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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승

[MMCA] 시대증후, 반영된 '올해의 작가상(2023)'/내년 3월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3》을 10월 20일(금)부터 2024년 3월 3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 올해의 작가상 공식 홈페이지: http://koreaartistprize.org 올해의 작가상(2012~)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 육성, 후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진행해 온 시상제도이다. [올해의 작가상 2023] (?) 현대미술은 모바일로 보기, 소리로 보기, 촉각으로 보기, 인류학으로 보기, 미술이란 징후로서의 소리다. 문화인류학적 접근과 고고학적 상상력이다. 움직임의 효과다. 예술가는 .. 더보기
[빈센트프라이스] '이강승':The Heart of A Hand 2023.3.25~7.22 [갤러리현대] 이강승《Kang Seung Lee: The Heart of A Hand》2023.3.25 – 7.22 빈센트프라이스아트뮤지엄 / 이강승의 개인전 《Kang Seung Lee: The Heart of A Hand》이 3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미국의 빈센트프라이스아트뮤지엄(Vincent Price Art Museum)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선구적 안무가인 고추산(Goh Choo San, 1948-1987)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삶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 2021년 갤러리현대에서 열린 개인전 에서 고추산에 관한 드로잉과 영상 작품을 처음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작가는 고추산의 삶과 활동을 연구 및 조사하고, 유족과 주요 관련 인물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를 발전.. 더보기
[이강승] 뉴뮤지엄 트리엔날레 2021: '물과 돌'참가 이강승 뉴뮤지엄 트리엔날레 2021 ‘Soft Water, Hard Stone’ 참여2021년 10월 28일~2022년 1월 23일, 뉴욕 뉴뮤지엄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을 앞둔 이강승 작가가 제5회 뉴뮤지엄 트리엔날레에 참여 중이다. 23개국의 40명의 작가와 콜렉티브 중 유일한 한국 작가다. “부드러운 물 단단한 돌Soft Water Hard Ston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트리엔날레는 뉴뮤지엄의 앨런앤로라골드링 큐레이터인 마고 노튼Margot Norton과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 인스티튜트ICA LA의 시니어 큐레이터인 자밀라 제임스Jamillah James가 함께 기획했다. 전시 타이틀 “Slow Water Hard Stone”은 '여린 물이 단단한 돌이 닳아 구멍이 날 때까지 부딪친다'라는 브라질.. 더보기
[갤러리현대] 이강승 전 '잠시 찬란한' 12월 31일까지 [갤러리현대] 이강승 전 잠시 찬란한 2021년 11월 17일 – 12월 31일 Featuring(피처링은 음악가 외에 게스트로 참가하는 사람 또는 참가하는 행위 (찬조출연)를 말한다. 협업과는 다르다.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이나 작품에 참여하는 경우, 피처링 형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베아트리스 코르테스, 클리포드 프린스 킹, 딘 사메시마, 피어스 푸시, 최하늘, 호미가든, 루카스 마이클, 페트리샤 페르난데즈, 션 맥쿠웨이트, 쳉퀑치, 소목장세미 Playlists by: 듀킴, 정글, 이정식, 미니한, 탁영준, 김재석, 최하늘, 모임 별 [갤러리현대 메타유니버스] 인스타그램 @galleryhyundai 페이스북 @galleryhyundai 트위터 @GalleryHyundai1 유튜브 www.youtub.. 더보기
[국현] 아시아기획전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2020 아시아 기획전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를 5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아시아 현대미술 중심 기관으로서 2017년부터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2018년 개최한 첫 번째 전시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2018.4.7.~7.8.)전에서 아시아를 지리적 정체성에서 벗어나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비평적 관점으로서 제시한 바 있다. 2020년 두 번째 전시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에서는 사회적 연대의 의미로서 ‘가족’을 통해 아시아 지역 내 다양한 문제들을 토론하고 공유하는 공공의 장(platform)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미술관은 세대 간, 사회·경제적 계급 간 구분 없이 누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