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베이컨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랜시스 베이컨] 비극적 절망 속 환희를 그리다 [비극적 감정 속 삶의 절망과 환희 그리다] -프랜시스 베이컨 탐구 프랜시스 베이컨(1909년 10월 28일~1992년 4월 28일)은 실존적 내면에 깔린 비극적이고 격렬한 감정을 그리다. 행위 극단적이고 절망적이기까지 하다. 그의 그림은 이성적 논리의 관습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 폭풍우 같은 붓놀림 유기체 같은 비정형의 형태로 드러난 공포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바로 거기에 열락의 세계가 열린다 작업실 속 베이컨 프랜시스 베이컨은 유명한 작가가 되고 나서 보다 큰 작업실에 이사했다. 거기서 30년 간 그 작업실을 한반도 청소하지 않았다. 그는 거기서 생기는 먼지를 활용해 작업을 하고도 했다. 먼지는 나름 사람처럼 서로 가까이 만나 뭉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거기서 파티를 연다. 베이컨은 주변이 깨끗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