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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범모

[정준모] 국립현대미술관장 1급(차관보 급) 임명에 공로자 정준모 선생(미술비평가, 전시기획자, 전 국립 학예실장)의 전투적 노력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의 직급이 어제부로 2급에서 1급으로 올라갔다! 축하!!!! 2020년 4월 10일 부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1급 임명장(차관보 급)을 받았다 이전에는 국현 미술관장이나 기획운영단장과 똑같이 2급이었기 때문에 관장이 국립 미술관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거나 운영할 수 없었다 다시 말해 국립현대미술관에는 관장이 2명 있었던 것이다. 50년 간 실제로 2관장 제도였다. 권위주의 행정의 전형이었다. 그래서 행정업무에서 혼란을 가져왔다. 지난 2020년. 지난 1월 14일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립 직제 개편에 대한 토론회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차관급이 되어야 학예연구실의 위상도 더 높아져야 한다.. 더보기
[국현] 올 전시 정보시대에서 산업시대로 근데... 사실 작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프로그램은 아주 훌륭했다 지금도 열리고 있는 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아니면 도무지 기획할 수 없는 매우 잘 디자인 된 전시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시 프로그램에서 대체적으로 별로 큰 문제는 없었다. 흠잡을 것이 없었다. 올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중 정보사회에 관련된 전시도 없고 여성을 주제로 한 전시도 없고 70-80년 연상케 하는 전시만 다 포기다. 환경에 대한 전시(외국) 하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올 전시 중점 사항 그래픽 도표. 얼굴이 화끈거린다. 올 국현 전시 중 정보사회에 관련된 전시도 없고 여성을 주제로 한 전시도 없고 70-80년 연상케 하는 전시만 다 포기다. 환경에 대한 전시(외국) 하나 있네요 다다익선만 잘 수리해도 대단한 일이다. 이거라도 잘 되면 좋겠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