술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팬데믹 이후 국제 교류 플랫폼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레지던시 흐름을 중심으로주제 하에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미술관 관장과 관련 전문가 해외의 레지던시 큐레이터와 디렉터가 발제자로 참석한다.

발제자들은 국제 교류 플랫폼 구축 방안 및 부울경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창원 조각비엔날레의 역할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해외 큐레이터와 디렉터들은 국제 레지던시 현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한다.

<Section 1. 국제 교류 플랫폼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Section 2. 코로나 이후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변화>, <Section 3.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부울경에서 창원 조각비엔날레의 역할> 순서로 논의를 이어가고 종합토론을 마지막으로 심포지엄은 마무리될 예정이다. 국제 학술 심포지엄은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번 전시는 26개국의 90()의 작가가 참여하여, 주제 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 “Channel:Wave-Particle Duality”아래 빛과 시간 등 양자역학적 개념과 존재들의 교류·순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성산아트홀을 비롯한 3·15해양누리공원,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진해 흑백다방, 중원로터리, 주남저수지(프로젝트) 등 창원 특례시 일원으로 전시 장소를 확장하여, 관람객들이 비엔날레 관람과 동시에 창원 곳곳을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20222022 창원 조각비엔날레의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