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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

[정보경] "17번째 개인전, 작업에서 대전환 꿈꾼다" [정보경 개인전] 강남 젤리스톤 갤러리에서 2021년 5월 31일까지 omn.kr/1t1rm "불편한 그림을 마주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했으면" 정보경 개인전 '주변인' 젤리스톤갤러리에서 5월 31일까지 www.ohmynews.com 정보경(1982~) 작가 17번째 개인전이 '젤리스톤(Jellystone gallery)갤러리'에서 5월 31일까지 열린다. 이 갤러리는 모 인테리어 전문회사가 작년 7월 문을 연 전천후 예술 공간이다. 정 작가는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홍익대와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그동안 마티스 풍의 화사한 색채와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구도 속에 생동미 넘치는 꽃과 정물과 그리고 실내풍경을 주로 그려왔다. 2019년부터는 먹으로 자신을 대면하는 일그러진 자화상을 그러더니 이번에는 미술과.. 더보기
[정보경전] 젤리스톤갤러리 2021년 4월 16일-5월 31일 http://www.jellystone.co.kr Jellystone 젤리스톤 갤러리는 강남구 언주로 학동역 인근에 위치. 2021.04.16부터 2021.05.31까지 정보경 작가의 주변인 전시 진행. www.jellystone.co.kr 정보경 개인전 젤리스톤갤러리 2021년 4월 16일-5월 31일 06053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33길 20 1층 02 3441 3111 http://www.jellystone.co.kr www.youtube.com/watch?v=gxceIpS4Kx0 [전시글] 몸으로부터 최태만/미술평론가·몽상가 교차하는 시선 퀭한 눈은 슬픔을 담은 것일까,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는 것일까. 아니면 그 눈은 무언가 호소하는 눈빛이거나 모델로서의 지루한 시간에 갇혀, 어쩔 수 .. 더보기
[정보경 외 '네 친구전'] '인디프레스'에서 12월 10일 [네 친구전(정보경+하태형+최정주+최지욱)] 인디프레스에서 202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아래는 정보경 작가의 작품 그녀의 예술론 "그림을 그려서 너무 행복하고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고 내 그림을 통해서 사람들이 행복을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여자아이 작가와 어린아이와 감정이입을 잘해 숨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실감나게 그리다. 일상 속 숨겨진 작은 행복을 발굴해 인물화로 얼굴에 감정과 표정을 담아서 그린다. 담담하게 그리고 꾸밈 없이 폼 잡지 않고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낸다 그러나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친근감 넘치게 그린다. 더보기
[정보경]'자아대면', '파피루스'에서 5월 30일까지 [정보경_나를 대면하다] '복합문화공간 파피루스'(강원도 춘천시 안마산로21, 070-8817-4592)에서 2020년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 아름다운 여성, 아찔한 여성 -화가의 내면을 들여다보다 자신을 거리를 두고 그리다. 작가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었겠지만 내가 보기에 성공한 그림이다. 자신을 더 내려놓다. 더 깊이 들여다보다. 남의 시선보다 자신의 시선을 더 많이 보다. 인간은 "내가 나일 때 가장 아름답다". 작가는 내가 나 보기에 아름답게 살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자신을 표현하는 범위를 확장시키다. 인간은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때 행복하다. 작가의 열정은 지금 바로 그 지점에 꽂혀 있다.. 자신을 더 솔직하게 노출시켜 더 인간적으로 자화상을 그리고 싶어한다. 그런 창작의 태도가 관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