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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바젤 마이애미

[아트바젤 마이애미] 바나나 1개가 1.5억에 팔려 프랑스의 갤러리 소유주 에마뉘엘 페로탕이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미디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만 달러(1.5억원)에 팔린 이 작품은 7일 미국 행위예술가 데이비드 다투나가 전시장에 붙어있던 바나나를 떼어 먹어버리는 퍼포먼스를 벌인 이후 더 유명해졌다. -뉴시스 [미술에서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면 무용지물] 2019 아트 바젤 마이애미 이벤트는 1.5억짜리 바나나 사건, 이게 팔렸다고... 예술을 기본개념이 고등사기다. 회화란 시각적 착시를 말한다 ".. 더보기
[아트 바젤] 마이애미 작품 잘 감상하는 법(I) [아트 바젤 감상 포인트 1번] 고객에게 볼만한 고전 작품 코너를 마련한다 고야는 나에게 피카소나 렘브란트보다 더 중요한 작가다. 이런 전시를 본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고야, 낯선 것들로 가득한 악몽, 마녀들 잔치판에서 삶는 태아(뱃속 아이)들이며 거울 보는 늙은 여인들과 마귀 꾀려고 양말을 바로잡는 발가숭이 아가씨들 - 보들레르의 고야 《전쟁의 참상》(스페인어: Los Desastres de la Guerra, 영어: The Disasters of War)은 1810년에서 1820년 사이에 에스파냐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가 제작한 82점의 판화 연작이다. 고야는 이 판화들을 만들면서 딱히 작품 의도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미술사학자들은 이 작품들을 도스 데 마요 봉기 및 그에 수반한 반도 전쟁에 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