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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12회, 1차 초청작가 목록 발표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올해 9월 20일(수) 프리뷰를 시작으로 11월 19일(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목을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예술감독 레이첼 레이크스 Rachael Rakes)로 발표하고 아이덴티티와 1차 초청작가 20명/팀을 공개하였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신임 예술감독 레이첼 레이크스 /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은 2022년 4월 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준비에 앞서 비엔날레와 미술관 운영 관계자 및 현대미술 현장의 전문가 12인이 참여한 를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의 미술관이 운영하는 비엔날레의 구조를 점검하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도시와 미디어를 사유하는 비엔날레의 정체성이 가지는 중요성을 확.. 더보기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11회 '넌 아직 날 사랑 않잖아!'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지난해 코로나 위기로 1년 연기된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온라인, 거리, 미술관 모두에서 펼쳐지는 위드 코로나시대 온택트 네트워크형 비엔날레로 정비하고 개막의 시작으로 ‘메아리’ 프로그램 1탄 ‘온라인 채널’ 오픈을 발표했다. ○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하루하루 탈출한다(One Escape at a Time)》라는 제목으로 예술감독 융 마(Yung Ma)와 총 41명/팀 작가가 참여하며, 오늘날 판타지물과 히어로물과 같은 대중 미디어에서 발견되는 현실도피적 경향을 현실 극복의 원동력과 변화의 상상력으로 역전환하는 예술적 시도들에 주목한다. ○ 또한 스마트폰과 같은 매체를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나가는 대중문화의 유통 모습에 착안하여 온라인, 거리, 미술관의 네.. 더보기