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암미술관

[호암미술관] 용인(삼성재단), '불교 속 페미니즘' 06월 16일까지 불교, 가장 더러운 흙탕물 속에 자라면서도 때 묻지 않은 채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깨끗하게 피어나는 연꽃, 가장 더러운 곳에서 가장 청렴한 꽃이 핀다. 진실은 언제나 역설 속에 있다. 고통의 삶에서 구원의 꽃을 피우다 '苦集滅道(고통의 축적이 오히려 구원의 길[道]이 된다)' 불교 안에서 자신을 찾았던 여성들의 이야기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호암미술관은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을 3월 27일(수) 부터 6월 16일(일)까지 개최한다. 2023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재개관한 호암미술관의 첫 고미술 기획전인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불교미술에 담긴 여성들의 번뇌와 염원, 공헌을 세계 최초로 본격 조망하는.. 더보기
[리움미술관] '재개관' 코로나시대, 인간 본질을 다시 묻다 삼성미술관 리움 재개관 인간이란 무엇인가(인간, 7개의 질문)? 연말까지 무료입장 최만린, 최욱경, 이승조, 이불 등 국내 작가부터 로버트 어윈, 가다 아메르, 살바도르 달리, 댄 그레이엄, 아니시 카푸어 등 해외작가까지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 76점. 오마이뉴스 기사 http://omn.kr/1vm6t '코로나시대', 인간 존재의 본질을 다시 묻다 삼성미술관 리움 재개관 기획전 및 고미술과 현대미술 상설전, 2022년 1월 2일까지 www.ohmynews.com [1] 리움미술관(한남동)* 기획전『인간, 일곱 개의 질문』 [2] 리움미술관(한남동) 고미술 상설전(M1), 현대미술 상설전(M2) [3] 호암미술관(용인)*기획전『야금 : 위대한 지혜』미술사적, 인문학적, 인류학적 전시 *삼성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