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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샌드백

[샌드백전] 최소의 선으로 최대의 공간 창출 [프레드 샌드백_오방색] 갤러리 현대 2019년 8월 28일-10월 6일 http://omn.kr/1ko09 난해한가요? 이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방법 '프레드 샌드백_오방색 전', 갤러리현대에서 10월 6일까지 www.ohmynews.com 샌드백 아카이브 https://www.fredsandbackarchive.org/ Fred Sandback Archive www.fredsandbackarchive.org 갤러리현대는 내년에 50주년을 맞는다. 1970년 4월 김기창-박래현 화백의 권유로 인사동에 '현대화랑'을 열었고, 1975년 종로구 사간동으로 이사한 뒤 1995년 '갤러리현대'로 개명했다. 2008년 갤러리현대 강남으로 확장하고, 2010년 2월에는 젊은 실험적 전시공간 16번지도 개관했었다.. 더보기
[갤러리현대] 색 선으로 공간을 그리는 조각가 [프레드 샌드백(Fred Sandback)_오방색] 갤러리 현대 2019년 8월 28일-10월 6일 샌드백 아키이브 https://www.fredsandbackarchive.org/ Fred Sandback Archive www.fredsandbackarchive.org [프레드 샌드백_오방색] 갤러리 현대 2019년 8월 28일-10월 6일 극도로 간결한 선으로 공간의 확장을 조각하는 작가 샌드백 작품 갤러리 현대 두가헌에 설치하니 기가 막히게 황홀하다 아니 아찔하다 미니멀한 샌드백 작품 특히 한옥과 잘 어울린다. 우리는 이미 오래 전에 샌드백의 가는 선의 미학을 알고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사진저작권 갤러리 현대 Courtesy of Fred Sandback Estate and Gallery Hyun.. 더보기
[갤러리현대] 아찔하게 가는 선으로 빈 공간 압도 프레드 샌드백(Fred Sandback): 오방색 2019.8.28~10.6 갤러리 현대 신관 현재 그의 작품은 구겐하임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대영박물관, 퐁피두센터, 휘트니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기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미국 뉴욕주의 디아:비콘 미술관에 영구 전시되어 있다. 「프레드 샌드백」 가는 실선으로 빈 공간을 압도하다. 선으로 조각하는 미니멀리스트 작가 작가 그는 아날로그적인 인터페이스 작가라고 할 수도 있다. 선과 선이 연결되고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프레드 샌드백은 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빈 공간에 실을 수직, 수평 또는 대각선으로 길게 설치하여 1차원의 직선으로 2차원과 3차원을 오가는 기하학적 형태의 실 조각을 그려내는 프레드 샌드백의 솜씨는 놀라울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