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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바이벨

[MMCA] '페터 바이벨', "정보강국 한국은 미디어아트 고향" [페터 바이벨(1944~)전 인류학적 접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ZKM, Center for Art and Media)와 공동 기획한 교류전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을 2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작품해설] 은 페터 바이벨의 초기 작업으로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의학과 수학을 전공하며 언어이론과 수학과 철학에 기초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때 제작한 초기 작품이다. 바이벨은 확장영화와 사진 개념에 대한 작업을 시작으로 1965년 오스트리아 빈 그룹(Vienna Group)과 빈 행동주의 그룹(Vienna Actionism) 예술가들과 다양한 협업과 교류를 하며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의.. 더보기
[페터 바이벨] '예술 인류학'은 미디어 담론을 넘어선다 [예술 인류학은 미디어 담론을 넘어선다] - 페터 바이벨(Peter Weibel) - 우리와 관련된 것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것 은 우리의 테크놀로지이다 - 모든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감각적 삶을 재프로그래밍한다(미디어아는 오감을 다 만족시키는 예술이다 - 백남준) 『NJP 리더 예술인류학에의 기고』, pp.56-57 2010 그는 1966년부터 과학, 예술, 문학, 사진, 그래픽, 조형,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제적 활동을 펼쳐왔다. 1999년 미디어 기술 및 예술 연구교육 기관 ZKM(독일 칼스루에)의 관장으로 취임했다. 1 내가 몇 번이나 말했지만,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백남준은 마셜 매클루언Marshall McLuhan의 미디어 이론과 매우 가깝다. 백남준의 예술 인류학의 핵심에는 매클루언의 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