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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GUE YANG

[양혜규] "화장지가 이런 예술품 되다니!" [리뷰 양혜규] 미국 마이애미 '배스미술관(The Bass Museum of Art)' 전, 4월 5일까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25781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7번째 에 서울과 베를린은 오가며 작업을 하는 양혜규(Haegue Yang 1971~) 작가가 선정됐다고 2월 26일 발표했다. 오는 8월 29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서사, 여성성, 이주' 등 주제로 하는 작품 40여 점이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서 공개된다. 작가는 독일 '슈테델슐레' 미대교수이기도 하다. 양혜규 I "침묵의 저장고-클릭된 속심(Silo of Silence-Clicked Core)" 2017 특히 이번 전에는 10m에 .. 더보기
[양혜규] 불확실성의 '가능성', 마이애미 배스미술관 전 21세기의 키워드 중 하나인 불확실성의 정점, 불확실성=불예측성=가변성=융통성=유동성=변형성=디지털노마드(이동성)=탈규칙성=비선형성=비전형성=랜덤액세스(random access)=우연성=유연성=불가해성 전시회의 제목 인 불확실성 콘 (Cone of Uncertainty)에서는 크게 불안정하고 항상 변하지 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궤도를 드러내는 미래를 암시한다. 양혜규 홈 http://www.heikejung.de/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의 작가 양혜규 선정을 발표했다. 전 지구적이면서 동시에 일상적이고 토속적인 재료로 구성한 복합적인 조각과 대형 설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가는 서사와 추상의 관계성, 여성성, 이주와 경계 등의 주제 의식을 .. 더보기
[양혜규전] 사우스·런던갤러리, 5월 26일까지 [양혜규 전 Tracing Movement] 사우스 런던 갤러리(South London Gallery)에서 2019년 3월 8일 (금)부터 5월 26일까지 7년 만에 개인전 장소 특정적 신작 포함한 총 21점에 달하는 작품이 소개된다."일상적 삶에서 예술의 원천을 얻는다"“the source of art is in the life of a people”, -양혜규 HAEGUE YANG: TRACING MOVEMENT 8 MAR – 26 MAY 2019 이 작가의 주제는 이주와 떠돌이 유목적 삶(예술가의 삶과 닮았다)과 소외와 차별의 문제 등 정치적 정체성이 대한 이슈도 암묵적으로 깔려 있다. 그녀의 작품은 뭔가 인간의 육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신적인 문제까지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통합적인 관점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