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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전시

[백남준&첫전시] <05강> 1963년에 부퍼탈, 파르나스 1963년-2013년 전자아트 50주년 폴란드 WRO 아트센터에서 백남준 전시 백남준의 첫 번째 음악의 박람회 – 전자 텔레비전 관객이 수동적 문화 소비자에 머물지 않게 하다. 오히려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생산자가 되도록 유도하다. 그래서 참여 TV다. 백남준의 이 아이디어는 21세기 매스미디어로서의 인터랙티브와 멀티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예언하다. 백남준은 4대의 피아노, 기계 소리가 나는 오브제 및 몇 대의 레코드와 테이프, 13대 상호 연결된 TV 세트, 갤러리 입구에 걸려 있던 갓 도살된 소의 머리를 사용했다. TV가 기성품과 전자페인팅 도구로 사용된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 . 학자와 비평가들은 백남준 작품이 뉴미디어를 도구, 표현 수단, 원료로 동시에 사용하는 예술작업에 창의적이고 획기적.. 더보기
[백남준] 'TV' 캔버스에 '음악' 그리는 미술 백남준 첫 전시가 1963년 '부퍼탈'에서 음악으로 그리는 미술전람회(음악의 전시) 부제는 전자 텔레비전 백남준의 전자붓으로 그리는 회화와 물감붓으로 그리는 회화의 차이는 바로 움직임에 의해서 결정된다. 독일의 대학자인 '와그리파(1486-1535)'는 "움직이기 때문에 살아있고 살아있기 때문에 움직인다" 예술에서 움직임(movement)을 중시한 거죠. 고흐는 움직이지 않는 유화 회화에서도 이미 움직임을 그렸죠. 꿈틀거리는 움직임 착시 현상을 일으키다. 그러나 백남준은 실제로 움직이는 전자그림을 그렸다. 그것이 바로 비디오아트. 또 하나 비디오 아트의 큰 장점이다. 21세기 정보와 지식의 폭발시대에 기존회화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천 가지 만 가지 풍경을 동시다발로 화면에 다 담을 수 있게 했다..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