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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미디어시대

[백남준] 지식정보사회, '무'에서 '유'를 창조 [백남준 정보시대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인터넷 없는 시대에 전 세계 유수신문을 다 읽고 번역기 없는 시대에 6개국어를 했고 1973년 일인 미디어 시대를 예언했고 1974년에 인터넷 제안서를 록펠러 재단에 재출했고 서구에서 족보도 없는 TV아트를 창안하고 쌍방형 소통방식의 비디오를 도입하고 인류가 달에 도착하자 자극을 받아 위성아트를 처음 시도했다. 1960년대 레어저 기술이 나오자 이걸 레이저 아트를 구현하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 못하다가 2000년에 구겐하임 전시 때 레이저아트를 구현했다. 1984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통해 사전 인터넷(PRE INTERNET) 시대를 열었다 그는 무엇보다 감시와 처벌 사회 가짜 뉴스 허위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 그것을 가장 신속하게 정확하게 적은 비용으로 비교하고 .. 더보기
[백남준] 1973년 '1인 미디어 시대' 선언 백남준은 민주적 미디어혁명의 선동가다. 그 선언은 언제 시작되는가? 1973년 그는 앞으로1인 미디어 시대가 올 거라고 선언했다. Someday, everyone will have their own TV channel -Nam June Paik 1973. 이것의 가장 큰 장점은 큰 돈이 별로 필요 없다. 집에서 통신비 내면서 방송하면 된다. 뉴스의 광고주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자본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독자적으로 방송을 할 수 있다.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 백남준의 미디어론이 혁명적인 것은 저비용이기 때문이다. 1973년 "앞으로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TV채널을 가질 것이다"라며 를 예언했다. 이제 미디어 혁명에서 대자본이 아니라 개인도 가능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