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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미술계소식

[중박] (외국인용) 뮤지엄 원더 카트 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 이하 ‘박물관’) 8월부터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전시 경험 향상을 위해 뮤지엄 원더 카트 프로그램 실시>

The Museum Wonder Cart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museum as well as offering detailed guides to the galleries and experiential learning via replicas from the museum’s collections. 뮤지엄 원더 카트에서는 박물관에 대한 안내 뿐 아니라 박물관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전시 안내, 복제품을 활용한 소장품 소개, 박물관을 자주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셀프 가이드 보물찾기 활동을 제공한다. This will enrich the museum experience for first time visitors. For frequent international visitors, the cart offers a variety of self-guided treasure hunts and detailed information on specific works that may be unfamiliar to them.

외국인 관람객들의 흥미진진한 박물관 관람을 위한 4종 - (감정(Feeling), 미스테리 전시품(Mystery object), 올드 앤 뉴(Old&New), 나는 누구일까요(Who AM I) - 의 활동 카드는 외국인 관람객이 박물관의 흥미로운 전시품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원더카트에서는 2021년 5월까지 서화실에서 진행되는 <손뼉치며 감탄하네: 김홍도의 풍속도첩> 전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인 김홍도를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외국인 관람객들과 그림 속에 나오는 당시의 사회상을 이야기해 볼 수 있게 제작된 퍼즐 활동과 이와 연계해 제작한 ‘What’s on their Heads?’활동지는 김홍도의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The Treasure Hunt program, with 24 activity cards under 4 different themes (Feeling, Mystery Object, Old & New, Who AM I), was developed to provide international visitors a chance to actively explore the galleries and displayed ob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