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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대륙철도

[백남준] 21세기 '유라시아' 전성시대 오다 "21세기 유라시아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백남준 60년 전 예언이다)" 유라시아 길이 열리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다. 일단 북으로 가는 길이 열려야 유라시아 길이 열린다. 백남준 1960년대부터 유라시아 길을 다시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다. 우리의 기원은 페루까지 간다. 그리고 핀란드, 우랄 알타이, 헝가리, 시베리아, 훈족, 타타르, 몽골 그리고 한반도까지 하나였음을 강조하다 몽골제국이 13세기 초, 세계를 지배한 건 가장 빠른 말로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칭기즈 칸부터 그의 손자 '쿠빌라이 칸'까지 새로운 정복지가 생겨날 때마다 '역참(驛站制)'을 건설했기 때문이다. 몽골 전국에 역참이 1519곳에 이르렀고, 말(나귀) 5만여 마리, 소 9000마리, 배 6000척 수레 4,000량, 등.. 더보기
[백남준] '요셉 보이스'와 함께 '유라시아 작가' "백남준과 요셉 보이스를 흔히 유라시아 작가라고 한다. 이 두 예술가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하나로 합쳤다" 전통샤먼의례: 언월도, 부채, 거울, 방울, 삼지창·신칼·작두, 장구, 징, 꽹과리 등등 전자샤먼의례: TV, 피아노, 인터넷, 정원수 가지치기, 갓, 병풍, 크림, 나무가지, 쌀, 땅, 불, 초, 명찰 In this performance, Paik Nam June uses twelve symbolic elements: a piano, a name plate, two hats, fire, rice, earth, candles, a folding screen, creme, a branch, a ritual costume, and televisions. -이용우 백남준과 보이스 두 예술가는 간단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